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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4 16:28
농심은 이번에 a급 미드랑 피지컬 떨어지는 지략형 플레이어 추가해야 나머지 망주들 포텐이 빨리 터질 삘인데 정리 안하려나요 흠...
한화는... 초토화군요.... 딮기는 이번에는 그냥 2군 올렸음 좋겠네요
23/11/14 16:30
18년에 담원 / 그리핀이 월즈 참가팀들과 한달 반동안 스크림을 쭉 달렸던 것처럼
23년엔 광동 / 농심이 월즈 참가팀들과 한달 반동안 스크림을 미친듯이 달렸는데.. 이게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도 내년에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23/11/14 20:59
18년 담원 그리핀이랑 올해 광동 농심은 상황이 많이 달라보입니다.
담원 그리핀은 승격전부터 승격하면 바로 상위권일것이라는 평가와 월즈참가팀들로부터 농담반으로 가장강한팀은 월즈에 오지 않았다라고 할 정도로 이미 완성된 팀에 가까웠는데 솔직히 광동 농심은 거기에 비해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23/11/14 16:29
24년 스프링 농심 광동 기대되네요
유일하게 로스터 유지.. 좋은 기대로는 합을 맞쳐온 엄청난 시너지를 낼거같은데 까봐야 알겠죠?
23/11/14 16:48
구마유시는 우승공약이 재계약이라 웬만하면 남을거고.. 제/케는.. 글쎄요. 셀캡 때문에 웬만하면 T1이 대우도 멤버도 제일 좋을 확률이 높긴 한데..
23/11/14 16:54
T1은 페이커가 셀캡 예외를 인정받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멤버들 재계약 가능성이 높지 않나 추측해 보기는 합니다. 적어도 제구케 중 2명 이상 재계약 가능하지 않을까요.
23/11/14 18:00
https://lolesports.com/article/lck-new-system-sfr/bltd8e016358d56000f
[LCK 스플릿 5회 이상 우승 또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LoL 월드 챔피언십과 같은 국제 대회에서 3회 이상 우승한 선수들에 대해서는 연봉의 50%만 총액에 반영됩니다.] 이 조항의 적용을 받는 리그 내 유일한 수혜자가 페이커입니다.
23/11/14 18:26
타르튀프님 룰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이미 한 다년계약은 현재 규모에 상관 없이 셀캡의 1/5까지만 카운팅돼서.. 40억이 셀캡이 맞다면 2년동안은 8억짜리 선수입니다.
23/11/14 17:05
준우승 하면 찢어지겠지만, 우승하면 아마 다남을거 같아요. 롤드컵 2연패를 목표로요. 돈은 이미 롤 1군선수들 충분히 벌고 있어서, 우승가능성이 중요할텐데 우승하면 2년간 쌓은 팀웍 유지할거라 예상합니다.
23/11/14 16:39
탑 - 기인
정글 - 캐년 미드 - 쵸비, 쇼메, 제카 원딜 - 바이퍼,구마,에이밍 서폿 - 케리아 이정도가 핫한 매물일거 같은데...
23/11/14 16:51
딜라이트도 몸값 꽤나 올랐을듯..
하필시기가 아쉽네요. 더 올릴타이밍에 샐캡.. 표식도 lck리턴각 나오지않을까 싶고, 덕담도 절치부심할 느낌이라 가성비픽일듯
23/11/14 16:48
한화 돈 많다/바이퍼 중국 올지 애매하다 썰이 중국에서 나오는걸 보니 진짜 한화가 바이퍼 잡고 슈퍼팀 재도전하나 싶기도 하구요.
23/11/14 16:52
T1은 우승을 하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현행 스쿼드 유지할테고
그렇지 못하면 제우스 >>> 케리아 > 구마유시 순서로 재계약 우선순위를 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23/11/14 17:01
스토브 시작 전에 셀캡 금액을 대중에게도 공개한다고 했는데 (선수 및 관계자들에겐 7월에 이미 공지됨) 과연 얼마일지가 궁금하네요.
그 금액만 알아도 얼추 구상이 잡힐듯 크크
23/11/14 18:29
40억입니다. https://lolesports.com/article/2023-lck-%EC%84%9C%EB%A8%B8-%EA%B7%9C%EC%A0%95%EC%A7%91-%EC%97%85%EB%8D%B0%EC%9D%B4%ED%8A%B8-%EC%95%88%EB%82%B4/blt15aaca8d82f7784a
별첨4 2.1에 보면 나와있어요. 10월 20일에 확정됐습니다.
23/11/14 19:27
썰대로 40억으로 확정되었군요.
중국으로들 많이 넘어가겠네요. 크크크 아니면 S급에 30억주고 나머지 4명을 10억 이하 로스터로 짠다던가...
23/11/14 23:58
40억이면 동부는 사실상 샐캡이 없는 셈이네요.
서부쪽도 불경기 감안해서 전체적인 하향세를 고려하면, 적은 금액은 아니어서 샐캡이 거슬리는 팀이 생각보다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23/11/14 17:09
저는 이게 약간 눈치게임 같은데
큰 손들이 다 같이 달려들어 너도 나도 윈나우로 달린다? 어차피 내후년은 샐캡때문에 팀 폭파 확정인 상황에서 애매하게 나눠 먹으면 돈만쓰고 성과도 애매할 수 있음 쵸비,바이퍼,제카,제우스,케리아 같은 S급에 배팅해서 2,3인을 먼저 구성할 수 있다면 달리고 아님 말지 않을까 싶네요 선수들 입장에서도 내년이 대형계약 빨 수 있는 마지막일 수도 있구요. 물론 초s급들은 상관없겠지만요 오히려 자신의 애매한 처지를 빠르게 객관화해서(A급들) 연봉 후려치더라도 빠르게 S급들과 입 맞춰서 세트로 반지원정대 결성하는 상황이 나올지도 모른다고 보네요. 팀 입장에서도 돈 써야돼? 말아야돼? 고민할때 우리 이렇게 세트로 가실껀데 달려보실? 하면 뭐...
23/11/14 17:37
대대대는 웨이보가 생각이 있다면 절대 안 놔주지 싶습니다.
T1, 담원시절과는 다르게 프런트와도 마찰이 없어보이고 팬들의 지지도 절대적이고요
23/11/14 17:47
웃자고 하는 소리^^
저도 돈걸라면 재계약에... 99.99% 정도 확률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하. 롤드컵 결승 온 것 만으로도 대대대 성공이죠.
23/11/14 17:51
저는 팬들 바람(?)과 다르게 이번 스토브는 샐캡 도입 전 마지막인게 커서
지금까지보다도 더 훨씬 연봉만 보고 움직일 확률이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
23/11/14 18:11
중국 쪽 찌라시로는 딮기, 젠지는 터질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 있더군요. 기아와 연단위 스폰서쉽을 맺었지만 소송 문제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라 하고, 젠지는 대격변 가능성이 있다고 하고.
국내 기준으로는 일단 티원이랑 한화 빼면 죄다 돈이 없다...라고 합니다. 한화는 바이퍼 어떻게든 붙잡고, 피넛 영입해서 새 판 짜보겠다는 찌라시가 있고, 티원의 경우 제우스 케리아가 FA로 풀릴 확률이 낮지 않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 티원은 뭐 월즈 우승 여부에 따라 결정될 테니...
23/11/14 19:08
저는 진지하게 내년에 LCK풀이 꽤나 심각하게 마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T1이 마지막 LCK 희망 이런식으로 되고 롤드컵에서 최후로 살아남은 2팀중 하나가 되면서 주목도 엄청 늘면서 그래도 투자가 좀 들어올려나 싶었는데....도, 생각보다 선수들 잡는게 쉽지 않아보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홍보나 이런게 된다고 해도 그 샐러리를 맞춰줄 것만큼은 아닌거같기도 해요.
곰곰이 생각해보면 디플은 2군이 워낙 괜찮다는 평가가 많아서 한번 2군 그대로 콜업해볼만한 입장이고.. 젠지도 돈이 여유가 있었으면 룰러를 잡았을 가능성이 높고... 터질거같은 팀이 꽤 많을거같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23/11/14 19:18
냉정하게 보면 T1을 제외한 다른 팀들은 8강 조차 넘지 못했는데 상위권 팀들 터져나가면 내년 리그 수준을 걱정해야 합니다.
올해만 해도 팀들의 전력이 극단적으로 동부-서부 리그로 나누어 졌는데 여기에 탱킹팀들이 더 생기면 리그 경쟁력에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희망회로를 돌려서 19년도 담원과 그리핀 처럼 이번 월즈 기간 동안 연습 도와주고 있는 팀들이 스탭업하는걸 기대합니다.
23/11/14 23:39
3부는 저는 걱정 안하는게 LEC나 LCS상태도 안좋아서요
유럽은 한국탑급선수를 잡은 역사가 없고 북미는 한국 정상급 선수 둘 잡는다고 뭐 바뀔것 같지가 않아서요. 다수는 LPL가거나 아니면 연봉줄여서 LCK남지 않을까 합니다.
23/11/14 21:47
lpl도 셀캡 적용 중이고 사치세 내면서까지 돈 쓰는 팀은 징동밖에 없는 것으로 알아서... lck보단 많이 받을 순 있을지 몰라도 크게 메리트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3/11/14 20:07
저는 과연 40억을 다 채우는 팀이 몇 팀이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티원이 3인 전원 잔류하는 경우의 수 외에는 대부분 25억~30억선에서 팀을 꾸리려고 할 것 같습니다. 30억+였던 S급들의 몸값은 (쵸비 쇼메이커 캐니언 바이퍼)는 전부 20억+로 떨어질테고, 설령 20억에 S급 잡았다해도 5~10억으로 나머지 4인을 채우려 할 것이기에, 올프로권 선수들이 연봉 대폭 삭감 (S급도 30%이상 삭감됐으니 그 이하는 60%도 각오해야...)을 받아들이고 LCK에 잔류해야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싫으면 에이전시와 협의 잘 해서 LPL 넘어가야죠. 여기서 관건은 LCK기준 30%가량 삭감되는 S급의 연봉을, LPL은 얼마까지 제시해줄 수 있느냐겠네요. 다만 저의 개인적 뇌피셜로, 이미 S급~A급 선수들은 LPL행을 거진 다 염두해두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 이유는, 에이전시들이 언플을 안해서입니다. 내가 담당하는 선수 연봉이 반토막 나면 내 수익도 반토막나는건데 조용히 있는거보면 믿는 구석이 있다는 결론이거든요. 크크
23/11/14 22:19
일단 한화, t1, kt는 어지간하면 40억 정도는 채워줄수 있다고 봅니다.
딮기도 의지가 있으면 가능할것 같은데... 문제는 젠지는 돈줄 말랐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스폰도 좀 들어오긴 해서 최하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많이 못풀꺼고... 아프리카나 농심도 어느정도는 돈 쓸수 있는데 40억은 절대 아닐것 같고 미스터리팀은 DRX입니다. 여기는 돈이 없을것 같은데 어디서 나는지 모르는데 항상 쓴다는
23/11/14 20:12
내년 국내 경기는 지금보다 더 안좋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큰 돈 풀 수 있는 기업이 많지 않을거 같아요. 중국도 마찬가지지만 거긴 규모가 크니 우리 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고요. T1과 한화 제외하면 쉽지 않을거 같은데 선수들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모르겠네요.
23/11/14 22:00
사람 마다 s급을 다르게 정의해도 국제전 성적은 모두가 중요시 할꺼라고 봅니다.
올해 국제전 활약을 기준에 넣으면 s급은 제우스뿐입니다.
23/11/14 21:38
DK의 경우 정글은 캐쇼 둘중에 한명을 잡는다면 루시드 콜업하면서 쇼메를 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젠지의 경우 페이즈가 내년까지라 돈만쓴다면 이 스쿼드 그대로 갈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23/11/14 22:06
중국도 요즘 돈줄 말라서 딱히 큰 변화는 있을것 같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화생명이 큰손이 되어 원하는 선수 다 골라잡을 수 있을것 같은데요 크크
23/11/14 22:24
중국도 한두팀정도는 슈퍼 팀이라서 돈을 펑펑 쓸것 같고 절반정도는 그래도 한국에서 돈줄곳 없어서 떠도는 A급 정도 잡을돈은 줄 수도 있어보이는데 말이죠.
일단 한화생명이 큰손될것 같고 kt같은팀은 지금 멤버 잡을돈 정도는 쓸텐데 그이상은 힘들거고 일단 젠지하고 딮기가 스토브리그의 핵심인게 젠지는 돈이없고 딮기는 돈은있는데 소송문제도 있고 멤버도 갈아 엎을것 같고... 일단은 도란, 피넛, 쵸비, 캐니언은 나온다고 봐야겠네요.
23/11/14 22:17
중국도 엄청 퍼주는거 아니죠
그간 lck 선수들 연봉이 비정상적으로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쵸비, 피넛, 쇼메, 캐니언, 데프트가 어떻게 움직일지 제일 기대되네요
23/11/15 08:40
클템 유튜브 보내까 내년까지는 계도기간? 일거라고 하고 내후년 부터 정식 적용이라는 것 같은데...
한화가 마지막 지를 기회가 아닐까... 옴므 감독에 기인 캐니언 쵸비 바이퍼 딜라이트 가자!
23/11/15 09:23
중국이라고 크게 돈 지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유출이 생각보다 심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 이번에 시장에 풀릴 매물들이 제우스, 쵸비, 바이퍼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월즈를 노릴 LPL팀에 그렇게 어필이 되는 매물들인지도 잘 모르겠고요. 어지간하면 로컬이 더 나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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