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1/25 23:58
SKT 선출 코치를 영입할 계획이라는 썰이 돌긴 했죠. 이 썰이 사실이라면 피글렛, 푸만두, 마타, 듀크, 후니가 후보군입니다. 개인적으로 탑 라인 담당 1명, 바텀 라인 담당 1-2명해서 코치 라인업도 풍성하게 채웠으면 좋겠네요.
22/11/26 00:04
여러 정황상 페이커 재계약 성사됐다고 보긴 합니다. 다만 코치진 선임에 대해서는 썰도 달랑 1-2개 수준이라 불안하네요. 최악은 또 북미프런트의 의중, 선호도에 적합한 코치진을 데려오는건데, 그럼 폴트-모멘트 시즌2라 상상만 해도 끔찍할 듯... 이번에 아예 일괄발표 할 정도라면, 코치진 선임에 전력을 다한거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제발 좀.
22/11/26 00:13
저 역시 월요일 일괄발표 소식을 보니까, 말씀하신 부분 때문에 마타는 좀 확률이 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피글렛은 올해 서머 중반에 티원이 팀 방향성, 코칭 문제로 몸살을 앓을 때 티원 코치 안한다고 이야기 한게 있어서 애매하긴 하고... 푸만두는 요새 뭐하는지 잘 모르겠고. 저 개인적으로는 피글렛이 생각을 바꿔서 티원 코치로 부임하는거라면 환영입니다만.
22/11/26 18:15
처음엔 열 군데도 넘게 오퍼가 왔었다는 소리도 들리길래 그 중에 티원은 해당사항이 없나 싶어서 답답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개인방송에서의 썰을 보니 오히려 티원 코치로 올 가능성이 굉장히 유력해 보이더군요.
22/11/26 01:27
마타 푸만두 듀크 중 한 둘이면 만족합니다
후니는 북미 픽일거라서 불호 피글렛은 안한다고 했으니 넘어가고 울프는 아파서 힘들테고 제발 코치 숫자좀 늘였으면 좋겠네요 이거 때문에 재계약 늦춘걸텐데 말이죠
22/11/26 01:47
22시즌 중 코치보강에는 부정적 입장이었으나 23시즌 전 코치 선정에는 기대감이 정말 큽니다.
개인적 바램으론 마타가 진짜 너무 땡깁니다. ㅠㅠ 마타!! 해줘!!!!
22/11/26 18:18
FAker 되면 트럭 안 박히죠. 트럭이 박히는 상황들을 보면 결국 그정도로 과몰입 할 정도의 애정의 대상이 존재하는걸 전제하는거라서요. 티원의 경우 뿐만 아니라 다른 팀들의 트럭 사례도 대체로 비슷합니다. 트럭의 의미가 단순히 성적이 안나와서 혹은 그저 마음에 안들어서 들이박는게 아니라, 망할 것 같으니까 들이박는 것에 가깝습니다. 이미 망했거나 애정을 가질만한 대상이 이탈한 팀에게 팬들이 뭐하러 돈 내가면서 과몰입하겠습니까. 그 대상이 이탈했다면 뒤도 안돌아보고 떠나거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는데 망했다면 체념할 뿐인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