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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7 11:02
지금 계속 보고 있는데 처음엔 기가 차다가 어느순간부터 그냥 웃깁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 보고 있으면 웃겨서 웃음이 계속 나와요 크크크크크크크. 내가 지금 대통령 기자회견을 보는 건지 스탠딩 코미디를 보는 건지... 오히려 진지해지면 지는 느낌.
방금 전에도 국회가 임명하는 특검은 삼권분립에 위배된다 드립 듣고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 특검으로 뜬 검사가 대체 크크크크크크크크 여러분 담화문은 의미 없고 기자회견이 찐입니다. 초반은 대놓고 WWE라 노잼인데 초반 지나면 재밌어져서 심심할 때 2배속으로 들을만해요 크크크크.
24/11/07 11:10
국토부나 문체부가 해야 하는 일을 여가부가 맡아서 예산 후루룩 하고 있는데 이런것부터 좀 견제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젬버리 보면 여가부에 행정능력이라고는 제로에 수렴하거든요
24/11/07 11:18
저출산: 가임기 여성의 출산율이 낮은 상태
저출생: 태어나는 아이의 숫자가 절대적으로 적음 이라서 사실 저출산이면서 저출생인 상태라서 저출생이라는 단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지금 상태로는 2명씩 낳아도 가임기 여성 수도 많이 줄어서 저출생이긴 하거든요.. 저도 저 용어가 신경 쓰여서 눈여겨 보는데 그나마 방송계에서 저출산이라는 단어를 꼭 써야 하는 자리에 저출생 단어를 쓰지는 않는 것 같아요.
+ 24/11/07 14:16
어디서 언듯 들은건데 출산율은 여성 한명당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신생아 숫자이고, 출생율은 그해 총 출생가능 여성 대비 총 신생아수를 이야기 하는 것이라서 미래 가치에 가중치는 출산율이 맞고, 현재 가중치는 출생율이 맞다고 알고 있어요.
다시 말해 같은 용어가 관점에 따라 다른것이 아니라 사용법 자체가 다른것 같습니다.
24/11/07 11:22
저출산을 해결하려면 애를 많이 낳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근데 저출생 해결책은 저것 말고도 다른 방법들이 있죠.
그래서 큰 차이가 있고, 저출산이란 단어를 쓰는 게 맞다고 봅니다. 집중해야 할 것은 아이를 어떻게 더 낳게 만들까이니까요.
+ 24/11/07 13:27
이 문제를 다루는 정부 위원회 명칭도 [저출산]고령사회 위원회이고, 이 문제에 대한 법률도 [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저출생]이라는 말을 남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인구문제에 대한 정부 정책의 방향이 점차 바뀌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과거에는 아이를 더 낳을 수 있도록 저출산 정책을 만들었다면, 이제는 저출산 자체는 상수로 두고 이민이나 정년 연장 등을 통해 인구문제를 해결하려는 것 같습니다.
24/11/07 11:04
[속보]윤 대통령 "경제 기지개 켜고 있어, 열심히 뛰어준 국민들에 감사"
https://v.daum.net/v/20241107100944633 [속보]윤 "우리 정부 복지는 포퓰리즘·정치복지 아니라 약자복지" https://v.daum.net/v/20241107101931196 [속보] 尹 "침소봉대로 처 악마화 시키는 건 있어…잘했다는 것은 아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12271?sid=100 [속보] 尹 "앞으로 부부싸움 많이 해야겠다...순진한 면도 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41107104820008 [속보] 윤 대통령 “부인이 국정 원만하길 바라는 일이 국정농단이면 국어사전 다시 정리해야” https://vop.co.kr/A00001663416.html
24/11/07 11:05
[속보] 尹 “국회가 특검 결정하는 건 헌법 위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30238?sid=100
24/11/07 11:07
연금 노동 의료 교육을 말하는데.. 이미 어떤정책을 하려는지 다 나와있고 다 실패했는데 이제와서 뭘 다시 하겠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24/11/07 11:07
나는 여사 폰좀 달라고 할 수 없어서 그냥 물어봤다
내 폰으로 오는 수많은 문자에 여사가 일일히 답장 보내고 있더라 집안의 상하관계는 확실히 알겠네요
24/11/07 11:13
??? : 부인은 대통령과 한몸이며 당신들이 대통령으로 한명의 인격체만을 뽑았다면 당신들의 잘못이다. 사실은 부부라는 공동체를 대통령으로 뽑은것
24/11/07 11:11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15080?cds=news_edit
[누구 공천줘라 얘기할 수 있어...외압 아니라 의견] 하... 진짜
+ 24/11/07 13:10
이게 너무 웃기더라고요. 박근혜가 왜 감방 갔는지 까먹으셨나.. 예전에 노무현 탄핵 보낸 정당 쪽 대통령이 할 말이 아닌데...
24/11/07 11:11
저 방금전까지 운전하면서 라이브로 들었는데 껐어요
정치적 자살 딱 맞는 대답이고 어차피 이대로가면 향후 미래는 좋지 않다는것만이 의문에서 확신으로 완전히 굳혀줬습니다. 제가 국힘관계자면 그냥 특검 받고 정리들어갈것 같습니다. 대통령끼고 선거치루면 본인들 목숨 혹은 마누라 자식보다 중요한 금뱃지 못달거에요. 특히 수도권은 더욱더
24/11/07 11:13
음 그냥 우연찮게 봤는데 그냥 자신이 지금 처해진 여러 의혹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야지 그건 안하고 쓸데없는 부분만 자세한 느낌이 듭니다.
부부싸움이야 아내의 조언을 그냥 받아들인다는 것을 신중하겠다 정도로 하고 의혹들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을 하면 좋은데 [조언]이라 하고 명태균 내용은 제가 잘 못들었는지 모르겠는데... 거의 없네요... 지금 그거때문에 국힘도 난리가 난건데... 쩝
24/11/07 11:31
근데 영부인은 국정농단 대상자는 아니긴 합니다.
김건희가 얄미운거랑 별개로, 영부인의 정치조언은 부부관계에서 기본적인 일이라서.. 국정농단이라 보다는, 자기라인 낙하산으로 꽂아넣는 권력남용쪽에 가깝긴 하죠.
24/11/07 11:34
근데 처음 당선되고 자기는 영부인 이런 거 안 챙길거다(?) 해서 관리하는 부속실도 배치안하고 했던 거 같은데 지금은 하고 있나요?
24/11/07 11:35
[속보]尹 "제2부속실장 발령…같이 일할 직원 금명간 뽑을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96548?sid=100 이제 막 부속실장 발령냈고 일할 직원도 곧 뽑겠대요.
+ 24/11/07 13:04
우리나라 영부인은 법적 권한과 책임이 없고,
아무런 공무원도 아니라서 권력남용이 아니라 국정농단이 맞습니다. 애초에 영부인의 권력이 없으니 남용도 없죠,
+ 24/11/07 13:12
국정 자체를 아내와 논의했다던가, 아내의 의견을 반영했다는 사실 자체로는 농단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자격 없는 사람을 낙하산으로 꽂아넣었다거나 이런식의 문제는, 김건희의 국정농단 문제가 아니라 사실 윤석열의 문제죠. 말씀대로 권한과 책임이 없으면, 그걸 실행한건 윤석열이니까요. 농단이라는 말을 쓰려면, 최순실마냥 아예 관계없는 제3자 정도는 되야 붙일 수 있는거고.. 부부관계에서 적용시킬 말은 사실 아니죠. 그냥 어감상, 느낌상 김건희 국정농단이라고 사용하고 있긴 합니다만..
+ 24/11/07 13:17
지금 국민들이 영부인의 조언이나 의견정도 가지고 이 사단이 났나요?.
그리고 國政壟斷은 좋은 자리에서 이익을 독점하듯이 나라의 정사를 마음대로 쥐락펴락 한다는 뜻이네요.
+ 24/11/07 13:28
엄밀히 책임여부 따지고 그러면 실제적인 권력있는 윤석열이 잘못한거고, 부부간 관계에서 대화하고 영향 미치는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보는거죠. 그게 도를 넘어섰으니 문제인건 당연한건데, 국정농단 소리를 하기에는 부부관계라는 특수성이 있다는 말일 뿐입니다.
윤석열 잘못함. 김건희 잘못함. 근데 국정농단이라는 단어를 쓰기에는 둘이 부부관계라서 정확히 맞지 않음. 그냥 저 단어를 쓰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하는거지, 문제가 없다소리를 하는게 아니에요. 최순실은 정말로 그냥 친분관계인데 국정에 개입했으니까 국정농단 소리를 할 수 있는거고요.
24/11/07 11:14
[속보] 尹 “입당 후 문자 쏟아져…아내가 잠 안자고 다 답해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12277
24/11/07 11:14
[속보] 윤 대통령, "지지율 올리는 꼼수 쓸 줄 몰라…;유능한 모습 국민께 보여드릴 것"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41107580052 지지율이 낮은 이유가 지지율 올리는 꼼수를 쓰지 못해서가 아닐텐데요.
24/11/07 11:15
오늘 기자회견에서 실제로 한 말
나는 당선인 시절에 늦게까지 일했다. 경호원 왈 ["이런 대통령 처음 봤습니다"] 나는 당 초선 의원이 연락하면 바로 만나준다. 의원 왈 ["이런 대통령 처음 봤습니다"] 저도 이런 대통령 처음 봤습니다.
24/11/07 11:19
진짜 그냥 동네 술취한 아저씨 바이브인데 저 사람이 우리나라 대통령입니다 크크
대통령이란 사람이 이렇게까지 아무 생각이 없어 보일 수도 있구나..
24/11/07 11:21
[속보]윤 대통령 "국회서 야당 악수 거부, 야유…이건 좀 아니지 않나 생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11313?sid=100 [속보] 尹 "국회에 굉장히 가고 싶은데 다수당 시위·야유 아니다 싶어" https://www.ajunews.com/view/20241107111810069 아 그래서 국회에 안 가셨군요..
24/11/07 11:23
[속보] 尹 "명태균과 부적절한 일 하거나 감출 것 없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98944?sid=100 있었습니다.
24/11/07 11:27
경호원들이 이렇게 밤늦게 까지 일하는 대통령? 당선인? 처음 본다고 말하는거 듣고 너무 어이가 털려서
밤늦게까지 매일 술마시는 대통령을 처음 봤겠죠
24/11/07 11:25
1. 전정권이 똥싸놔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님
2. 아무튼 민생을 위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꺼임 (물론 다수의 국민이 대상이 되는 민생정책은 포퓰리즘으로 몰아서 해줄 생각 없음) 3. 민생 뿐 아니라 약자 복지에도 신경쓰고 있음 (물론 부자감세가 더 우선임) 4. 아무튼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그런줄 알면 됨
24/11/07 11:28
개인적인 느낌으로 요약해보면,
'이래저래 실망시켜드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변하는 건 없을겁니다. 내 진심을 알아주세요.' 정도네요. 말하는게 중구난방이라 뭔 소리인지 알아듣기도 힘들고, 열심히 집중해봤자 별 내용도 없습니다. 허허.
24/11/07 11:54
어차피 별 쓸만한 내용 없을거라 예상은 했지만
그 이하의 인간 바닥 밑에 지하실까지 까보일지는 진짜 예상 못했습니다. 기자회견 준비한 사흘동안 면피용 발언 혹은 하나마나한 발언 뭐 하나 준비안하고 저렇게 날로 발언할지 ...
24/11/07 12:05
[속보] 尹, 27년 5월 9일 임기 마치는 그날까지 모든 힘을 쏟아 일할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12228?sid=100
24/11/07 12:14
기자들이 '뭘 사과하겠다는건지 불확실하다,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에 대해 사과하시는건지 알려달라.'라고 질문 하니까
어느 부분이 잘못된건지 정확히 알려주면 내가 딱 그 부분에 대해서 팩트를 말씀드리고 사과를 드릴거다. 그런데 지금 보면, 나오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서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내가 다 알지도 못하고 ,설명하기도 어렵다. 잘못된 것도 많다. 모략에 대해서까지 사과할 수는 없지 않나. 대통령이 이런 부분 가지고 다퉈야되겠냐. 양해해달라. 어찌되었든간에 사과드린 것은, 국민들께 걱정끼쳐드린 것은 저와 제 아내의 처신에 문제가 있는 것이니까 앞으로 문제가 안 생기도록 하겠다는 거다..... 라네요. 이럴거면 왜 하는 거야..... 크크크.
24/11/07 12:22
유튭 보는데 어떤 패널이. 탤런트 주현씨가 얘기하는 줄 알았다고 그러던데
야이 짜식아~ 가 윤석열 목소리로 자동 재생되는데 진짜 비슷하긴 하네요 웃을 일은 아닌데 진짜 웃픈 현실이네요
24/11/07 12:24
다시 한 번 생각을 굳히게 되는 게... 검찰 출신은 정말 대통령 하면 안 되겠다 싶습니다.
한 10년쯤 정치하면서 검사 물 다 뺀다음이라면 몰라도 말이죠. 마이웨이가 참 쩝니다.........
+ 24/11/07 12:36
딱히 검찰출신이라기 보다는, 정치인도 나름 전문직이라는 거겠죠.
정치인 경험 없는 사람을 갑툭튀로 신선하다고 밀어주는 일은 이제 없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24/11/07 12:58
정치를 해보지도 않은 사람에게 바로 가장 큰 권력을 준게 문제죠. 누구든 마찬가지일겁니다. 대통령이란 자리가 그냥 얼굴마담으로 되는 자리가 아니에요. 전문가 쓰면 된다고 그러던데 그 전문가를 찾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는것도 고도로 단련된 정치적 안목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윤석열은 검찰을 등에 업어서 아무런 견제를 못한다는 점도 있지만요.
24/11/07 12:28
얘기했습니다
[속보]윤 대통령 "국회서 야당 악수 거부, 야유…이건 좀 아니지 않나 생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11313?sid=100 [속보] 尹 "국회에 굉장히 가고 싶은데 다수당 시위·야유 아니다 싶어" https://www.ajunews.com/view/20241107111810069 크크...
+ 24/11/07 12:37
[속보] 尹 "동해 유전, 굉장히 가능성 높은 곳 시추…수천조 나오는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52138?sid=100
+ 24/11/07 12:39
대체 무엇을 위한 대국민담화/기자회견인지 저같은 사람은 이해가 안되네요.. 특검 얘기할때 들으면서도 제가 잘못들었나? 이해를 잘못하는건가? 싶었습니다..
+ 24/11/07 12:40
이젠 그냥 의자 데우다 나가시는 게 최선인 듯하네요. https://namu.wiki/w/%EA%B9%80%EC%A0%95%EA%B7%A0/%EB%B0%88#s-2.5
+ 24/11/07 12:41
[속보] 윤대통령 "아내가 '국정 성과 말고 사과 제대로 하라'고 해"
https://v.daum.net/v/20241107122048240 집안 꼴 어떻게 돌아갈지 대충 상상이 가네요.
+ 24/11/07 12:47
아니요… 앉아서 듣다가 성질 뻣쳐서 자전거 라이딩 하면서 들은 제가 승리자 입니다. 남들은 건강 망치며 들었는데… 전 그나마 그것보다는…
+ 24/11/07 12:48
갑자기 대국민담화를 한다길래
이걸 기대했는데 말이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시각부터 대통령의 직을 사임합니다]
+ 24/11/07 13:03
아침부터 술먹고 기자회견하나
이걸로 탄핵이 더 탄력받을 듯하니 어떤 의미에서는 윤석열이 대통령되고서 제일 잘한게 이 기자회견인건 맞는거같습니다
+ 24/11/07 13:14
지난 대선 때부터 (개인적으로) 이재명이 마음에 안 드는 수준이면, 윤석열은 '이상'하고 능력이 부족하다는 뉘앙스로 자주 이야기해왔는데, 매번 사건사고 일으키더니 이번이 정점인가 싶습니다. 잘못이 있어도 화려한 말빨, 프레이밍 등으로 위기에서 탈출하는 정치인들도 있는데, 애초에 윤석열은 그럴 능력 없죠. 저번 대선 때 윤석열이 얼마나 모자란, 문제적인 정치인인지 지지자 분들과 여기서 논쟁했던 게 진짜 허탈할 저도로 형편없네요..
+ 24/11/07 13:20
[속보] 尹 “선거운동 때 잠든 사이에 아내가 휴대전화로 대신 문자 답변”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92751?sid=102 이거 실화입니까
+ 24/11/07 13:20
내가 이렇게 열심히 일했다, 뺑이 치고 있다 이런 하나마나한 얘기 하느라 1/3이 지나가네요.
제 경험상 저런 얘기로 시작하는 사람은 실제로는 반대더군요.
+ 24/11/07 13:23
“제가 아내 핸드폰을 보자고 할 수는 없어서 그냥 논란들에 대해 물어보기는 했다”
"대선 경선 기간 중 아내가 제 휴대폰을 잡고 (연락에) 다 답하고 있었다" 아내의 핸드폰은 보자고 못하지만 아내는 내 핸드폰을 다 보는 스윗한 대통령네요. 대통령 위에 상관이 있네요.
+ 24/11/07 13:54
외압이 아니라 의견
국정 농단이 아니라 조언 명품백이 아니라 조그만 파우치 주가조작이 아니고 계좌활용 당한 것 입틀막이 아니라 기본 경호 규칙 허위 이력이 아니라 부정확한 기재 여론 조작이 아니라 보정 공천 개입이 아니라 선의의 조언 날리면이 아니라 바이든 윤석열과 김건희, 그리고 그에 부역했거나 하고 있는 자들은 아예 보법이 다릅니다.
+ 24/11/07 14:17
사과를 하러 나와서
대뜸 미안합니다 그러더니 뭘 잘못해서 사과하냐는 질문에는 자기가 뉴스를 안봐서 너네가 뭘 잘못했는지 말해주면 내가 사과할께 그러고 사과를 하고 뭘 바꿀꺼냐 물어보면 더 열심히 하겠다 그러고.. 자기 마누라한테 명선생님한테 전화오게 만들꺼야? 하는 쿠사리 먹고 오빠가 미안해 다 잘못했어 더 열심히 할께 하는 그 수준의 변명을 국민들 앞에 대국민담화 기자회견이라고 하는게 진짜..
+ 24/11/07 14:19
당정 소통 강화하고=말 잘들을줄 알았는데 안듣는 한동훈이도 곧 날려버리고 더한 예스맨으로 채우겠다
이걸로 들리는건 기분 탓인가...
+ 24/11/07 14:24
아까 식당에서 밥먹으면서 보는데
민감한 주제 > 유체이탈 날카로운 질문 > 일관적인 아니오 희박한 가능성 > 믿고 있다? 사과 > 목적어 없음 대체 뭘 어쩌자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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