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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3 18:06
제가 그때 많이 조롱했던 드립인데요, 결국 롤도사 만들어버렸네요
참 능력은 대단한 사람인듯 물론 켈린의 어마어마한 노력이 뒷받침 되었겠지만요
22/10/23 17:55
유미푼 것도 선수판단이고 예전 인터뷰 보면 5세트 날빌도 선수들 판단이 더 컸을 거 같은데... 양대인감독이 너무 까이는거 같아서 약간 안타깝긴하네요
뭐 본인 업보도 크고 원래 롤판이 잘하면 선수덕 못하면 코감탓이긴 하지만
22/10/23 18:00
선수들 인터뷰만 봐도 힘든 시리즈였다는게 보이네요. 리헨즈 선수 말처럼 티원-젠지 결승전 성사되길.
켈린은 정말 역대급 기량 보여줬습니다. 내년이 기대됩니다.
22/10/23 18:44
리헨즈 말대로
결승이 T1 vs Gen.G가 된다면 스프링, 서머, 롤드컵 므시야 한팀출전이니 제외고 붙을수 있는 모든 결승에서 붙게 되는군요.
22/10/23 19:55
사실 논란의 픽 비하인드를 들어보면 선수들의 묘수아닌 묘수였던 걸로 거의 드러나는 걸 보면요.
거시적인 흐름은 코칭의 힘이지만 픽 하나하나로 까기에는 힘든 게 아닌가 싶습니다.
22/10/23 20:59
티원경기 보면서도 저럴 때 참 답답했는데 ..
저 위치까지 올라온 선수들이면 다들 에고/자신감 쩔고 그래서 다들 op챔도 내가 이걸로 카운터쳐서 이길 수 있어/쟤네 시그니쳐픽도 내가 잡을 수 있어 이런 마인드가 선수들에게는 기본 같습니다 근데 보통은 사기챔은 밴하고 상대 잘하는건 밴하는게 결과가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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