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이저 지역에서 밴 제외하고 가장 많이 픽된 순서)
1위 - 세주아니 (111회 등장, 승률 47.7%)
- LCK : 47전 38.3%
- LPL : 29전 55.2%
- LEC : 23전 52.2%
- LCS : 12전 58.3%
-> 전 리그에서 애용하지만, 유독 LCK에선 은근슬쩍 패배요정 노릇 중
2위 - 크샨테 (107회 등장, 승률 48.6%)
- LCK : 38전 57.9%
- LPL : 33전 51.5%
- LEC : 22전 27.3%
- LCS : 14전 50.0%
-> 탑솔러 수준이 높은 LCK에서 가장 높고, 탑솔러 풀이 매번 고민인 LEC에서 유독 낮은 건 기분 탓일지...
3위 - 제리 (97회 등장, 승률 54.6%)
- LCK : 39전 41.0%
- LPL : 35전 65.7%
- LEC : 15전 60.0%
- LCS : 8전 62.5%
-> 세주아니와 비슷하게, 모든 지역에서 무려 +6할 승률인데 LCK에선 재미를 못보고 있는 중
4위 - 바루스 (85회 등장, 승률 51.8%)
- LCK : 33전 54.5%
- LPL : 22전 63.6%
- LEC : 23전 47.8%
- LCS : 7전 14.3%
-> LCK와 LPL에서 모두 유의미한 수준으로 고승률 카드
5위 - 루시안 (81회 등장, 승률 51.9%)
- LCK : 27전 66.7%
- LPL : 31전 45.2%
- LEC : 14전 35.7%
- LCS : 9전 55.6%
-> 아래에도 나오지만, 스프링 시즌 LCK와 LPL 바텀구도의 가장 두드러지는 승률 차이가 이 루나미 VS 제리유미 대조...
6위 - 나미 (81회 등장, 승률 45.7%)
- LCK : 27전 63.0%
- LPL : 31전 38.7%
- LEC : 14전 35.7%
- LCS : 9전 33.3%
-> 루시안과 애초에 거의 세트로 나오니 비슷한 양상. 단 찢어지면 나미 쪽이 좀더 졌습니다
7위 - 마오카이 (77회 등장, 승률 58.4%)
- LCK : 30전 56.7%
- LPL : 31전 58.1%
- LEC : 12전 66.7%
- LCS : 4전 50.0%
-> 솔랭에서도 대회에서도, 저티어 고티어 이리그 저리그 안가리고 '그냥 좋은' 챔프 맞습니다요
8위 - 유미 (75회 등장, 승률 50.7%)
- LCK : 23전 43.5%
- LPL : 35전 60.0%
- LEC : 15전 40.0%
- LCS : 2전 50.0%
-> 제리와 비슷한데, LEC에서 제리 승률은 높지만 유미 승률은 낮은 차이가 존재
9위 - 바이 (74회 등장, 승률 55.4%)
- LCK : 22전 54.5%
- LPL : 30전 56.7%
- LEC : 15전 53.3%
- LCS : 7전 57.1%
-> 시즌 초에 비해 LCK 바이 승률도 급상승하면서, 뭔가 이미지와 달리(?) 그냥 모든 리그에서 꽤 고승률을 자랑하는 챔프로 등극
10위 - 아지르 (73회 등장, 승률 53.4%)
- LCK : 26전 57.7%
- LPL : 17전 47.1%
- LEC : 19전 52.6%
- LCS : 11전 54.5%
-> 어느 리그에서든 편안하고 무난한 블루 4픽 레드 4픽 국룰의 아지르
11위 - 오공 (71회 등장, 승률 40.8%)
- LCK : 26전 53.8%
- LPL : 21전 28.6%
- LEC : 14전 42.9%
- LCS : 10전 30.0%
-> 작년과는 달리 LCK가 오공을 독보적으로 가장 잘치는 리그로 등극... 시즌초반 신인 정글러들의 활약의 원천이기도 하지요
12위 - 잭스 (58회 등장, 승률 51.7%)
- LCK : 18전 33.3%
- LPL : 21전 61.9%
- LEC : 13전 69.2%
- LCS : 6전 33.3%
-> LPL과 LEC에서는 엄청나게 높은 승률인데 반해 LCK에선 저승률. (이것도 기인의 3전 전승을 제외하면 15전 20%라는 극악으로...)
13위 - 사일러스 (57회 등장, 승률 57.9%)
- LCK : 22전 63.6%
- LPL : 15전 53.3%
- LEC : 13전 53.8%
- LCS : 7전 57.1%
-> 마오카이, 바이 못지 않은 '어느 리그든 나오면 좋은' 챔프로 등극. 특히 LCK에서의 승률은 판수감안 진짜 좋은 편.
14위 - 레넥톤 (56회 등장, 승률 50.0%)
- LCK : 20전 45.0%
- LPL : 22전 54.5%
- LEC : 12전 41.7%
- LCS : 2전 100%
-> 아무래도 레넥은 LPL에 어울리는 탑 챔프인거 같긴 합니다. 레넥의 유통 기한이 가장 늦게 오는게 LPL이 아닌가...
15위 - 하이머딩거 (52회 등장, 승률 48.1%)
- LCK : 24전 50.0%
- LPL : 19전 47.4%
- LEC : 6전 50.0%
- LCS : 3전 33.3%
-> 시즌 초반에는 각 리그에서 두루 승률이 낮았는데, 선수들이 손에 본격적으로 익었는지 거의 5할대를 회복.
16위 - 룰루 (48회 등장, 승률 47.9%)
- LCK : 20전 40.0%
- LPL : 11전 54.5%
- LEC : 7전 57.1%
- LCS : 10전 50.0%
-> 많은 교전 상황이 날 수록 룰루가 아무래도 힘을 받아서일지? LCK에선 제리룰루로 까먹은 영향도 클 듯한
17위 - 애쉬 (46회 등장, 승률 56.5%)
- LCK : 16전 56.3%
- LPL : 12전 33.3%
- LEC : 13전 69.2%
- LCS : 5전 80.0%
-> 유독 LPL에서 힘 못쓰고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왜 이번메타 탑티어 챔프 취급인지 확실히 보여주는 중
공동 18위 - 라이즈 (45회 등장, 승률 57.8%)
- LCK : 10전 60.0%
- LPL : 23전 60.9%
- LEC : 9전 44.4%
- LCS : 3전 66.7%
-> 밴을 많이 당하는 만큼 풀리면 왜 좋은지 보여주는 챔프인걸로
공동 18위 - 나르 (45회 등장, 승률 62.2%)
- LCK : 25전 60.0%
- LPL : 8전 50.0%
- LEC : 11전 81.8%
- LCS : 1전 0%
-> 잭스와는 다르다...! LCK가 나르는 확실히 기막히게 깎는 리그. LEC는 역시 소아즈의 기운이...?
공동 18위 - 카르마 (45회 등장, 승률 42.2%)
- LCK : 24전 37.5%
- LPL : 11전 36.4%
- LEC : 6전 66.7%
- LCS : 4전 50.0%
-> LCK와 LPL의 바텀 구도가 꽤나 갈리는 편인데, 시비르 카르마 구린 것 만큼은 동일한 듯...
공동 18위 - 시비르 (45회 등장, 승률 35.6%)
- LCK : 12전 41.7%
- LPL : 23전 26.1%
- LEC : 7전 57.1%
- LCS : 3전 33.3%
-> LCK에서도 시비르 왜함? 소리 나오는데 LPL은 그보다 더 심한... (Ex : 재키러브 포틱 라이트 같은 원딜한테 시비르 왜 시킴???)
22위 - 아칼리 (43회 등장, 승률 46.5%)
- LCK : 16전 50.0%
- LPL : 13전 46.2%
- LEC : 10전 50.0%
- LCS : 4전 25.0%
-> 무난해서 딱히 쓸 말이....
23위 - 신드라 (42회 등장, 승률 35.7%)
- LCK : 12전 25.0%
- LPL : 23전 43.5%
- LEC : 6전 33.3%
- LCS : 1전 0%
-> 축하드립니다. 시비르를 제치고 이번 스프링 현재까지 최고의 패귀로 등극하셨습니다.
24위 - 피오라 (35회 등장, 승률 45.7%)
- LCK : 18전 50.0%
- LPL : 9전 33.3%
- LEC : 4전 50.0%
- LCS : 4전 50.0%
-> LPL 양대 국밥챔프라는 잭스와 피오라 중에서, 잭스 승률이 엄청 높은 만큼 반대급부로 피오라가 깨져나가는 중
25위 - 제이스 (34회 등장, 승률 52.9%)
- LCK : 15전 60.0%
- LPL : 16전 43.8%
- LEC : 3전 66.7%
- LCS : X
-> 잭스, 레넥과 반대로 LCK에서 승률이 더 높은 탑 챔프 (루나미도 그렇고 LCK는 역시 인파이터보단 사거리...?)
공동 26위 - 엘리스 (31회 등장, 승률 54.8%)
- LCK : 17전 58.8%
- LPL : 6전 50.0%
- LEC : 6전 50.0%
- LCS : 2전 50.0%
-> 두루두루 승률 무난하고 괜찮은 가운데 엘리스 블루 1픽이 LCK에서 가장 많은 이유가 보여지는 듯한
공동 26위 - 빅토르 (31회 등장, 승률 41.9%)
- LCK : 13전 23.1%
- LPL : 5전 60.0%
- LEC : 8전 50.0%
- LCS : 5전 60.0%
-> 그저 LCK에선 -빅-.... 빅토르 평균 승률을 독보적으로 깎아먹는 리그 LCK..!!
28위 - 케이틀린 (29회 등장, 승률 55.2%)
- LCK : 9전 77.8%
- LPL : 11전 36.4%
- LEC : 6전 50.0%
- LCS : 3전 66.7%
-> 원딜이든 서폿이든 LCK와 LPL의 승률 차이가 가장 극심한 챔프 중 하나...
29위 - 진 (27회 등장, 승률 48.1%)
- LCK : 12전 41.7%
- LPL : 8전 62.5%
- LEC : 5전 40.0%
- LCS : 2전 50.0%
-> 원딜이든 서폿이든 바로 위 케틀과는 대조되는 기록인게 흥미로운
30위 - 카사딘 (25회 등장, 승률 56.0%)
- LCK : 11전 54.5%
- LPL : 9전 66.7%
- LEC : 4전 50.0%
- LCS : 1전 0%
-> 대부분 나올법한 상황에 나오는 것도 있고, LPL에선 특히 킬 많이먹고 잘크는 경우가 좀더 있기도 하고....
가장 많은 판수 데이터를 가진 LCK와 LPL의 승률 차이가 꽤 나는 챔피언을 보면,
LCK : 루시안, 나미, 애쉬, 케이틀린, 제이스, 오공, 피오라
LPL : 제리, 유미, 룰루, 잭스, 레넥톤, 세주아니, 진
대충 이 정도로 구분되네요
승률 기준으로 여러 지역 각 팀 팬들이 가장 "편안한 밴픽'과 가장 '질거같은 밴픽'은 통계상으론...
나르 - 마오카이(바이) - 사일러스(라이즈) - 바루스 - 애쉬
??? - 오공 - 신드라 - 시비르 - 카르마
이 정도로 나오는데, 확실히 제가 보기에도 벌써 위쪽팀이 승리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제 여러 가지로 패치 변화에 따른 새로운 챔프 양상과 새로운 리그별 차이, 새로운 승요와 패요는 누가 될지 지켜보는것도 흥미롭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