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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8 17:02
네일샵 관계자는 인벤과 통화에서 “바지를 벗은 것까지 봤는데 경찰이 속옷까지 모두 벗었다고 말했다"며 "술을 마신 것하고는 달랐다. 매장에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제정신으로 보이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23/04/18 18:13
도탁스에서 본 댓글인데 다들 웃길래 재밌어보여서 따라해봤습니다 설마 이걸 가지고 '범인으로 특정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줄은 몰랐네요 커뮤니티마다 이용자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는 걸 잠시 잊었던 제 불찰입니다
23/04/18 18:19
여기서 엠비션 선수를 특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전혀 연관성이 없는 사건임에도 불구하고(좋은일도 아닌 사건에) 언급되는 것 자체에 대한 불편함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죠.
23/04/18 18:27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저 같은 경우는 '혹시 A라면 엠비션?' 이라고 뜬금없이 튀어나오니까 웃음부터 나오던데, 솔직히 도탁스 댓글에서도 안좋은 일에 연관시키니 불편하다, 이런 얘기 왜 하냐 그런 댓글이 없기도 해서 이름이 언급되는 것 자체가 불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전혀 못 해봤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프로게이머들에 대해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밈들은 선수 본인이나 응원하는 팬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도 있으니 앞으로는 그런 밈들에 대한 글이나 댓글도 일절 삼가하는 것이 좋겠다 싶네요.
23/04/18 20:47
반응이 좀 과한거 같은데요. a씨라는거에 a로 시작하는 닉네임으로 드립친거지 진심으로 찬밥형을 특정한다고 이해하는 사람은 없을거 같은데....드립이 불쾌하다고 느낄 수야 있겠는데 진심으로 몰아가는 것처럼 받아들일 댓글은 아니었는데 엄청 격하네요.
23/04/18 18:16
클템 밈이나 엠비션 관련 밈들은 대체로 비하하는? 자조적인? 분위기가 많은걸로 아는데, pgr에도 자주 올라오고 거기에 딱히 안 좋은 댓글 달리는 걸 본 적도 없어서 그걸로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줄은 몰랐네요 앞으로도 삼가하도록 하겠습니다
23/04/18 18:45
비하하거나 자조하는 밈을 사용하는 것도 case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형사입건되고 나체로 영업활동을 방해했다는 뉴스에서 까지 동일한 밈을 쓰시는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3/04/18 18:51
맞는 말씀입니다. 더불어 가벼운 비하라도 본인이나 응원하는 누군가에게는 불편함과 속상함을 줄 수 있는건 사실이니까 앞으로 그런 부정적인 밈들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는 쪽이 옳은 방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23/04/18 18:04
https://v.daum.net/v/20230418175612348
마약 간이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밝혀진 성과 나이에 따르면... 지금 언급되고 있는 사람들은 아닌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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