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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0 22:44
애초에 T1이 준비를 역대급으로 잘해오고 KT는 그거에 얼타서 어어어 하다가 진거라고 봐서 다시 붙으면 전 그대로 KT가 정배 3대0으로 끝내도 이상하지 않다고 봅니다. 2,3세트 밴픽을 너무 절었어요. 물론 멘탈 이슈가 생겨서 이대로 침몰할수도 있습니다만 멘탈만 잡으면 우승해도 안이상한 전력이라
23/08/10 22:47
이긴팀이 진 팀에게 좋은말 해주는 것보다 조롱해주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이기면 되니까요..
근데 kt야.. 다음엔 이길 수 있는거지..?
23/08/10 22:49
이 말 너무 동감입니다. 응원팀이라면서 바득바득 응원팀한테 이 갈아요. kt는 한번더 기회가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응원해줘야죠 팬이라면 당장 일요일에 경기인데요
23/08/10 22:46
물론 이기면 좋았겠지만 어차피 원코 있는데 지금 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정작 스프링 젠지도 원코 썼었고요. 그리고 본인이 응원하는 팀 지면 커뮤 글 너무 심각하게 보지 마세요. 어차피 가끔은 인터넷이 서로간에 했제~ 그랬제~ 하는 복마전이라고 느껴져서
23/08/10 22:47
2라 젠지전에 와 준비 잘 했네 젠지는 하던거 하다가 당했구나 싶었는데
이걸 왜 다전제와서 역으로 당하고 자빠졌는지 크크크 이틀 연속 다전제 치룬 티원이 준비를 훨씬 잘 했습니다.
23/08/10 22:51
오랜 킅붕이는 이미 다 떨어져 나갔다고 봅니다아...
남은 진짜들은 일단 정규 1위 한것도 어리둥절이고 오늘 정규처럼 못해서 아쉽긴한데 져도 코인1개남았네? 이런 마인드일거라 봅니다. 그러니 잘준비해서 일단 결승만 가보자...
23/08/10 22:52
오늘 졌어도 롤드컵은 나갈듯 합니다. 큰 무대에서 복수하면 되는거죠. 항상 이기는 팀이 있나요..저도 젠지팬인데 최근 크트한테 떡실신당해도 플레이오프에서 롤드컵에서 이기면 되니까요 크크
23/08/11 12:41
이런 댓글 보기 싫어서 본문 내내 비아냥 거리는데 거기다 대고 "응 매번 고마워" 박으시네요
대체 이런댓글은 왜 다는지 모르겠...커뮤니티에서 상대방에 대한 공감은 굳이 할필요없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23/08/11 13:37
신기하네요 사토 땡큐 박는건 괜찮고 kt 땡큐는 안되나요 무슨 장단에 맞춰야 하는건가요?
티원 분위기 분명히 좋지않았고 전문가 예상 올킬 +승리확률 20퍼인 상황에서 라이벌팀 잡았는데 고맙단 말도 부족하지만 벌점때문에 수정했습니다 롤은 유독 패자에 배려를 요구하는 스포츠네요
23/08/10 22:55
kt는 기본기가 부족해서 졌다곤 생각 안하고 준비가 부족해서 졌다고 생각해서 아마 절치부심해서 준비하면 충분히 기회있긴 할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패자조 가는게 막 그렇게까지 큰 페널티인지도 몰루겠음.. 어차피 우승하려면 거진 다이겨야 되는데 롤은 연전을 하면 경기력이 올라오지 페널티가 아니라서
23/08/10 23:01
서머 떨어지고 롤드컵 못가거나 롤드컵 광탈할때 해도 늦진 않긴 합니다 오늘 경기만 봐도 티원이 겨우 이긴거라... 1코인은 낭낭하게 남았구요 크크
23/08/10 23:02
kt 과몰입 금기죠.
응원한 기간 중에 kt 덕에 기분 좋았던 적 손에 꼽습니다. 보통 기대할 때마다 기분 개같아집니다. 걍 인생에 도움이 안 돼요. 뭐 얼마나 크게 폭발하려고 십수년을 쌓기만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올해는 다르다 올해는 원코 있고 롤드컵도 있고
23/08/10 23:05
LG 트윈스나 롯데 자이언츠처럼 우승 못 한 역사가 오래 된 팀들에 이런 팬들이 많죠. 워낙 좌절을 많이 겪다 보니 학습된 무기력이 생겨버린.
팬으로서 타팀 팬들이 조롱하는 것보다 더 견디기 어려운 게 이렇게 같은 팬들이 학습된 무기력을 전파하는 거긴 합니다. 까리워냐님 말씀처럼 우리 팀이 아니라 상대팀에 이를 가는 팬들을 보고 싶고요. 하지만 저도 학습된 무기력을 견디다 못해 전파하고 다닌 적도 있고, 그분들도 그분 나름대로 그게 마음의 상처를 다스리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팬들이 오래 좌절하고 학습된 무기력을 장착하게 되면 아예 팀팬질을 그만두는 경우도 많아서 팀 입장에선 학습된 무기력을 전파하는 팬이라도 남아 있는 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학습된 무기력을 전파하는 팬들은 유입 팬들을 쫓아내는 효과도 있을 것 같지만요.
23/08/10 23:09
응원하는 팀이 졌다고 진지하게 스스로 자조하고
욕하는 분들은 패배를 받아들일 자신이 없어서 회피하는 거라고 봅니다. 항상 이기기만 바란다면 강팀팬만 해야죠 크크
23/08/10 23:28
이런 글에도 보약 어서오고 같은 댓글 싸질렀다 수정하고 거기에 추천 박히고 하는 거 보니까
처음으로 특정팀 지는거 꼭 보고싶어지는 심정...
23/08/10 23:44
문제는 안해도 돌아옵니다. 그게 제일 문제..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돌아옵니다..
물론 그래서 해야된단 건 아닙니다 질떨어지는 저질 행위라.. 그냥 방법이 없나봐요..
23/08/11 01:44
저는 진 팀 팬이 이긴 팀을 깎아내리기 위해 진 팀을 더욱 더 깎아내리는게 너무 보기 싫더군요
오늘도 그냥 T1이 잘했고 페이커 복귀후 멋지게 준비했다고 하면 될 것을 끽해야 솔랭전사들이 정규시즌 1위에 올프로 퍼스트 팀 KT한테 욕을 무슨 자신으로 박아대는지 짜증나더라고요
23/08/11 03:06
kt같은 팀 팬은 스트레스 평소에 많이 쌓여있기 쉬워서 그렇습니다. 그게 좋은 건 아닌데, 계속 계속 지던 라이벌리 걸린 팀에게 이번에 부진해서 순위 아래였는데도 졌다...? 그거 그냥 좋게좋게 뭐 상대가 너무 잘한거지~ 하고 넘어가는 스포츠 팬덤 찾기는 어렵긴 해요
그런 팬덤이 혹시 있으면 가져와주십시오 저걸 다른 스포츠 라이벌리 구도로 치환해보면 절대 덜하지 않을거거든요? 뭐 보기 싫은 건 이해하는데 감정적으로 나오는 사람 아예 안 보기는 또 쉽지가 않아서 그거는..
23/08/11 04:02
KT팬이라면 이해할 수 있는데 체감상 회색 롤붕이들의 조롱평준화로 T1의 승리를 가치절하하고 싶어하는 게 느껴져서요
엄청나게 강한 KT를 이긴 멋진 SKT가 아니고 리그 5위따리 T5한테 처발린 대퍼팀으로 만드는 게 좀 보기 싫네요.. 조롱이 요새 트렌드긴 하지만
23/08/11 04:06
뭐 회색 롤붕이..는 당연히 무시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불판에서 오래도록 kt팬으로 보이신 분들도 오래 고통받아서 그러시는 분들이 좀 보여서 그분들은 이해해주십사.. 이런 롤러코스터는 정신에 매우 해로워요..
23/08/10 23:37
스프링 젠지가 승자 결승에서 티원 한테 압도 당하고 티원은 커녕 크트 한테도 진다면서 조롱 당한다가 다 3:1로 갚아줬죠. 크트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23/08/10 23:47
조롱같은거 하지맙시다. 잘한거만 칭찬해줘요 상성은 무슨... 티원도 잘했고 KT도 잘했습니다. 어제는 서로 실수해서 지는 느낌이였는데 그래도 오늘은 그러진 않았어요
23/08/10 23:58
이긴팀팬이 진팀 조롱하는건 당연 보기 역겹고 이긴팀팬이라고 생각도 안 합니다만,
게임게시판 불판 보면 대놓고 진팀팬이라는 작자들이 진팀 조롱하는게 또 일상인데 그것도 더 꼴보기 싫네요
23/08/11 00:05
특히 여기도 티원팬들이 많은데 (어딜가나 지분 많은 팬층)
사실 그들의 조롱도 별로지만 kt팬들의 자조섞인 말들도 별로입니다 아직 패자조 남았구요 실제로 스프링에 젠지가 뚫고 우승했잖아요? 게다가 또 안되면 롤드컵 선발전 뚫으면 됩니다 kt는 다 가능한 팀이라고 생각하구요 힘내세요
23/08/11 00:37
딱히 조롱하는 분위기는 없는 것 같은데요(타 커뮤는 모름)
몇몇 어그로 말고요 만약 패자전에서 kt가 갈고 닦아온다? 솔직히 티원팬이고 오늘 이겼지만 그 다음은 모른다고 봅니다 kt가 정규시즌대로 +@살짝 했는데 티원이 너무 준비 잘해와서 진 느낌이라서 물론 준비잘한 것도 실력인데 아직 실질적인 팀체급은 kt가 높은 느낌입니다
23/08/11 00:48
그러게요. 오늘 진 건 진거구 잘 추스려서 남은 경기 잘 해봐야죠. 아직 시즌 끝난 것도 아니고 다행히 서머시즌으로 봤을 때 원코인 남은거니 다행이구요. 오늘 티원 정말 잘했고 티원 선수들이 예상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줘서 당황하고 압박도 많이 받은 게 느껴젔네요.
23/08/11 01:24
롤 오래 봤는데 최종 성적 나오기 전까진 너무 좋아할 필요도 너무 낙담할 필요도 없어요.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들은 늘 있기 마련이고... 선수들 폼도 돌고 돌고, 메타도 돌고 돌고, 경기 전이나 후에는 모든 게 명확해 보이지만, 막상 인게임 들어가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게 롤이죠. 저는 당장 다음주에 또 T1 vs KT 경기 할 가능성도 꽤 높아 보이는걸요. 크크.
이긴 팀은 상대팀 너무 기분 나쁘게 조롱하지 않는 적절한 선에서 승자의 기쁨을 즐기고, 진 팀은 또 갚아주면 된다는 마인드 가지면 되죠. 아직 플옵 끝난 것도 아닌데요. 전 T1 팬이지만, 여전히 KT 경기력 무섭습니다. 오늘은 T1이 밴픽 잘 갈고 닦아오고 이번 패치 준비도가 높았던 게 인게임에서 잘 드러난 거라고 생각하고, 다시 붙게 된다면 여전히 제일 경계 되는 팀 중 하나인걸요. 이상한 사람들 보면서 너무 낙심 마세요. 커뮤니티도 그렇고, 손롤도 그렇고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롤판이 원래 그래요. 크크.
23/08/11 01:27
22서머 23스프링 연거푸 티원상대로 우승하며 젠지가 굴레에서 벗어났는데, 사실 킅이 더 오래됐거든요... 올해는 되나 했다...
23/08/11 01:50
그간 kt 팬도 아닌데 재미로 쭉봐오면서 느낀점은 다른팀들에 비해 잘할땐 운이 안받쳐주고 못할땐 나락도 갔다가 롤러코스터랑 2등이 진짜 이팀의 정체성에 가까운건지 뭔지 흔히 말하는 임팩트나 폭발력같은게 이팀만 오면 중요한 순간에 꼭 뭔가 터짐 선수들 가리지 않고 잘하지만 운이 좀 덜따라주거나.. 상대팀이 너무 잘하더나 하고.. 한번 롤드컵 우승할때도된거같은데 참 어려울거같긴합니다
23/08/11 02:39
조롱하시는 분들 그러다가 나중에 지면 다 돌려받으실텐데 크크
하긴 스포츠판에서 진 팀 상대로 조롱하는 건 어느 스포츠 어느 나라나 다 있습니다만 유쾌하고 재밌게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G2가 백날 트위터에서 입털어도 자기들도 지면 유쾌하게 자폭하니까 다들 웃고 넘기잖아요? 근데 보약 드립은 솔직히 재미가 없어서 문제인 듯. 사실 T1팬덤 관련해서는 항상 싸움 소재가 되어서 유쾌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별로 없기는 해요.
23/08/11 04:10
울프도 경기 끝나고 얘기한건데 오늘 이겼다고 티원이 kt보다 잘한다고 말할수 없다고 다음에 다시 만나서 또 하면 슂게 질수도 있다고 어떻게 될진 모르는거죠
그 사례는 이미 스프링때 나왔었고
23/08/11 08:59
글쎄요 어제 경기시작 전만 해도 대부분 티원 팬분들 1승만 해달라 이런 분위기였잖아요 예상외로 준비를 잘 해오고 운도 도와서 이긴거지 압승도 아니었고 아슬아슬했고 이긴게 좋지 조롱하는 분위기도 아닌데...굳이 이런 글을 쓰시다니?싶어요. 당장 저만 해도 이틀 후 경기가 또 걱정인데.... 저희 실력 아직이에요 ㅠㅠ
23/08/11 09:10
끝난게 아니라고 하지만 그냥 무조건 이를 악물고 이겼어야 하는 경기입니다
이게 처음입니까? 티원 경기력 메롱할 때 KT가 지고 티원 경기력 다시 살아난게? 그래요 그 동안은 전력상 아래여서 였다고 합시다 그럼 전력이 위일 때에는 다시는 보약 소리 안듣도록 찍어 눌렀어야죠 이게 뭡니까? 우승하면 헤프닝이라고 하지만, 솔직히 4강 최하위 전력이라고 평가받는 티원에게도 지는데 우승이요?
23/08/11 09:10
원래 응원하던 팀이 지면 사소한 거에도 긁히게 되긴 하죠.
다만 또 어느팀 팬덤이 문제다 이런식으로 괜히 집단 싸움으로 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긁는 사람들이 다 어떤 팀팬인것도 아니에요 그냥 불타는걸 보는것만 좋아하고 승패바뀌면 또 바뀐쪽에가서 영원한 승자인양 상대팀 긁는데에만 신경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경기에 대해서 말하자면 위에서도 말했듯이 당장 저번시즌도 패자조로 간 팀이 다 이기고 올라와서 우승했는데요 뭐 승패는 병가지상사, 지는 일도 있는겁니다. 이번시즌엔 KT가 많이 이겨왔으니 올프로인거고요
23/08/11 09:20
사실 대부분 전문 긁기꾼들이라 멀쩡한 회원들끼리 감정 상하는 일은 최소화했으면 좋겠습니다.
티원 4연준하는동안 올라온 조롱글들 올린 사람 호구조사해보면 딱히 팀팬도 아닌 경우가 부지기수더라구요.
23/08/11 11:08
꾼들은 긁기만 하고 사라지고
애꿏은 사람들끼리 서로 치고 받더라구요 그리고 뒤에서 가면쓰고서 키키키킥 거리고 이건 뭐 사람의 본성같은게 아닐까 합니다
23/08/11 10:11
대개의 '패배의식에 젖어서 자조하는' 글들은 일종의 셀프 기대컨이죠.
롤드컵 매 시즌마다 '와 뎁스 두터운 저 대황LPL 어떻게 이기냐;;;' 라는 얘기 나오는것과 마찬가지로요. 너무 일희일비 안 하셔도 된다 생각합니다.
23/08/11 11:05
근데 뭐 스포츠라면 그게 아니라 상대와 매치하는 무엇이든간에
이기면 승자의 기쁨을 지면 패자의 슬픔을 느끼는건 순리 아닐까요? 최근 용마니형 이란 유툽에서 해외 축덕 패널들이 라이벌리팀 놀리고 조롱하는거 보면 lck쪽은 쨉도 안되더라구요 거긴 100년 넘게 그런 역사가 쌓여서 내 응원팀이 못되는건 참을수 있지만 상대팀이 잘되는건 죽어도 못보는 그런게 있더라구요 흐흐
23/08/11 12:44
사실 플옵 끝난것도 아니고 1티어 원딜을 닫는 밴픽일때 어떻게 대처할것인가 킅이 고민해볼만한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팬이 아닌 건조한 시선은 머리로는 이해되어도 가슴으로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죠. 다른것보다 에이밍이 그동안 보였던 플옵의 에이밍은 아닌거같아서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같이 보죠
23/08/11 13:10
다른 팀 팬 입장에서 선수들에 대해 굳이 이러쿵저러쿵 하고 싶지는 않은데요
'2023 Best Coach Hirai' 이건 음해하고 싶어지네요(...)
23/08/11 14:29
일정때문에 1-2경기 이후로 못보긴했습니다만, 뭐 사실....; 저는 역대급 업셋이긴한데, 그렇다고 너무 좋아할 필요도 너무 실망할 필요도 없는게 어차피 패자조로 내려가서 다시 올라오면 될꺼라.... 지고 탈락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솔지히 이번 시리즈 티원이 진짜 엄청 준비를 잘해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수들 개개인의 폼도 좋고 운영도 정말 좋았지만 그 이상으로 밴픽을 정말 잘했고 해야할 플레이를 정말 잘했습니다. 케이티는 솔직히 멘탈만 잡고 준비하면 전 충분히 우승가능성 높다고 봐서 너무 일희일비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당장 스프링 우승자도, 패자조에서 올라온 젠지이고. 전 패자조가 나쁘지 않은거같습니다. 오히려 집중력 유지만 된다면 더 가능성 높다고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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