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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4 20:11
그리고 킹겐 제카가 한화로 99%라고..
스토브리그의 황태자는 스카웃인듯 작년 올해 몸값펌핑실력이 엄청남 도인비가 잔류할거라고 생각하는건 작년에 200억에도 안왔는데 올해는100억대에 티원도 그정도는 가능하다니 남겠지 이생각인듯
22/11/24 20:12
롤마노가 그 정보가 과거 버전이라는 식의 말을 하기도 했는데..
한화팬 분위기는 제카는 환영인데 킹겐은 왜?.. 이런 분위기긴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두샤이가 남아있다보니...
22/11/24 20:13
240억이 보장 240억이고 옵션은 별개였다고 후속 기사들에서 나와있긴 했습니다. (신뢰할수 있느냐와는 별개로.... 세전이라는 말은 없었지만)
22/11/24 20:12
아니 그동안 남의 집 난리나는 거 편한 마음으로 팝콘 뜯으면서 구경했는데
정말 돌아와보니 우리 집이 인수분해 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거 아니겠지 .. ㅠ
22/11/24 20:15
티원이 스카웃한테 플랜B로 오퍼 넣었다는 썰도 돌던데, 페이커 FA 공지는 페이커 개인스폰들 눈치봐서 안 올리면서 이짓을 했다는건데, 이건 정말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당장 조 마쉬 최근 행보들만 봐도 협상 과정이 호락호락하지 않은 건 맞는 듯 합니다.
그동안 조 마쉬, 그리고 컴캐스트발 인사들 위주의 현 티원 프런트가 얼마나 일도 못하고 마인드도 개차반 같았는지 필설하기 어려울 지경이죠. 이번엔 팀 운영 방향이나 코치진 선임, 훈련 방식과 같은 부분에서 요구사항을 꽤 강력하게 주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현 프런트가 자기들 스타일로 팀 운영 한다는 꼴이 지각 문제까지 제대로 못 잡을 정도로 내부 기강이 개판이었다는게 선수들 인터뷰로 드러났을만큼 어이없는 수준이었으니까요.
22/11/24 20:21
아니죠. 그냥 뒤도 안돌아보고 다 떠납니다. 현 티원에 대해서 페이커팬들은 제오구케 네 명에 구슼출신 코치, 강사들에게만 애정이 있지 그 외 인사들에게는 악감정만 있죠. 3년간 워낙 못볼꼴을 많이 봐서...
22/11/24 20:21
설사 나가지 않더라도 페이커는 매년 자신이 나가는 걸 무기로 팀 운영을 완전히 자기 주도로 바꾸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페이커의 팬으로써 티원에 남아주되, 끝까지 협상력을 MAX로 끌어욜려서 팀 운영의 주도권을 가져갔으면 하네요. 그 힘을 자기 마음대로하는데 쓰진 않을테니까요. 다른 곳으로 이적하면 T1만큼 페이커가 자신의 영향력을 크게 불릴 수 있는 팀이 나올거 같지는 않습니다.
22/11/24 20:26
저도 흔히 말하는 빅마우스가 돼서 주도권을 확실히 쥐고 흔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컴캐 프런트 방식으로 대회 준비하는 꼴이 너무 싫어요. 흔히 말해서 롤알못 인간들이 아는척하면서 삽질만 하는 꼴을 보는 것 같아서 너무 뭐같습니다. 상식이 있는 인간들이라면 벵기 기껏 페이커 요구조건대로 영입해놓고 서브로 밀어놓고 롤 경력 전무 폴트-모멘트를 메인으로 박을 생각을 할까 싶죠. 게다가 조 마쉬는 생각보다 팀 운영에 자기 철학을 너무 깊게 관철시키려는 것 같은데, 뭐 좀 하려고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가 진짜 해야될 것도 제대로 못하면서 뭐하는 짓인지.
오죽하면 선수들이 시즌 중간에 인사 쇄신과 훈련 방식, 분위기 개선을 요청할 정도랍니까. 게다가 본인들 주요 업무조차도 제대로 못해서 소속 게임단 10개 말아먹는 CEO부터 여시 현수막 사건에 연루된 COO, 팬들 니즈 파악을 1도 못하는 컨텐츠 기획 및 운영담당 직원들까지. 그런데 팬을 알기는 개차반으로 알아서 CEO부터 디코로 수준낮은 친목질, 뒷담, 사생활 유출은 예사... 이런 인간이 스포츠판에 왜 기어들어왔는지도 의문이에요. 이런 수준떨어지는 인간들 위주로 팀이 굴러가니까 3년간 그렇게 내부잡음이 끊이지 않았던거죠. 유능한 인사들은 다 껄쩍지근한 뒷맛을 남기면서 내쳐버리고 정말 친목 인사들로만 구성하는 분위기라 내부 기강도 개판인 느낌이고.
22/11/24 20:38
예전에도 말씀드린거지만
티원 윗대가리들 보면 이렇게 일하는데도 되네 라는 생각이 한 두번이 아닌데 말이죠 어떻게 된게 리그 내 팬들이 가장 많은 팀을 상대로 이딴식으로 운영을 할줄은 크크크크
22/11/24 20:43
과거 SKT 향수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은게 당연할밖에요. 팬들만 그런게 아니라 당장 페이커를 비롯해서 지금 선수들부터가 그시절 훈련, 대회준비 방식이 좋다고 오피셜 때린 수준이지 않습니까. 그 조 마쉬 기고문이나 월즈 당시 선수들 인터뷰와 서머 때 선수들 인터뷰를 비교해보면 내용부터 늬앙스까지 선명하게 온도차가 느껴지죠.
사실 그 SKT 시절의 구단운영도 내부적으로는 불만스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좀 깊게 팀 사정에 대해서 이거저거 찾아본 팬들은 SK 본사쪽에 그렇게 좋은 감정만 가지긴 어렵죠. 그 전임 단장이라는 분 말씀도 그렇고 최근 티원 내부에 분란이 될만한 모든 씨앗들의 출발점도 있는지라... 하지만 그걸 감수할만큼 소위 대기업 짬바는 보여줬고, 큰 틀에서 대회를 대하는 팀의 방향성도 잘 잡았다는건 확실합니다. 아무리 선수들 라인업이 좋아도 감코진 구성과 프런트의 일처리 및 의지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으면 명문팀이 되긴 어렵죠. 그런데 지금 소위 북미향우회 프런트는 3년간 지켜본 결과 낙제점의 낙제점 수준입니다. T1 이름 내걸어놓고 하는 짓들은 하나같이 X소기업 수준도 안되는 급이에요. 정말 그동안 페이커 하나 부여잡고 선수들빨로 연명했다는 평가가 딱이죠.
22/11/24 20:25
페이커가 나간다면 스카웃이 후계자로 들어오는게 그나마 낫겠지만..
페이커가 현재 티원 유스들 겪고도 계약을 고민한다는 건 프런트에 불만이 많다는 증거가 아닐지.. 페이커가 정착하는 팀을 응원하겠지만 그와 별개로 예찬인 호감이네요.
22/11/24 20:28
페이커가 만약 이적을 하게 되더라도 FA 되자마자 이적 선택해서 팀에게 후임 선택지를 최대한 열어줄거라 생각해서 적어도 이번엔 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페이커 신성화스러운 생각인가요 크크크
22/11/24 20:35
저는 사실 충격적이거나 제발제발 같은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떠나면 떠나는 대로 제오구케 응원하며 페이커도 응원하고, 안떠나면 안떠나는 대로 기존처럼 응원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중이라.
딱 하나 드는 생각은 페이커의 몸값을 감당할 해외팀 중에 제오구케보다 더 좋은 라인업을 가지고 있거나 구축할 수 있는 팀이 있을까 정도...국제 대회 한번 더 우승하는 걸 꼭 보고 싶은데
22/11/24 20:41
솔직히 페이커 떠나면 LCK 망하는거 아닙니까?
유일하게 가성비 있는 선수인데.(가장 비싸지만 가장 가성비가 쩌는!!!) 그 페이커가 해외라면 LCK가 휘청일꺼 같은데요. 솔직히 걍 머리 속에 티원에 페이커가 없다는 건 그려지지 않아요. 이번 시즌 롤드컵을 못 가져서 더욱 그렇구요.
22/11/24 20:43
올해가 참 뭔가 신기한 해인 것 같습니다. 세계선이 뒤틀렸다는 얘기도 많이 나오고.
월즈의 역대급 언더독 우승팀인 DRX가 곧바로 해체하질 않나 룰러가 젠지를 떠나고 바이퍼도 한화로 복귀하고.. 페이커가 만에 하나 티원을 떠나기라도 하면 롤 역사가 바뀐 해로 기록될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페이커 선수가 어디를 가든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동안은 너무 구단에 끌려 다니느라 본인이 하고픈 롤을 제대로 못한 것 같아서 안타깝더라구요.
22/11/24 21:07
진짜 솔직히 가치로 따지면 앵간한 팀 하나 그냥 넘길 선수잖아요.
남든 옮기든 상혁이가 가장 편하고 좋은, 하고싶은 길을 갔으면 싶슴미다.
22/11/24 21:21
근데 페이커 갈 팀이 있나요?
페이커 갈 정도면 최소 리그 우승권 스쿼드는 갖춰 놓고 불러야 그나마 가능성이라도 생길까 말까 한 건데 이미 중국이든 한국이든 로스터 구성 완료되서 갈 만한 팀이 없을거 같은데
22/11/24 22:56
돈이 있어도 페이커가 만족할 만한 로스터 갖춘 팀이 티원 빼곤 없을거 같아서요.
도인비 말로도 lpl급 오퍼는 티원이 맞춰줄거 같구요. 결국 롤드컵 우승 노리려면 lck 아니면 lpl인데 현재 로스터 중 그런 팀이 티원 빼고는 없죠.
22/11/24 21:24
합리적으로 생각해봐도 작년 멤버들 증명 되기 전 + 240억도 깠는데
올해 시장 얼어붙고 멤버들도 지금만큼 베스트가 없는데 나갈 일이 없죠
22/11/24 21:45
나가려면 작년이 적기였죠. 올해는 굳이 나갈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 물론 페이커님 나가시면 제 팬심은 따라갈겁니다.
22/11/24 21:59
썰대로 페이커가 해외진출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스카웃이 그걸 기다리느라 계약이 늦어지고.. 그것때문에 한화로 제카가 간게 맞다면 그 누구도 말하기 어려운 엄청나게 복잡한 문제네요;
22/11/24 22:11
페이커가 연봉 미친 상한 한 번 찍었으면 좋겠네요...
연봉으로 선수를 평가하는게 항상 옳다고는 못하겠지만, 롤 프로 역대 최고액으로 기억되는게 페이커였으면 좋겠습니다.
22/11/24 22:57
까놓고 페이커는 100억단위 질러도 데려만 갈 수 있으면 기업으로선 이득이죠
기업 운영 이론으로 돈 긁고자 했을 때 연봉에 부합해서 수익 얻어낼 여지가 있는 거의 유일한 선수라고 해도 다름 없는게 페이커인데
22/11/24 23:40
페이커 선수는 사람들이 말하는 팀 구성의 무적 치트키 아닌가요? 페이커 이상혁이 마지막 도전을 위해 시장에 나왔다. 페이커 위주로 팀을 빌딩할것. 말그대로 협상이 아니라 선수들이 원서쓰지 않을까요?
22/11/24 23:51
티원프런트가 별로라는건 둘째치고서라도
페이커 재계약 어케 될지 모르니 스카웃 미리 접촉하는거, 저게 그냥 정상인겁니다. 페이커 지금 다른팀들 팀 구성 다 끝나가는데 응 역시 조건 맘에 안드네, fa할래 하면 상도덕없는 비매너인가요? 티원 선수구성 애먹게?(페이커가 goat라는 특이점 제쳐놓고요) 조건 맞추고 딴곳 오퍼도 들어보고, 세부사항조율도 하고, 요구사항도 날려보고 하다가 계약서에 도장찍으면 그때서야 끝나는거죠 당연히 티원입장에서는 재계약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플랜b로 스카웃과도 소통하는거구요
22/11/25 00:20
그게 너무 노멀한 무브인건데
이 판의 많은 팬분들은 계약조건 충분히 검토해보고 fa한 선수는 Fa선언 늦게 해서 팀 엿먹이는 나쁜 놈이며 대체선수 구하고 나서 기존선수 이적시키는건 선수 앞길 망치는 악덕상인이라고 표현합니다 참 의아해요
22/11/25 00:24
선수 입장만 생각하면 선수에게 all in 하면서 예우 해주고 안되면 팀이 손해 봐야된다.. 라고 하겠지만, 팀 입장에선 그러면 안되죠.
22/11/25 00:38
협상과정에서야 플랜B 고려하는거나 심지어 문어발식 컨택하는거까지도 뭐라고 안하죠. 하지만 계약 만료되면, FA 공지는 띄우고 재계약 협상에 들어가는게 원칙인데 티원은 그걸 안하니까요. 결국 구단 입장만 팬들이 받아들여야 하는 것도 아닌데 그 특수성 때문에 이해해준다면 구단에서도 그만큼 성의를 보이는게 인지상정이죠. 그동안 프런트가 기본이라도 좀 했으면 소위 말해서 밉상으로 찍히지도 않았을 겁니다. 야구든 축구든 다 이렇죠.
22/11/25 00:42
당연히 그건 맞죠 만료됐음 fa는 띄워야죠
그것에 대해서는 딱히 이견 없습니다 농심 리치사건도 칸나를 구하고 리치를 보낸다 라는 이 행위자체는 문제없지만, 그 전에 대체자 구할거니 미리미리 이적 알아보라는 배려를 했어야 하는건데 안해서 욕먹는거구요.(혹시 못구하면 계속 간다. 물론 이 얘기 듣고 리치가 애정식어서 아 걍 나 이적할래요 하는 리스크는 감수하는거고) 저는 그냥 기본적인 스포츠판 생리, 대전제를 말한거고, 당연히 시장상황, 팀상황, 개인상황에 따라 여론은 어느정도 변할수 있지만, 대전제 자체를 잘못됐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22/11/25 00:44
사실 페이커 fa 뜨는 순간 난리날 게 뻔하니까 심정적으로 이해는 가는데, 솔직히 팬 입장서 근 몇 년간 서운했던 거 적지 않긴 하죠. 하다 못해 19년 지나고 fa 떴으면 티원에 애정이 조금이라도 남았을 텐데, 20-21년 겪고 나니 구단에는 별 애정이 안 남네요. 페이커가 옮기면 그냥 저도 따라갈 듯.
22/11/25 00:18
재계약에 집중안하고 재계약 안될거 대비해서 뒤에서 다른선수랑 협상하다가 걸리면 걸린데로 욕먹는것도 정상이고 그거보고 선수가 마음떠나서 다른팀가면 그거대로 욕먹는거도 정상이죠
22/11/25 00:47
사실 현 티원이 페이커에게 좋은 선수 구성이라 생각해서 남는 게 낫다고 생각하지만, 떠나도 별 생각 없이 그냥 이적한 팀 따라서 응원할 것 같습니다. 사실 페이커 정도 데려올 팀이면 팀 구성도 어느 정도 괜찮겠죠. 그래도 결국 이러다 그냥 티원 재계약할 것 같긴 한데.
22/11/25 01:23
로컬은
루키 도인비 스카웃 소프엠 현재자격있는 4명 빼곤 못얻습니다 2016년 8월 1일 이후에 뛴 선수는 로컬 획득불가고 그 전에 뛴 선수는 저 넷빼곤 자격조건을 못채웠거나 (데프트같은 케이스) 다 은퇴해서 더이상 안나옵니다 유일한 방법은 영주권인데 중국이라 불가능.. 2.2.2.3. 跨区域流动选手 在 2016 年 8 月 1 日以前已经在 LPL 联赛正式名单上的非 LPL 赛区选手,在过去 72 个月中在中国大陆居住了 48 个月及以上(以他第一次参 加 LPL、LSPL、LDL 或全球总决赛等的时间开始计算),可以向 LPL 官方申请成 为 LPL 赛区选手。审核被认可后,该选手将能获取 LPL 赛区选手身份。在 2016 年 8 月 1 日或以后才加入 LPL 联赛的非 LPL 赛区选手,则只能透过获取中国大陆 公民身份才能成为 LPL 赛区选手,亦即不能单凭居住时长决定。通过申请的选手 身份转变会最快会在最近的转会期开始生效,具体时间 LPL 官方将会另行通知。
22/11/25 01:09
페이커가 어떤 선택이든 할 수 있겠지만, 페이커가 나가면 솔직히 LCK 잘 안보거나.. 보더라도 마음 졸여가며 볼 일은 없을 듯 하네요.
22/11/25 01:30
중국에서 고액연봉 주는거 온전하게 한국 못가져온다는게 정설 아니었나요? 사실상 걍 중국 눌러살아야 하는걸로 아는데 페이커에게 큰 의미가 있을지
그리고 페이커는 돈이 아쉬운 단계는 지났다고 보고 롤드컵 우승 한번 더 하는거만 목빠지게 고대하고 있을텐데 계속된 실패에도 그래도 페이커에겐 t1이 제일 나은 선택일듯;
22/11/25 03:38
페이커는 재계약할거 같습니다. 2019년 오랜만의 lck우승에도 우승못시켜주고 떠나보낸 팀동료들 이야기하면서 눈물 글성거린 사람 이어서, 성격상 월즈결승 패배에 폭풍눈물을 흘린 동료들에게 우승을 안겨주기 위해 다시 도전할 것 같거든요. 오히려 월즈 우승을 했으면 이룰만한거 거의 이뤘으니 lcs의 월즈 우승을 위해 도전하러 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2/11/25 04:44
페이커 매년마다 재계약 안할것 같은데? 음..
역대 최고 계약 수준 재계약 완료! 이 패턴만 지금 거의 7년 가까이 보고 있는것 같은데 올해도 재계약 할듯;
22/11/25 06:32
돈이 최우선이 아니니 240 걷어차놓고 117에도 떠날 수 있는거죠. 현재 T1에 불만이 있다면
로스터만 본다면 T1이 최적이긴 하다고 생각합니다.
22/11/25 13:45
중국구단 지금 남은곳 가도 지금 티원 로스터구성 반도 힘들어보입니다. 롤에서 감코는 솔직히 큰 영향 없다고 생각하구요. 당장 양대인 나가고 성적 더 거둔거보면요. 그리고 중국은 스타플레이어 광고나 방송 한국보다 더 시켜요. 본전뽑으려고.
22/11/25 13:46
국내 티원이니까 시즌중에 광고찍고 행사다니면 트럭박고 욕하지 해외는 그게 당연한겁니다. 실제로 중국에서 페이커 영입한다면 돈벌려는 목적이 크죠.
22/11/26 06:54
물론 물로켓론 신봉자님께선 그렇길 간절히 바라고 있으시겠죠. 그런데 작년 도인비 얘기를 들어보면 200억 가량의 오퍼에 추가로 로스터까지 짤 수 있는 권한을 줬다고 하는데 이것도 아무튼 돈벌려는 목적이겠죠?
22/11/25 12:58
페이커 떠나면 티원팬으로 생각되던 99퍼는 없어진다 장담합니다. 당장 저도 페이커 개인팬이라 페이커가 떠난 티원 따위 어찌되든 말든 관심 없어서.
티원은 목숨걸고 잡아야 겠죠.
22/11/25 16:22
제카가 한화간 순간 페이커 나가면 영입할 미드가 스카웃밖에 없긴 하네요
스카웃이면 업그레이드나 옆그레이드긴한데... 만약 티원이 진짜 롤드컵 우승목적만 생각하면 제카를 영입했으면 내년에 강력한 우승후보긴 했겠네요 나이도 엄청 어린 전성기 온 미드... 페이커는 올해도 롤드컵 우승 못해서 개인적으로 현타가 많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국 상체차이 미드차이가 보인 결승전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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