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5/02/12 19:58:22
Name Arcturus
Subject [LOL] 역겨운 KT의 경기력 (수정됨)
압니다.
이런 글 쓰면 무슨 댓글이 달릴지.

그런데 도저히 못 참겠어요. 할 말은 해야겠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3대 0으로 지는건 아니지 않나요?

이러려고 2주 쉬었나요?

팬들이 선수를 비방한다고 뭐라하기 전에
본인들이 알아서 반성했으면 좋겠네요.

그래요. 질 수도 있죠.
근데 그 과정이 너무 처참해서 도저히
힘내라고 하고 싶질 않습니다.

그냥 패배  
2대 1 킬 당하고 패배
역전 당해서 패배

남의 집 유스들은 기량이 펑펑 터지던데
우리집 유스들은 팬들 속만 펑펑 터트리네요

실버로드가 어쩌고... 에휴

더 말했다간 진짜 심의에 걸릴거 같아 이만 줄입니다.

축하합니다 농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ronx Bombers
+ 25/02/12 19:59
수정 아이콘
작년 애기킅에서 웨이가 만나는 바텀 다 터뜨리고 다녔다는데
1군 올라와서는 자기네 팀 터뜨리는 중 ㅠㅠㅠ
+ 25/02/12 20:03
수정 아이콘
중립팬 입장으로 봤는데도 진짜 혈압 오르던데 팬이신 분들은...
TempestKim
+ 25/02/12 20:10
수정 아이콘
스토브때 자금력 자신 있는거같더니 비디디에게 지게나 주고 진짜 시작부터 화딱지가 났습니다.
달달한고양이
+ 25/02/12 20:11
수정 아이콘
이번 스토브 초기에 뭔가 분위기 엄청 좋은 거 같았었는데 어쩌다 이리 됐누…
계층방정
+ 25/02/12 20:13
수정 아이콘
지금 팀 꼴을 보면 선수는 물론 감코 포함해서 안 좋은 소리를 할 자격이 있는 사람조차도 안 보입니다. 비디디는 대충 들리는 소리 보니 그런 말 할 사람이 아닌 것 같고...
Lord Be Goja
+ 25/02/12 20:41
수정 아이콘
하긴 하는데 말 한다고 다 되면 그러지도 않았겠죠
https://www.fmkorea.com/8022713309
키모이맨
+ 25/02/12 20:16
수정 아이콘
컵대회 경기력 진짜 처참하긴 했는데
근데 KT는 딱 그 시즌시작하면 한팀쯤 있는
롤실력이 부족해서 못하는게 아니고 뭔가 아다리가 드럽게 안맞아서 못하는 그런 팀의 전형이라서
전 오히려 컵대회에서 시원하게 조져본게 다행이라고 봄 스프링 들어갔는데 저랬으면 더 답없죠
특히 웨이는 못하는게 그냥 못하면 롤실력이 안되나 하겠는데
진짜 창의적으로 신기하게 못해서 오히려 롤을 못해서 저런게 아니다(?)라는 생각까지 들어서요 크크
차라리 지금 시원하게 조져보고 스프링 이전에 수습해보는게 낫습니다
저는 웨이만 좀 정신차리면 의외로 금방 올라올거 같은데 지금 하는게 호잇 미만수준이라
이게 롤실력이면 뭐 바꿔야되는거고...2군경기 안봐서 2군에서 잘했던 선수라는거밖에 몰라서 뭐라
평가하긴 그렇네요
다레니안
+ 25/02/12 20:21
수정 아이콘
이게 유독 서포터에서 이런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느낌인데, 그냥 게임 템포 자체를 못 따라오고 자기 혼자 겉도는 선수가 하나씩은 나오거든요.
눈꽃 호잇 피터 준 바이블 모함 정훈 웨이 등등
하위리그에서 상위리그로 올라온 서포터 선수들이 유독 이런 이슈를 많이 겪더라구요.
이게 쉽게 고쳐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폼이 떨어진게 아니라 그냥 게임 자체를 못 따라오는, 마치 하이큐에 납치된 로우큐같은 모습이라...
Lord Be Goja
+ 25/02/12 20:55
수정 아이콘
그런데 모함도 서머리그 콜업후 동부팀들이랑 할때 렐은 저렇게 안했는데..
아무래도 순수실력보다 정신적이슈 or 인게임소통문제가 큰거같습니다
비오는풍경
+ 25/02/12 20:24
수정 아이콘
웨이가 팀내에서 묻어가는 선수고 이랬으면 모르겠는데
CL 역사 갈아치운 팀의 핵심이었던 선수라서 이렇게까지 부진한 건 의외인게 맞습니다
CL에서 올라온 서폿들이 다 웨이처럼 하지는 않았죠
진공묘유
+ 25/02/12 20:47
수정 아이콘
cl시절이 너무 고평가되었죠 듀로가 낫지..

챌린저스 시절에도 겜보는 눈 이런걸로 터뜨리고 다닌게 아니라 걍 피지컬로 봇듀가 같이 터뜨리고 지니쫓아다닌건데 밑천이 나온거라 봅니다

1군에서도 2군처럼 꼴아박는데 상대1군들이 안 당해줄뿐
임찬규
+ 25/02/12 21:02
수정 아이콘
제가 볼때는 아다리가 안맞는게 아니라
진짜 전체적으로 실력이 부족한 느낌이던데요.

kt는 그냥 여기까지 하고 롤구단 접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정재
+ 25/02/12 21:58
수정 아이콘
반대로 봅니다 갈수록 미드체급원툴인거 공략하기 쉬워지는팀입니다 
퍼펙트야 이미 일년하고도 안맞는모습 보여줬구요
다레니안
+ 25/02/12 20:1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정규시즌에 피어리스가 없다는게 KT에겐 천만다행같습니다.
정규시즌도 피어리스였다면 어우.....
비디디 클래식 위주로 밴픽 짜고 커즈가 좋아하는 챔프 쥐어주면 커디디의 힘으로 정규시즌 충분히 해볼만 할 것 같아요.
오타니
+ 25/02/12 22:17
수정 아이콘
이건 아직 모릅니다.
+ 25/02/12 20:20
수정 아이콘
서사가 안좋게 터진 느낌이네요. 비디디 해줘 해줘! 이게 비디디만 바라보는 팀원들의 실력..과 코치진의 능력이 안좋게 돋보이면서 컵 시즌을 치뤄왔는데,
팬들이 기대하는 피어리스 5전제에서 5전은 커녕 완전 수준차이 크 이러면서 셧다운을 당해버렸으니..
퍼팩트는 킹겐에게 그냥 요리당했고. 커즈는 못했다기보다 요즘 날고 기는 기드온의 확연한 조연이 되어버렸으며, 절망적이다 라고밖에 표현을 못하는 바텀라인은 비디디에게 엄청난 중압감을 선사해 줬습니다. 그리고 코치진은 뭐하는지도 모르겠고.. 뭐 안되는 경기에서는 코치진의 공과를 쉽게 평가할 수 없지만.

사실 KT 응원하셨던 분들은 아실 겁니다. 이번 시즌 들어가기 전 이적시장 마무리되면서.. '이래도 돼?? 팀 이렇게 하는거야 정말?? ' 이런 심정을 가진 팬들 많았잖아요.
아니 비디디 제계약 박고 시작했는데 이게..? 바텀은..? 탑은?
아직 정규시즌이 남았다고는 하지만 글쎄요. LCK 컵에서 탑의 성장력의 한계를 보았고, 바텀의 확연한 저점을 확인했습니다. 사실 최상위권을 못하더라도 상위권에 북밖이로 있으려면 저점이 엄청 높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이번 오전제로 바텀의 절망적인 저점을 확인했해 버렸으니.. 하.. 답답해집니다.
사이먼도미닉
+ 25/02/12 20:29
수정 아이콘
킹겐이나 제카, 기드온도 한때 우리 집 자식 쩝
+ 25/02/12 20:32
수정 아이콘
스토브 때도 그래 커즈까지야 기커비에리의 커비니까 OK 했는데
덕담은 애매하다는 생각이 있었거든요.

물론 오늘 웨이도 파멸적으로 못했어서 애기킅 써보는게 어땠을까? 기대했는데 아쉽다 라는 제 의견이 맞다는 건 아닙니다만,
어차피 진거면, 다 긁은 복권으로 돈 쓰고 기대도 없는 것보단, 돈이라도 아끼고, 가능성과 성골유스의 성장이라도 보는게 낫지 않았나 뭐 이런 생각이 드네요(물론 결과론이고, 아직 컵대회일 뿐입니다)
버스탈땐안전벨트
+ 25/02/12 20:43
수정 아이콘
스토브때 킅 보면서 든 생각이, 바텀은 합도 중요하니까 2군 봇듀를 그대로 콜업하고
탑을 돈주고 사오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근데 탑을 그대로 놔두고 원딜을 사온 선택이 지금까지는 실패로 보입니다.
하필 사온 선수도 신인 키울때 이끌어줄만한 역량이 안되는 덕담을 사오는 바람에...
덕담은 커리어를 뜯어보면 라인전 강한 서폿이 리드해줄때 그나마 밥값을 했다고 봐서
만나면 안될 봇듀오가 만났고 결국 결과는 최악으로 나왔다 이렇게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정규시즌 시작 전에 원딜은 갈고 시작해야 할거 같아요
그거마저도 안하고 지금 멤버 그대로 가면 진짜 안될거 같습니다.
어제내린비
+ 25/02/12 20:43
수정 아이콘
같이 욕하지는 않겠지만.. 오늘 경기력을 보니 쉴드는 못쳐주겠네요.
덕담 경기력이 기대치에 한참 못미치는데.. 그게 웨이한테 휩쓸린건지 실력이 떨어진건지는 아직 더 봐야 알듯..
스덕선생
+ 25/02/12 20:45
수정 아이콘
팬이 가장 열받는 상황이 돈은 썼는데 못할때긴 하죠.
차라리 유스 올려서 쓰면 낭만(?)이라도 찾고 미래라도 기대해볼텐데
+ 25/02/12 20:53
수정 아이콘
웨이는 진짜 말이 안되게 못해서 나중에 콜업을 할 때 하더라도 일단 지켜보긴 해야할 듯

아무리 수준차가 있고 거품이 있다해도 챌체폿 소리 듣던 선수가 할 플레이가 아닙니다. 멘탈 적응문제라고 생각해요
노래하는몽상가
+ 25/02/12 21:05
수정 아이콘
컵대회인거 감안해도
케티팬들 이정도로 개빡칠정도면
비디디에게 짊어진 무게가 너무 심한거 같아요
비디디가 이전에도 지게차 노릇한적 많지만
시즌 시작부터 이렇게 힘든 곽보성씨는 첨 보는듯;;
승리플랜없다 - > 미드빼고 모든라인이 순수실력이 너무 딸리지 않냐 라고 말한건데...
커즈는 이렇게 되면 한번씩 미친 연습량 보여주고 돌아오는거 보여줬지만
솔직히 덕담이 기대가 안됩니다...
웨이는 윗분들 말씀대로 적당히 못해야지 너무 못하니까 오히려 안심?;
ChojjAReacH
+ 25/02/12 21:34
수정 아이콘
시즌이 이미 들어가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비디디가 더 이상 이 팀에서 고통을 안 받게 다른 팀으로 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일순간 들었었습니다.
+ 25/02/12 22:02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fcupRDzkMcA

Q. 불확실한 멤버에 대한 불안감은 없나?

BDD : 당연히 걱정되긴 하는데, 저도 이제 만약에 신인들이 올라오더라도 끌어올려 주고 싶은 것도 있고
저도 이제 그런 것을 감수해야 하는 경력이 왔다고 생각해서 잘해보자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전에 했던 스토브리그 처럼 S급 선수들이랑만 당연히 하고 싶긴 하지만
이제 그런 것을 따질 시기는 지난 것 같아서 그런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사실 비디디도 다 각오하고 10월에 초패스트 계약 박았죠.
아직 컵대회니 본인이 각오한거 보여줘야죠. 정규시즌에서요
lifewillchange
+ 25/02/12 21:15
수정 아이콘
진짜 팀이 어디까지 하나 망쳐보는 느낌이던데...
ChojjAReacH
+ 25/02/12 21:32
수정 아이콘
컵대회 내내 한탕주의. 안되면 비디디 해줘.
스프링까지는 좀 고쳐오세요.
안철수
+ 25/02/12 21:34
수정 아이콘
강한 미드정글 끼고 탑 브루저하기 

이게 롤에서 가장 쉬운 역할이라고 생각하는데
퍼펙트는 2년째 그걸 못해서 온몸으로 구멍 티를 내고 있어요. 
구성주의
+ 25/02/12 21:48
수정 아이콘
비디디는 왜이렇게 고통을 받아야하나
타르튀프
+ 25/02/12 21:49
수정 아이콘
웨이와 덕담의 파멸적 역캐리 + 커즈의 부진, 퍼펙트는 그냥 원래 하던 정도.

결국 비디디 혼자 원장롤을 하는 팀이 되어 버린.
당근케익
+ 25/02/12 21:52
수정 아이콘
아직 정규시즌 있어서 모르는 일이지만
오늘은 정말 처참했어요
블루사이드에서 대떡은 프로라면 나오지 말아야하는 스코어라고 생각해서
스테픈커리
+ 25/02/12 21:54
수정 아이콘
불쌍한 비디디;;;
+ 25/02/12 22:02
수정 아이콘
제목이 너무 오바다 싶다가도
비디디 생각하면 그럴법하고 크크크크
+ 25/02/12 22:06
수정 아이콘
제가 비디디면 오늘 감코부터 팀원 다 빠따칩니다
김삼관
+ 25/02/12 22:07
수정 아이콘
비디디 선수는 선수생활이 너무 험난한 거 같아서 뭔가 어떤 방식으로 보답받을진 모르겠지만 보답받았으면 좋겠어요 
성품도 좋다고 팀원들이 다들 말하는데
+ 25/02/12 22:11
수정 아이콘
퍼펙트 믿고 도란 역오퍼 거절한거 아니었나요
+ 25/02/12 22:13
수정 아이콘
결과론이긴 하지만 탑 제외 케이티 2군 그대로 콜업했으면 어땠을까 생각은 드네요
자아이드베르
+ 25/02/12 22:29
수정 아이콘
다른 선수들은 흔들려도 커즈는 흔들리면 안됐는데, 오늘 정글몹 흘리는거나 스킬샷, 무빙 전부 다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 보였네요. 아무리 미드망겜이라지만 이렇게 돌아가면서 싸면 이겨줄 수가 없습니다.
+ 25/02/12 22:33
수정 아이콘
유망주가 이기는 팀에 들어가면 금방 만개하는데
지금 케이티에서 루키들을 탓하는 건 좀 가혹하죠
Keepmining
+ 25/02/12 22:35
수정 아이콘
님들 럭키비키입니다. 다행히 올라가서 T1한테 지고 보약드립 당한거 아니잖아요. 실족사 하기전에 미리 하산했잖아요. 한잔합시다..허허..
감전주의
+ 25/02/12 22:50
수정 아이콘
스프링 때 롤 끊을 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ㅠ
다람쥐룰루
+ 25/02/12 23:04
수정 아이콘
1세트 노틸러스를 푸러?
2세트 럼블을 푸러?
3세트 눕는픽이면 얌전히 누워야지 일어나?
사실 농담이고 그냥 경기력 차이가 심하더군요 벤픽은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1세트는...아무튼 그렇습니다.
라라 안티포바
+ 25/02/12 23:11
수정 아이콘
요즘 LCK컵 거의안보긴 했지만, 분위기봐선...결국 퍼펙트못큰게 좀 굴러가는거 같네요.
이젠 2년차인 퍼펙트가 터져서 상체가 확실하게 받쳐줬어야 서폿이 크는데...
티아라멘츠
+ 25/02/12 23:15
수정 아이콘
퍼펙트도 별로긴 한데, 바텀이 더 심각합니다 덕담 웨이 둘 다 매우 못해요
퍼펙트는 그냥 평범하게 못하는데 여기는 창의적으로 못해서
티아라멘츠
+ 25/02/12 23:21
수정 아이콘
퍼펙트..뭐 이친구는 그냥 진짜 기대만큼 합니다 못하긴 하는데 평범하게 못하고
커즈는 아쉽긴 하네요 그래도 미드 비디디인데 이거보단 더 잘하긴 해야하는데
덕담 웨이는 둘 다 뭐라 말 하기 힘들정도로 못함..
드랍쉽도 잡는 질럿
+ 25/02/12 23:32
수정 아이콘
이런 제목이 버젓이 살아있고 별말도 없는 상황이 참...
티아라멘츠
+ 25/02/12 23:56
수정 아이콘
kt팬분들이 이런 제목에 대부분 딱히 거부감을 느끼지 못할 경기력이니
+ 25/02/13 00:05
수정 아이콘
저도 참 역겨운 제목이라고 생각했는데...
팀 해체하길 바랄거면, 그냥 본인이 팀 팬 그만두고
관심 꺼주시면 되는거 아닌가?
리드셀
+ 25/02/12 23:38
수정 아이콘
비디디 한계에 부치는지, 오늘은 좋게 봐야 패배 책임이 플러스/마이너스 제로인 방관자였네요
+ 25/02/12 23:43
수정 아이콘
기대치 생각하면 커즈가 많이 아쉽네요
+ 25/02/12 23: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킅팬 13년하면서 이렇게 못하는 다전제를 처음봤습니다

순수기량으로 19시즌 kt 소환할줄은 몰랐네요

남의 집 유스들은 기량이 펑펑 터지던데
우리집 유스들은 팬들 속만 펑펑 터트리네요

이 대목 너무 공감가네요 하 뭐 2군 다 부쉈다며...
왜 다른팀 유스만 잘하냐고..

KT는 제발 해체좀
나무위키
+ 25/02/13 00:13
수정 아이콘
비디디만 행복하면 좋겠는데 몇년째 고통받는지 모르겠네요...
수리검
+ 25/02/13 00:30
수정 아이콘
유독 롤판은 신인에 대한 팬들의 대우가 박합니다
그리고 지겹게 말하지만 그놈의 일희일비 ..

2군은 2군일 뿐이고 ..
쌩짜 신인을 대뜸 콜업해서 주전으로 박고 쓴다?
못하는게 디폴트고 당연한 겁니다

신인이 다 성공할 거 같으면
매년 2군 올프로 포지션마다 셋은 나올텐데
걔들 데려다 쓰지
뭐하러 비싼돈 주고 베테랑 사 올까요

못하는게 당연한 거고
성장하고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것도 당연한데
시즌 극초반 그것도
정규리그와 이벤트전 사이의 어딘가 느낌의
컵 대회 몇 경기보고 신나게 물고 뜯는거
별로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네요
티아라멘츠
+ 25/02/13 00:31
수정 아이콘
하지만 웨이 키우려고 비싼돈 주고 덕담 사오긴 했는데요
이벤트전과 정규리그 사이 어딘가 느낌의 경기라는 데는 동의하는데 문제가 그래서 쉽게 해결될 느낌같냐 하면 애매하니 절망회로 돌아가는 것까지는 어쩔 수 없긴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98088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67960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35788 13
80896 [LOL] 역겨운 KT의 경기력 [54] Arcturus5017 25/02/12 5017 19
80895 [LOL] 농심 KT격파하고 최소 4위 확보? [15] TAEYEON2851 25/02/12 2851 0
80894 [PC] Steam 새내기가 FF7R을 클리어하며 - 게이머의 3가지 분류 [31] 일신2563 25/02/12 2563 3
80893 [PC] [WOW] 내부전쟁 시즌 2 언더마인 해방의 날 2월 27일 [21] 이호철3194 25/02/12 3194 0
80892 [오버워치] OWCS 2025 3주차 리뷰 [2] Riina2155 25/02/12 2155 2
80891 [뉴스] 라이엇게임즈 3종 세트 e스포츠 월드컵 합류 확정 [26] EnergyFlow6984 25/02/11 6984 2
80890 [발로란트] 퍼시픽 당신의 아들이 돌아왔소!!! [11] Rated7751 25/02/09 7751 5
80889 [LOL] 2025 LCK컵 플레이오프 대진표 [65] EnergyFlow11612 25/02/09 11612 3
80888 [모바일] [마블스냅] 처음으로 번들 스킨 질렀네요 너무 이쁩니다 [19] 청운지몽8079 25/02/09 8079 2
80887 [LOL] 변화된 lck 토너먼트 [2] Dango10332 25/02/08 10332 4
80886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오리진 2주년 !! 뉴비분들이 진입하기에 좋습니다. [10] 캬옹쉬바나5889 25/02/08 5889 0
80884 [랑그릿사 모바일] 뉴비 필독! 2025년 상반기 영웅 미래시 평가 [30] 통피3669 25/02/08 3669 5
80883 [스타2] [스타1vs스타2] 빠른유한 서바이벌 이벤트 합니다!(시청자 이벤트 포함) HLSJ3776 25/02/08 3776 0
80882 [LOL] 2025 LCK 변경점 다시 알아보기 [29] Dango6894 25/02/07 6894 2
80881 [PC] FM25 개발 취소 공지 [34] 及時雨6336 25/02/07 6336 0
80880 [LOL] T1 선수방송 재개 [50] ELESIS11373 25/02/06 11373 3
80879 [LOL] "3년이면 망한다" 예산감축, 인건비에 뭉개지는 LOL E스포츠 [105] 계신다15824 25/02/05 15824 2
80878 [오버워치] OWCS 2025 1, 2주차 리뷰 [5] Riina5366 25/02/05 5366 0
80877 [LOL] 2025 LCK CL KICKOFF 그룹 배틀 종료 [11] 비오는풍경6701 25/02/04 6701 0
80876 [LOL] 내년 컵대회는 더블엘리미네이션 희망합니다. [11] 쵸젠뇽밍7293 25/02/04 7293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