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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0 10:48
어짜피 영상으로 돈 버시는 분들이고 이미 잘하고 계신 부분이라 이런 칭찬은 좀 웃길지도 모르겠는데 이번 티저들이 과거와 현재의 트랜지션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23/11/20 10:54
스위스 였나요? 골든로드를 막겠다고 한 것부터 티져에서 페이커가 한 모든 말이 사실이 되었죠 결국. LCK 유일 생존 팀으로 남은 것도 그렇고, 남아서 LPL 4팀 모두 이긴 것도 그렇고 참 팬으로서 흐뭇한 롤드컵이었습니다.
23/11/20 10:58
작년 우승팀 멤버 데프트, 표식이 있음에도
준우승했던 페이커를 전면에 내세워 티저를 마무리했던 게 신의 한수가 되었네요. 8강 사숙간의 만남 4강 숙적과의 만남 결승 승자와 패자, 에필로그
23/11/20 11:18
22스프링부터 봐도 완벽한 서사 - 우xxx xxx우
23스프링부터 봐도 완벽한 서사 - 올퍼스트 준, msi 두 중국팀에게 져서 3위, 서머 준우승 23서머로부터 봐도 완벽한 서사 - 팀의 위기, 기둥의 이탈, 우여곡절 끝에 월즈 진출 서머때 - 제발 월즈 진출만.. 플옵때 - 제발 월즈 직행만.. 결승때 - 제발 우승 좀.. 스위스때 - 제발 토너먼트 진출만.. 8강때 - 제발 4LPL 막고, 4강 진출 기록 깨지지만 말길.. 4강때 - 제발 결승 진출만.. 결승때 - 어떻게 되든 우승만.. 지금 - 조마쉬 뭐해. 빨리 다 재계약 해줘 참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크크.
23/11/20 12:41
서머 중반 즈음엔 그냥 월즈 진출이고 나발이고 기대 접은 상태였고
플옵때는 그래도 월즈는 가려나 싶었고 결승때는 아 그래도 월즈는 갔다 편하게 봤고 스위스때는 불안한데 그래도 이만큼은 한다 싶었는데 BLG때부터 뭔가 심상찮음을 느꼈고 8강에선 아니 이게 뭐지 싶었고 4강 3세트 끝날 때부터 지금까지 ??!?!!!!!!
23/11/20 11:35
짤 추가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17년도 울면서 뒤돌아 보는 모습에서 현재의 웃는 모습으로 오버랩 되는 장면이 진짜 였다고 생각합니다 엉엉
23/11/30 18:21
이번 티저 기획한 분들 인터뷰 어디 없을까요? 이번 티저에 너무 감동을 많이 받아서.. behind the scene 같은게 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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