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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5 22:40
라스칼 이번에 와서 정말 잘해줬죠. 타 팀원들이 흔들릴 때도 유일하게 믿을맨이었던게 라스칼이었습니다.
KT 소속이 아니었을 때도 특유의 워크에씩 덕분에 좋아했었고, 1년 동안 KT와 함께 할 때에도 높은 프로의식을 보여줘서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라스칼은 KT를 떠나간 선수들 중 최소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애정하는 선수가 될 듯 합니다. 좋은 팀으로 잘 가게 되길;;
22/11/25 22:53
나는 라스칼 선수가 올 한해 전체로 봐서 LCK NO.2 탑솔러 라고 생각해요 계속 좋은 모습 보여줘요.
이번 시즌 솔킬 진짜 멋있었어요.
22/11/25 23:01
엘리베이터 몇 번 같이 탔는데,
화이팅을 외쳐줬을 때 활짝 웃으면서 수줍게 고맙다고 하던게 기억나네요. 내년엔 엘베 같이 탈 일이 없을 것 같은데, 건승을 빕니다. 처음 반지 원정대 왔을 때의 이미지랑은, 좋은 쪽으로 완전히 달라졌는데, 내년에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올 한 해 정말 보는 맛이 있었습니다.
22/11/25 23:20
썸데이 LCS로 떠나기 전에 저에게 참 좋은 이미지 (소년가장..)였는데 라스칼도 저에게 딱 그런 호감 이미지네요.. 내년에 잘 풀리길
22/11/26 00:34
3시즌이면 3년 맞을걸요?
사실 티원 담원에 치여서 그렇지 당시 젠지 스쿼드면.... 반지원정대가 괜히 반지원정대가 아니죠. 그 반지원정대의 맴버였기에 리그내 탑 클래스임은 확실하죠.
22/11/26 01:10
제가 기억하는 라스칼은 넓은 챔프폭을 통한 짬통능력과 한타때 미친 클러치 능력(체소 킹존 시절에는 진짜 이거 하나는 S급이었음)이었는데
왜 갑자기 솔킬머신이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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