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0/31 15:02:21
Name 원장
Subject [LOL] 이미 LCK 내전이라 쓰는 이번 월즈 메이저 리그 간단한 주관적인 평가 (수정됨)
이제 누가 이기든 LCK가 이번년도 황부리그 확정이니 적는 글입니다.


LCS

이번년도 LCS는 좀 많이 안타까운 성적표를 받게 되었습니다.
8강에 입성한 팀도 없는데 그 과정도 좋지 못했기 떄문이죠.

특히 스토브리그떄 주목받았던 TL이 월즈에 못온것도 좀 안타까운...
덥맆이나 몇몇 들려오는 소식에 더이상 자본이 풍족한 리그도 아닐거 같아서 더 암울한 느낌.

개인적으로 LCS란 리그에게 코인은 많았었다고 생각은 합니다.
근데 잘 활용해서 우승까지 간 결과가 없었네요.

객관적으로 체급이 일단 다 부족했는데 거기에 운영적인 요소도 부족하니 전체적으로 타 리그에게 밀린 느낌입니다.

아니 체급도 밀리고 운영도 안되면 다 못하는 거잖아! 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겠는데 그래도 작년에는 퍽즈라는 미드가 체급으로 나름 캐리하시면서 올라오기라도 했지...
이번 시즌에 미드만 한에서 그런게 아니라 좀 팀을 이끌 강한 선수도 안보였던 느낌입니다.
뭐  안좋은소리 늘어놨는데 그렇다고 어떻게 해결할까 하면 좀 답도 안보이긴 하네요...


LEC

좀 호재라면 그래도 또투 또나틱에서 이제 로그가 8강가는 상황이 나와서 전반적으로 리그 저점이 올라간건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전 LEC 정규시즌을 플레이오프 아니면 별로 잘 관람을 안해서 LEC보는 분들이 보면 무슨 소리야! 하실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G2 프나틱에서 새로운 컨텐더팀이 등장한건 좋은 일인데
문제는 G2 프나틱이 너무 약해졌....

G2는 이제 얀코스가 폼 저하되서 다른 정글러를 구하는 상황까지 찾아왔고
프나틱은...전 야마토 감독님 좋아하지만 이번 시즌은 할말 없다고 느끼는 바입니다..
개인적으로 힐리생도 좀 폼이 내려와서 아쉽던.
주사위를 내내 굴려서 반반이나 그 이상은 나왔는데 올해는 다 1~2만 뜬 느낌입니다.

그래도 롤드컵에서 업셋의 모습을 나름 봐서 리빌딩 잘하면 프나틱은 다음 월즈도 문제 없을 거 같고
G2는... 캡스 중심 리빌딩을 잘 해야 될텐데요.. 국제무대의 G2 경기 보는걸 좋아해서 내년에 더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로그같은 경우도 사실 메타를 역행해서 개개인의 기량으로 자국 리그에서 우승컵을 든 느낌이라
뭐 사실 로그는 이번 년도에 성공이라 부를만 해서 더 할말이 없네요.

매드라이언즈는.. 생략...

개인적으로 LEC는 내년이 어떻게 나올지가 정말 중요할 거 같습니다.
내년에 더 발전해서 온다면 전반적인 리그 수준이 올라간 느낌일 거 같은데
내년에도 올해랑 비슷한 느낌이면 그떈 진짜 비상일 듯..

LPL

개인적으로 가장 큰 충격은 아직도 TES가 16강딱을 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월즈 우승컵 든 정글 원딜에 강한 미드까지 갖췄는데 8강이라니...

DRX가 지금 결승까지 가서 대진운이 안좋았다고 하기엔
감 이스포츠 상대로 카서스 진혼곡으로 자멸하고 리버스 비상을 당해버려서...

최종적으로 징동 4강이 맥시멈이였는데

징동의 바텀이 좀 더 강한 바텀이였다면..? 이란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러면 진짜 무서웠을텐데

EDG같은 경우에는 결국 바텀 제외하면 작년 우승햇을 떄 대비 폼들이 아쉬운 느낌이라

볼떄야 '하 LPL의 인비저블 썸띵이 있을거 같아 무서워...'였지만
해설자 클템님의 표현을 인용하자면 사실 LCK가 불리했었던적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더불어서 2022 MSI에 우승하신 RNG는 8강딱을 당하며 수모를 면치 못했죠.
아마 방에서 게임을 하지 못해서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안타깝군요 낄낄

LCK


8강 4 LCK 결승 LCK 내전

올해 황부리그의 타이틀을 되찾는데 성공했습니다.
올해가 개인적으로 좀 LCK에서도 선수풀에 페이를 좀 많이 지른 시즌이였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t1이야 항상 말할 거 없고 젠지도 로스터에 돈 많이 쓰고
담원도 쇼메 캐니언 제계약에 덕켈
DRX도 선수들 연봉썰 보면 빵빵하고

그 외에 팀들도 로스터에 적은 돈 투자한 팀은 좀 적죠.
롤판 선수 연봉이 커져서 그런것도 있는데
이번에 확실히 LCK내 선수풀이 좀 단단했다고 생각이 드는 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이만큼 꾸렸는데 올해 망하면 진짜 어카냐...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LCK는 증명했죠? 의심해서 죄송합니다.

거기에 LOL GOAT 페이커에 원딜의 로망 데프트 슈퍼팀 젠지
LCK 첫 데뷔에 (작년 LPL) 소년만화 쓴 제카에 등등등..
월즈에서 정말 기존에 슈퍼스타들의 스토리에 뽕에 취하고 새로 스타덤에 오를 선수들도 보이는 느낌이라 정말 풍성한 월즈가 아닌가 싶네요.
오래 진짜 LCK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이 많아 정말 즐거웠던 한해가 아닌가 싶네요.

올해는 진짜 LCK의 해입니다! 결승은 즐거운 마음으로 관람하고
남은 일정동안 저희는 1부리그를 즐기는건 어떨까요?
앞으로도 LCK가 오래 해먹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러브어clock
22/10/31 15:15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EDG는 꽤 강했던거 아닐까?"
다리기
22/10/31 15:20
수정 아이콘
만약에라도 drx가 우승하면 그것도 풀세트 안가고 우승하면?
edg가 18kt처럼 사실상 준우승도르 수상도 노릴 수 있죠
2대0까지 끌고 갔었고 풀세트 접전도르가 있으니까요 크크
이른취침
22/10/31 15: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drx가 우승하면 월즈에서 drx 상대로 유일하게 반반(1:1)해 낸 TES형님들이 있...
신성로마제국
22/10/31 15:24
수정 아이콘
18kt도르 수상?
인생은서른부터
22/10/31 15:37
수정 아이콘
두번의 다전제를 보면서 든 생각이 "아니 그냥 DRX가 잘하는데?" 였습니다.
표식이 마인드컨트롤 하는 방법을 깨우쳤다고 발언했던 그 시점부터 팀 파워가 말도 안되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월즈 우승했던 팀들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모습들이 바로
"지는 판도 막 무너지진 않는다" 인데 DRX 에게서 그런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물론 T1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결승이 기대되긴 하네요
회색의 간달프
22/10/31 18:45
수정 아이콘
그런 면에서
젠지는 담기한테 지는 판은 허무하게 진 케이스였죠.
사실 그 때부터 이미 쎄하더군요.
새벽하늘
22/10/31 15:57
수정 아이콘
drx가 못 막았으면 작년 롤드컵이랑 비슷하게 흘러갔을수도
미하라
22/10/31 16:02
수정 아이콘
RNG보단 강했다고 생각하는데 징동보다 강했다는 생각은 여전히 안드네요.

RNG야 똑같이 DRX한테 털린건 매한가진데 징동은 T1상대로 지긴 했어도 불리한 상황에서도 항상 최선의 선택을 하면서 쉽게 다운되지 않았었죠. 4경기는 너무 크게 터져버리면서 겉잡을수 없이 지긴 했지만...
22/10/31 20:13
수정 아이콘
5세트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일단 스카웃이 제카 상대로 쵸비보다 잘해줬던게 컸다 생각합니다.
22/10/31 15:20
수정 아이콘
20 무함마드 라이온즈에 이은 22 모스크바 라이온즈...
그나마 1시드로 왔을 때는 8강은 간 게 위안일까요
키작은나무
22/10/31 15:21
수정 아이콘
롤챔스 전에 스크림 내용을 보고 도인비가 썰푼거에 lpl이 황부리그라 생각하고 맘비우고 봤는데.. 이제와 돌이켜보면 하나도 맞은게 없네요. 크크.
다음주 일요일이 정말 기대됩니다.
22/10/31 15:23
수정 아이콘
작년 바보같이 싸워 보였던 EDG와 GEN 이후에 결국 EDG가 우승한 것 처럼
킹실은 DRX가 훨씬 더 강한 팀이었...

미국에서 현장 팬들의 응원소리를 들으니 확실히 북미팬들의 응원은 꼭 있어줬으면 좋겠다(발로란트로 롤 인기가 줄어든 것에 대한 아쉬움)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LCS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편하게 보는것도 있겠지만 적어도 현장을 도서관을 만들지는 않는 것 같아서 그 흥을 더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무냐고
22/10/31 16:41
수정 아이콘
DRX가 올라온 과정이 20쑤닝이랑 비슷한 느낌도 있습니다 크크
그럴수도있어
22/10/31 17:27
수정 아이콘
미국과 유럽이 롤은 못하지만 팬들은 언제봐도 정말 멋집니다!
22/10/31 15:26
수정 아이콘
RNG는 그래도 8강딱이고, TES가 조별딱입니다.
RNG가 그동안 비호감스택 오지게 쌓긴 했어도, 이번 월즈 성적을 잘못 쓰는 건 아닌 거 같아요.
22/10/31 15:27
수정 아이콘
복붙해서 오타났습니다. 수정했습니다
강나라
22/10/31 15:29
수정 아이콘
내년도 LCK가 해먹을 가능성이 높죠. 일단 상위권팀들 로스터 변동은 거의 없을거고

반면 LPL은 규제 영향으로 로컬 유스 터트리기 힘들어졌고 LCK처럼 슈퍼팀 구성하기에는 팀이 너무 많고 코어들은 거의 안내줄려고 하다보니 헤쳐모여가 거의 불가능한 구조. 여기에 연봉같은 자금력도 LCK 상위권팀이 LPL보다 쎄다보니 한국 S급 용병들이 넘어갈 메리트도 없어졌어요.
카즈하
22/10/31 15:41
수정 아이콘
제카가 edg 5세트에 완전히 알을 깨버린 느낌입니다.
다시마두장
22/10/31 15:44
수정 아이콘
문득 영광의 LCK 시대 -> 용병 진출 활성화 -> 인재풀이 약해짐에 따라 LCK의 성적 하락 -> 용병 진출 둔화
-> 선수의 유출이 줄어들며 LCK의 힘이 이제 과거로 돌아온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크크.
놀라운 본능
22/10/31 15:57
수정 아이콘
베릴: 어느팀이 세다 약하다 해도 월즈는 그냥 내가 결승가는 대회임
새벽하늘
22/10/31 16:00
수정 아이콘
올해 lck가 돈을 많이 쓰긴했어요. 스토브리그때 구단재정이 걱정될정도였으니까요. 내년에도 구단들이 이정도 규모의 투자를 유지해주면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경쟁력을 가질거 같아요. 그런데 여전히 의문이긴해요 저 연봉이 감당됨?
알빠노
22/10/31 16:02
수정 아이콘
LCS 상황을 봤을때, 롤판은 최고점을 지나고 조금씩 쇠퇴하기 시작하는 단계라 봅니다
LCS의 연봉 하락은 결국 모든 리그에 영향을 미칠거구요
EurobeatMIX
22/10/31 17:55
수정 아이콘
후니 계약이 연봉상승의 불을 당겼던 느낌이라 동의합니다
이른취침
22/10/31 22:42
수정 아이콘
페이커 은퇴보다 롤의 쇠퇴가 빠르다니...
신사동사신
22/10/31 16:04
수정 아이콘
갑자기 궁금한게
DRX 결승행은
20년 수닝보다 대단한가요?
수닝도 lpl 비인기팀같고
그해에 결승까지 갓었는데
진출과정을 잘 몰라서요.
22/10/31 16:06
수정 아이콘
역대 월즈 사상 최초로 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 팀의 결승 진출.
이 한마디로 대단함을 정리 할 수 있을 듯 싶네요,
Bronx Bombers
22/10/31 16:09
수정 아이콘
쑤닝은 올라갈 때는 8강 4강 경기력이 그렇게 좋다 평가는 못 받았는데(물론 결승은 예상보다 개잘함) DRX는 그 때랑 분위기가 좀 다르긴 합니다.
22/10/31 20:15
수정 아이콘
수닝은 그래도 롤드컵 전에 탑4 예측에 넣는 사람도 있었는데, drx는 보통 8등으로 놓았던 사람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당근케익
22/10/31 16:09
수정 아이콘
카나비 lck 올까요?
궁금합니다
22/10/31 16:14
수정 아이콘
lec는 비현실적이지만 엘요야 업셋 캡스 알파리 기복 관리되는 미키엑스정도 모여야 뭔가 유의미한 성적 거둘거 같아요
22/10/31 16:18
수정 아이콘
LCS는 이런저런 문제 많지만 결국 문제의 99%는 그놈의 솔랭환경 문제로 귀결되는지라...답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Janzisuka
22/10/31 16:21
수정 아이콘
지난번에도 썼지만
이번 롤드컵은 유독 LPL에게 불리했어요
헤드셋 노이즈 시끄러운관객 불편한 신발...
이동은 비행기로 하게 하지 않나...쯧
Liberalist
22/10/31 16:4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번 LPL에서 제일 강한 팀은 징동에게 결승 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이트, 재키러브가 터진다고 가정했을 때 고점이 제일 높은 TES라고 생각했는데, 그 TES가 조별딱을 해버릴 줄은 정말...
파쿠만사
22/10/31 16:45
수정 아이콘
결승진출한 DRX에 조별에서 2승한팀인데..조별딱 크크
Liberalist
22/10/31 16:52
수정 아이콘
탈락이 확정되고 나서 나머지 2경기에서 보여준 TES의 경기력은... 조별딱 확정이라 즐기면서 봤지, 진출 여부가 걸린 매치였으면 정말 식은땀 날 뻔했습니다. 이것이 TES의 고점이다!를 여실히 드러내더군요.
LCK 시청만 10년
22/10/31 16:55
수정 아이콘
DRX에 1승 아닌가요? 상대전적 1승 1패입니다 크크크
파쿠만사
22/10/31 17:19
수정 아이콘
아 그랬나요 크크 제가 잘못 알고있었나보네요
Fabio Vieira
22/10/31 17:35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LPL은 진짜 좀 아쉬운게 리그 패왕 소리 듣던 V5가 플옵에서 개같이 망하고 크크.. 플옵만 따졌을때 오히려 제일 무서웠던 TES는 조별딱 해버리고.. 징동은 리그 내내 듣던 바텀의 체급이 결국 발목을 잡았고.. RNG야 뭐 매번 월즈 시즌엔 폼이 개떡락 하는팀이니..
Baphomet G
22/10/31 20: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눈에 보이는 경기력을 놓고보면 LPL 팀들 중에서는 역시 JDG가 가장 강했습니다. 컨디션이나 팀 조직력면에서 확실히 그랬죠. 그다음으로 EDG ≥ RNG >TES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구요. 다만 T1팬 입장에서 느끼기에 상위라운드로 올라갈수록 상대하기가 껄끄러운 요인들이 많은 LPL팀을 꼽아보라면 EDG > TES > RNG > JDG 순이었어요. 이런 단기 대회는 모든 포지션의 체급 총합이 가지는 메리트가 크다고 봐서... 다만 전반적으로 이 네팀의 수준차이가 컸느냐? 그건 아닌거 같았습니다. 경기력 면에서 다소 조밀하게 모인 느낌이었고, 조직력에서 JDG가 약간 더 돌출된 정도랄까.

여러모로 LPL 팀들로서는 코로나라는 악재, 메타 부적응, 다년간 정상에 있던 매너리즘 게이지가 결국 터져버린 것 등 흐름이 안좋긴 했습니다. 작년 월즈-올해 MSI-월즈가 마치 2017년 월즈에서 2018년 MSI로 넘어가던 딱 그 파워그래프가 교차되는 시점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특히 체급 이슈가 나오는 것부터가 판박이죠. 원래 올해 MSI에서도 그게 가능할 수도 있었는데 내부적 문제와 여러 악재들에서 비롯된 T1의 폼 하락과, 그 외에 게임 환경이나 공정성 문제 등이 겹치면서 월즈로 한턴 미뤄진 듯 합니다.

LEC는 그룹 1라운드 때만 해도 이번에 만만치 않으려나 싶었는데 너무 급전직하를 해버려서 뭐라 평하기가 난감하더군요. 전체적인 전력이 너무 약했고, 특히 바텀이 진짜 너무 안좋더군요. 그나마 양반이라는 로그 바텀마저 징동 바텀에게 서열 정리 되는거 보고 이게 뭔가 싶던...

LCS는 대회 중에도 언급했었지만, 훈련 환경부터가 열악한 편이고 거기다 더해 경쟁씬의 워크에씩 문제도 너무 심각하다고 봅니다. 라이엇 차원에서 신경을 써주긴 해야 할 것 같고, 3명으로 용병 쿼터를 늘릴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844 [뉴스] '논란의 연속' 게임위…게임이용자 소통방안 발표 예고 [41] 검사13279 22/11/01 13279 0
75843 [LOL] [22월즈]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순간 [54] Klopp19897 22/11/01 19897 24
75842 [LOL] 이번 롤드컵 가능한 스킨 챔프 목록 [61] 반니스텔루이16083 22/11/01 16083 0
75841 [LOL] 여러분이 생각하는 과학의 부두술은? [77] 이거쓰려고가입16272 22/11/01 16272 5
75840 [LOL] 렐 리워크 [28] 스위치 메이커16234 22/11/01 16234 0
75839 [오버워치] [OWL] 플레이오프 1일차 리뷰 [7] Riina11747 22/11/01 11747 1
75838 [LOL] 질레트배 박성준 포스 같은 DRX의 마지막 게임은 어떻게 될까요? [28] 뜨거운눈물18288 22/10/31 18288 6
75837 [LOL] 4강이 끝난 후 아웃라이어 지표 [43] 아몬21404 22/10/31 21404 2
75836 [LOL] 프로게이머 선수생명은 피지컬이 결정한다? [73] Bar Sur18884 22/10/31 18884 2
75835 [LOL] 역대 롤드컵 본선 솔로킬 TOP5 [25] Leeka14457 22/10/31 14457 2
75834 [LOL] 결승만 남은 현재 각팀별 계약 상황.jpg [45] 아지매17456 22/10/31 17456 3
75833 [LOL] 이제보니 소름 끼치는 DRX 스토브리그 인터뷰 [46] 러브어clock20083 22/10/31 20083 14
75832 [LOL] 이미 LCK 내전이라 쓰는 이번 월즈 메이저 리그 간단한 주관적인 평가 [39] 원장16356 22/10/31 16356 3
75831 [기타] 핵슬 매니아의 토치라이트<인피니트> 후기! [38] 마신_이천상9729 22/10/31 9729 2
75830 [LOL] DRX는 어느정도의 역배를 뚫었을까? [48] Leeka17677 22/10/31 17677 12
75829 [LOL] 쵸비에게 남겨진 숙제. [185] 굿샷26413 22/10/31 26413 18
75828 [LOL] 라이엇 공식 "승부 예측" 생존자 명단 공개 [26] 리니어15996 22/10/31 15996 3
75827 [LOL] 오늘로 인해 깨진 롤드컵 징크스 [45] 티아라멘츠16785 22/10/31 16785 1
75826 [LOL] Deft - A Different Carry (데프트 찬가) [3] 제필14479 22/10/31 14479 5
75825 [LOL] 페이커와 데프트의 3번째 결승전 맞대결 [12] Leeka14466 22/10/31 14466 1
75824 [LOL] 이번 월즈의 4대 리그 간 상대전적 정리 [16] nearby12131 22/10/31 12131 1
75823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빛돌에 대한 고찰과 재평가 [140] 구성주의22488 22/10/31 22488 12
75822 [LOL] 모든 친정팀들을 탈락시키고 월즈 결승에 온 데프트 [23] Leeka15356 22/10/31 15356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