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9/05 21:43:33
Name Leeka
File #1 스크린샷_2022_09_05_오후_10.21.48.png (191.7 KB), Download : 177
Subject [LOL] 라이엇 기준, 올해 FA가 되는 LCK 선수들 (수정됨)





선수 전원이 계약이 끝나는 팀은 DRX / 광동 / 농심 / 브리온.   4팀이 있습니다


상위팀인 티젠담이 로스터가 안정적인 편이고.. 

(선수들이 1+1 옵션을 행사한다면...  근데 아마 하지 않을까?)


그 밑에 팀들이 로스터가 격변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팀에서 FA 되는 한국인들도 있긴 하지만.. 일단 편의상 제외.. 하고 각 팀별 현황만 정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9/05 21:55
수정 아이콘
DK는 선수보다 양대인 감독의 계약이 어떻게 될지가 가장 궁금하네요.
22/09/05 22:06
수정 아이콘
담기는 혹시라도 너구리와 결별한다면 기인을 데려올수도 있겠군요. 당장 쇼메덕켈 있을때 달려야되니
22/09/05 22:18
수정 아이콘
서포터가 진짜 없네요
풀리는 서포터 중에 리핸즈 제외하면 땡기는 선수가 없네
이직신
22/09/05 22:25
수정 아이콘
젠지는 월즈 4강정도만 해내도 1년 더 그대로 가지않을지..
키모이맨
22/09/05 22:2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농심, 한화, 브리온같은 팀들이 과연 팀로스터를 어떻게 구축할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왜냐면...이 팀들은 전 시즌 성적도 메롱이고, 구심점이 될 A급 이상의 선수도 없습니다
말 그대로 제로부터 쌓아올려야 하는데 롤 특성상 제로부터 선수들 모으기가 얼마나 힘든지 여러번 보여졌었으니
대폭망해도 그렇게 안이상할거 같네요 브리온은 선수들 최저연봉급 로스터 2년째 굴린 팀이라 내년에
돈을 쓸것인지도 궁금하고
구름과자
22/09/05 22:30
수정 아이콘
젠지야 우리 오래보자 제발 ㅠㅠㅠ
시무룩
22/09/05 22:42
수정 아이콘
농심이 제일 궁금하네요
저 다섯명이 다 헤어질지 한두명은 남을지
또 어떤 선수들이 새로 들어갈지 참 궁금해지는 팀입니다
22/09/05 22:57
수정 아이콘
젠지 T1은 어지간하면 다 남을 거 같고... 젠지에서 영재 선수는 팀을 찾아 떠날 거 같지만요.
담원은 너구리 선수가 남냐 양대인 감독이 남냐가 될 거 같고... 버돌 선수는 다른 탑 자원 다 놓치지 않는 이상 재계약이 어려울 것 같고...
나머지 팀들은 올 스토브리그도 대폭파의 시즌이 될 거 같네요.
근데 한화생명.. 진짜 올 시즌 로스터 내년까지 유지하려는 겁니까?....
22/09/05 23:04
수정 아이콘
기인이 강팀에서 뛰는 모습을 꼭 보고 싶네요. 젠지나 담원 정도만 되어도.. 아니면 반지원정대 새로 꾸리던가.
22/09/05 23:21
수정 아이콘
젠티담 제외한 FA 선수들로 드림 팀 구성하면 기인 크로코 제카 프린스or데프트 정도 되겠네요. 그런데 서포터는 진짜 애매하네요.

그리고 어디서 저런 팀을 구성할지도 문제고요. DRX가 과감하게 지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올해 초 김정수 감독이랑 프런트 마찰 생각하면 기존 선수들은 남아있고 싶지 않을 것 같은..
22/09/05 23:33
수정 아이콘
서포터는 FA로 풀릴 선수들 중에서는 베릴 선수가 제일 좋지 않을까...
지금 디테일 떨어지는 거로 보이는 거 체급으로 박아줄 선수들 있으면 스무스하게 넘어갈 것도 꽤 된다고 봐서요.
22/09/06 00:11
수정 아이콘
아무리 폼이 떨어졌다지만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포함한가면 저 중에서는 베릴이 최고죠. 그래도 최근 폼 + 베릴의 연봉 + 저 4명의 연봉 생각하면 조금 고민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크크
22/09/06 10:14
수정 아이콘
어차피 다섯명 다 한 팀이 되기란 난이도가 최상일 거 같아서요...크크
셋~넷만 조각 맞춰져도 우와 할 거 같습니다
특히 미드이하 drx는 월즈 가서 토너먼트 라운드 가면 가격이 백프로 상승이라..
타르튀프
22/09/05 23:31
수정 아이콘
젠지는 거의 남을 것 같네요

도란: 방송에서 내년에도 이 멤버로 하게 된다면 언급. 이미 내년 같이 할 생각하고 있음.
피넛: 방송에서 젠지에서 선수 생활 마무리할 것 같다고 언급.
쵸비: 재계약 완료.
룰러: 프차스타이고 원플러스 원인데 젠지에서 lck 우승도 했고 방송하면서 요새 행복하다는 말 자주 함.
리헨즈: 본인 첫 우승한 팀이고 나머지 멤버 4명이랑 절친이라 나갈 이유 없어 보임.
당근케익
22/09/05 23:59
수정 아이콘
젠지 웬만하면 다 재계약할거 같아요
팀분위기도 좋아보이고 그래서 안할 이유가 전혀 없어보임
1등급 저지방 우유
22/09/06 00:09
수정 아이콘
저도 농심이 젤 궁금하긴 합니다
더불어 기인의 재계약 여부도
22/09/06 00:30
수정 아이콘
젠지는 돈이 많은 팀이라 이미 쵸비가 재계약박은거부터 해서...내년에도 업그레이드 되면 됐지 안좋아질일은 없을거 같아요.

설사 4FA가 뜨더라도 우리팀 쵸비임 오실?에서 끝날듯...
22/09/06 01:28
수정 아이콘
아마 fa 선언하면 페이커가 가장 이슈가 되겠지만 아마도 재계약할 것으로 생각하고, drx가 궁금하긴 하네요. 올해 어느 정도 성과를 내는지가 꽤 중요할 듯.
랜슬롯
22/09/06 06:52
수정 아이콘
저는 페이커도 궁금하긴합니다. 작년에 계약을 잠깐 망설이는거같아보였는데 이번년도에 성적이 안나오면 아마... 옮길 가능성도 없지는 않을거같은데
22/09/06 08:08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아마 T1에 남아있겠지만.. 궁금하긴 합니다.
저는 페이커의 [인비저블 썸씽]을 믿는 편이거든요. 그게 개념 주입인지 팀콜인지 마인드셋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본인 제외하고 거의다 신인들로 구성된 로스터로 증명했고, 페이커를 떠나면 평범해지는 선수가 유독 많은거 같아서요.

페이커가 T1을 떠나서 한화나 브리온 같은 팀으로 옮겼을때, 남은 제우스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 + 새로 온 미드 팀이 여전히 리그 최상위권일지,
페이커를 받은 팀에서 적당한 구성을 꾸렸을때 도인비의 FPX 같은 레벨업을 이루어낼지. (한화 쵸비는.. 팀 레벨업이라기 보단 개인 차력쇼라 봐서)

아마 일어나지 않을 if 지만..
묵리이장
22/09/06 09:13
수정 아이콘
18년에 이미 겪어봤잖아요 ㅠㅜ
22/09/06 08:30
수정 아이콘
제기억으론 한화가 올해 10등만 두번했던거 같은데 심지어 선수들은 장기계약인거 같네요.
작년 롤판 트렌드인(?) 상호협의의 탈을 쓴 방출이 이루어 질지...
더치커피
22/09/06 09:21
수정 아이콘
크로코가 선발전에서 부진하긴 했지만 그래도 인기 많겠죠?
다레니안
22/09/06 09:43
수정 아이콘
롤판에는 마법의 문장이 있습니다.
"상호합의 하에 계약종료"
계약기간 남아있어도 언제든지 변수가 있죠. 크크
강동원
22/09/06 10:45
수정 아이콘
KT 한 해만 더 해보자 제바류ㅠㅠ
대단하다대단해
22/09/06 12:32
수정 아이콘
다음시즌 리빌딩 핵심들은 제카 잡냐못잡냐 같습니다.
다른미드잡는건 그냥 중위권하겠다랑 다를거없는 선언으로 보이네요.
쵸비 페이커 쇼메 없는 fa시장에 단독이라
진짜 금액경쟁 장난아니겠네요 크크
추대왕
22/09/06 13:01
수정 아이콘
진짜 서폿 대기근...
raindraw
22/09/06 14:46
수정 아이콘
T1, 젠지, 담원 제외한 모든 팀이 또 대격변이네요.
그리고 이런건 LCK에서 일상인 듯...
개념은?
22/09/06 15:14
수정 아이콘
쵸비가 좋은팀에 가서 증명(?)했듯이.. 기인도 좀 좋은팀 가봤으면 좋겠네요
22/09/07 15:59
수정 아이콘
기인은 어떻게 되려나... 이미 전성기에선 내려왔고 가치있는 마지막 선택이 될수도 있는데
유유할때유
22/09/07 20:22
수정 아이콘
기인은... 젠티담 주전들 폼이 떡락하지 않는 이상 자리는 없을것 같고
리브샌박에 딱일것 같긴한데 돈이 될지....
LPL 도전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312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9/6(화) 업데이트 점검 및 패치노트 안내 [2] 캬옹쉬바나10779 22/09/06 10779 0
75311 [PC] [스팀] OOTP23 50% 할인중입니다 [13] VictoryFood10527 22/09/06 10527 1
75310 [LOL] 담원기아 팬 간담회 일정이 잡혔습니다 [63] SAS Tony Parker 16724 22/09/06 16724 0
75309 [오버워치] [OWL] 서머 쇼다운 4주차 리뷰 [11] Riina10627 22/09/06 10627 0
75307 [모바일] 우마무스메 카카오 간담회 진행 예정 [14] o o11822 22/09/06 11822 5
75306 [LOL] 이스포츠 매니저 육성 관련 팁들 Leeka10120 22/09/05 10120 1
75305 [LOL] 라이엇 기준, 올해 FA가 되는 LCK 선수들 [31] Leeka14793 22/09/05 14793 1
75304 [LOL] 담원기아 팬들이 트럭 시위에 나섭니다 [103] 이거쓰려고가입18574 22/09/05 18574 4
75303 [LOL] 재미로보는 현 LCK 팀들의 선발전 승률과 히스토리 정리 [11] Leeka12923 22/09/05 12923 0
75302 [LOL] 역대 최고 2번째 미드라이너는 누구일까? [176] 한입15793 22/09/05 15793 1
75300 [LOL] 역대 서머 정규시즌 3위의 선발전 결말 [12] Leeka15184 22/09/05 15184 1
75299 [LOL] T1 Polt는 총감독, Bengi 감독, Sky 코치 [167] 펭긴24377 22/09/05 24377 0
75298 [LOL] 내 맘대로 해보는 가상 조추첨 [12] gardhi13605 22/09/05 13605 0
75296 [LOL] 전세계 리그 롤드컵 진출팀 표 하나로 보기 [26] Leeka14178 22/09/05 14178 2
75295 [LOL] LCK - LPL - LEC 월즈 진출 라인별 플레이어들 [22] Ensis13915 22/09/05 13915 1
75294 [LOL] 2022 한중 역체 상비군 [159] qwerasdfzxcv20807 22/09/05 20807 2
75293 [하스스톤] 또 다시 대회 운영 논란이 터진 블리자드 [34] 젤나가15128 22/09/04 15128 3
75292 [LOL] 라이엇 아케인 에미상 최우수 애니메이션 상 수상 [17] 카트만두에서만두14512 22/09/04 14512 0
75291 [모바일] 원조 나루토와 사스케!? 오구리 캡은 어떻게 전설이 되었나? | 일본 경마 이야기 S2 2화 [2] 캬옹쉬바나9877 22/09/04 9877 1
75290 [LOL] 리헨즈의 LCK 첫 우승 이후 말, 말, 말 담원 이랑 서로 도와준 비하인드 스토리.txt [11] insane16751 22/09/04 16751 2
75289 [LOL] 롤드컵으로 가는 마지막 여정, 오늘과 내일 새벽사이에 예정된 경기들 [7] 아롱이다롱이12057 22/09/04 12057 0
75288 [LOL] 결국 롤은 멘탈 게임이다 + pgr 불판러님들 감사했습니다. [14] 통피15081 22/09/04 15081 5
75287 [LOL] 쵸비가 직접 설명해주는 결승전에서 아지르 VS 아리 구도 및 집에 안간 이유.MP4 [65] insane17149 22/09/04 17149 2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