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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3 23:06
알 권리에 해당하지는 않아보입니다. 영업방침이 맘에 안 들 수는 있겠지만 이런데에 쓸 말이 아닙니다.
사기업이 사업의 실패를 인정하고 사업 영역을 재조정할 뿐인 것이죠. 사전공지를 해야 할 당위도 존재하지 않아 보입니다. 사전에 이용 계약을 한 것도 아닌데요. 고객 입장에선 알려주면 좋을 수도 있겠지만, 특정 사업에서 철수하는 걸 공지하는 기업은 거의 없죠.
25/01/13 23:14
대구는 기왕 월성점 빼는김에 아카데미관을 어디로 뺐으면 합니다만(대구지점 9,10관이 비어있죠)어떻게 될지는
경영적 측면에선 이해가 가다가 언론사에도 소스를 안준건 의외긴 하네요
25/01/13 23:07
아이맥스나 돌비, 4DX같은 건 그래도 이해가 되는데, 솔직히 스크린X는 이게 되나? 싶긴 했어요. 좌우 측면 스크린을 추가해서 현장감/몰입감을 높인다는 건데, 다른 포맷 생각하면 거기에 영화적으로 무슨 중요한 부분이 들어갈 수가 없으니..
전용으로 화면 만드는 데 수고는 세 배로 드는데 다른 포맷에는 딱히 쓸 데가 없는 자원낭비 느낌? 특히나 CG많이 들어가는 영화는 CG비용이..어휴...;;
25/01/13 23:47
극장이 수익 개선을 위하여 3D니 4DX니 스크린X니 부던히 시도는 했지만 죄다 시원치 않았죠
결국 다음 영상혁명은 착용이 불편하지 않은 VR이나 나와야 가능할 겁니다. 그런데 그럼 극장은 더더욱 힘들어지겠죠
25/01/14 00:31
스크린x는 초창기 나왔을때 한번 보고나서 이거 될까 싶긴 했었습니다.
영화 자체를 그렇게 찍지 않는한 이걸 100% 활용하는게 불가능하니... 공연용으로는 충분히 의미가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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