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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5 19:37
동부팀 폼이 심상치않네요. 예전보다 수준이 훨씬 높다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젠지는 오늘 개인적으로 도란이 좀 아쉽긴 하네요. 뭐 저점이 뜨는 날도 있는거겠죠. 파이팅입니다.
23/08/05 19:53
확실히 선수들이 계속 뛰는 무대가 생기다 보니까 하위권 팀들도 평균경기력이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진작 올라왔으면 어땠을까 하는데... 그래도 내년을 기대해 봐야겠죠.
23/08/05 19:39
도란은 아픈 상황이었으니 그걸 감안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거랑 상관 없이 브리온이 엄청 잘해서 멋졌습니다. 짠하더군요.
이런 경기야말로 우리가 응원팀 경기가 아닌 팀 경기도 보는 의미 아닐까 싶습니다.
23/08/05 21:39
전 젠지팬이긴 한데 어짜피 po가 중요해서 실험픽하는 것 처럼 보였어요. 럼블정글이라니...도란이 주사위 1이 나와버려서.. 여튼 브리온이 마지막까지 힘내서 보기 좋네요.
23/08/05 19:43
서머 2라 들어와서 광동 제외한 동부팀들이 많이 올라오긴 했더라구요. 여기엔 농심부터 시작한 과감한 2군 콜업이 한몫한거같아서
샐캡과 함께 내년에도 동부는 육성기조 위주로 많이 흐를 것 같습니다. 몸값 애매한 B급 선수들이 많이 쓸려나갈 것 같구요.
23/08/05 19:45
확실히 스태틱 메타가 동부권 팀들에게 엄청난 악재였던거 같습니다. 스태틱 때문에 비틀기가 아에 안먹혀가지고 변수없이 체급 그대로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스태틱 죽으니까 확실히 여러모로 비틀기도 통하고 그러네요
23/08/05 20:09
06위 LSB 5승 12패 -12 (13 - 25) vs KT
07위 DRX 5승 12패 -13 (14 - 27) vs KDF 08위 BRO 5승 13패 -15 (15 - 30) 09위 NS 5승 13패 -17 (13 - 30) 10위 KDF 4승 13패 -16 (10 - 26) vs DRX
23/08/05 21:08
아직 8월 초인데 벌써 내년을 기약한다는 인터뷰를 들으니 묘하네요. 롤드컵 전후로 소소하게 국내컵 대회라도 있으면 좋겠어요. 롤드컵 비진출팀들로 리프트라이벌즈라도...
23/08/05 23:25
오늘 브리온 경기 정말 멋졌습니다.
도란 선수 코로나 탓도 있겠지만 하위권 팀들이 시즌 막바지에 허무하게 쓰러지지 않고 힘내주는 모습이 스포츠다운 모습이라 감동이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엄티 선수는 인터뷰를 너무 잘 해서 빨리 해설로도 보고 싶은데 객원 해설로라도 많이 뛰어 줬으면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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