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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4 13:42
강퀴랑 다시보니까 나이트가 탈리아로 너무 큰 실수를했고 케리아는 4세트 웃음벨인대요 점멸!!! 따닥!!! 으앙 실패~ 죽음~ 크크크
23/11/14 13:50
지난번에도 댓글달았지만 보면 볼수록 나이트가 너무 별로더라고요 그냥 구린건지 무색무취인건지 하여튼 이번월즈에서 기대치 대비 제일 별로인 미드인듯...
23/11/14 13:56
나이트 비판 많이 하긴했는데 지금 강퀴 영상보고 나니 드는 생각이
이번 월즈에서 결국 369 챔프폭이 징동의 발목을 잡는 느낌도 있네요
23/11/14 14:02
그리고 벨베스 승률 그래프 보여주면서 설명해주니깐 카나비가 왜 그런 이상한 짓들(?)을 했는 지 알듯?강퀴가 말하듯이 이게 과연 해프닝일까요?피버타임이 날라가는거에요 징동은! 하고 설명해주네요 크크 생각외로 초반이 강한데 초반에 이득못보면 중반에 힘이 확 가라앉다가 40분이 되어서야 힘을 다시 쓰는 챔프였..
23/11/14 14:11
씨맥도 비슷한 말을 했죠. 카나비가 던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건 미드가 아무것도 안해서 그러는 거라고.
왜 이 팀이 카나비와 룰러의 팀인지 알 수 있었던 시리즈였습니다. 뭔가를 하려는 사람이 이 두 명 말고는 없어요. 그나마 미씽의 라칸도 뭘하는데 얘는 밴이라...
23/11/14 14:19
저도 실시간 볼 때는 카나비 왜저래?? 했는데 천천히 복기하니까 나이트가 너무 수동적입니다.
쉽게 말해서 LCK 동부리그 미드들이 아무것도 안해서 정글러들이 뭐라도 해보려다가 개박살나고 범인되는장면 (영재, 실비, 크로코, 엄티)이 그대로 겹쳐보이더라구요.
23/11/14 15:26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수동의 끝판왕이었죠
주도적으로 뭘 할 수 없었다고 핑계 될 수도 있겠지만 그걸 감안해도 그냥 너무 아무것도 안했어요
23/11/14 14:21
중국 선수들이 Bin 같은 강철 마인드를 가진 친구들을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주도적으로 플레이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중국의 그 악명 높은 극성팬들 때문이 아닐까 하고 잠깐 생각해 봤습니다. LG 트윈스 선수들이 극성팬들 때문에 정신적으로 압박을 많이 받았다는 이야기도 생각이 나고...
23/11/14 15:50
2경기 티원이 좀 급하다고 생각했는데 크샨테 사이드를 절대 못막는다는게 확정적이어서 그랬군요
저는 2용 먹었는데 상대 3용 주고 35분되고 싸우면 이긴다고 생각했거든요 애초에 크산테한테 다 뚫리고 골드 헌납해서 후반가도 답이 없다고 생각했을수도 있죠
23/11/14 22:27
나이트 MSI 때는 꽤 잘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거 보고나니 월즈에선 좀 무색무취 같긴 했네요. 특별히 기억나는 장면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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