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5/27 18:31:00
Name 바스테트
Subject [일반] 민주당 - 국민의 당 호남 지지율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315282
- 에스티아이 자료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91653
- 리얼미터 자료
http://www.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460616
- 한국 갤럽 자료
(네이버 뉴스로 찾아보려했는데 못찾아서 일단 이렇게 링크)


국민의 당은 누가 뭐라하든 (현재로썬) 호남정당입니다. 상당수 소속 의원이 호남지역 의원이며 호남의 대부분을 차지한 거 역시 국민의 당입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에스티아이 자료에 의하면 광주/전북/전남에서의 문재인 지지율이 97%가 나왔습니다(..) 이는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도 압도적인 수치로 당연히 타지역과도 궤를 달리할 정도로 압도적인 지지율입니다. 97%입니다 97%..-_-aa
정당 지지로 보자면 더불어민주당은 호남권에서 60%의 지지율을 받고 있는데 해당 여론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전국지지율보다 1%가 더 높습니다.
(참고로 현재 민주당은 TK에서도 1등입니다.. 수치자체는 타지역에 비해 낮지만요)
반면 국민의 당은 호남에서 가장 많은 지지율을 받고 있는 데 21%입니다. 민주당에 비해 전국적인 지지율은 밀릴 수밖에 없다고 해도 호남의석을 대부분 갖고 있는 국민의 당이 민주당에게 꽤 많은 차이로 뒤쳐지고 있습니다.

리얼미터는 문재인의 지역별 지지율은 제가 못찾겠는데 정당별 지지율을 보면
민주당은 호남에서 56.3%를 기록하는 반면 국민의 당은 18.9%입니다.

한국 갤럽도 위의 것과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문재인의 국정지지도는 호남에서 95%가 나왔습니다. 에스티아이가 97%라는 너무 무식하게 높은 지지율이 나왔는데 갤럽에서도 95%가 나왔습니다..이것도 엄청나게 높죠..-_-;;
이번엔 반대로 정당의 지역별 지지율을 갤럽껀 못찾겠네요(..) 누가좀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석의 대부분을 호남에 있어서 호남정당이란 말을 들을 수밖에 없는 국민의 당 입장에서 그 호남 지지율이 민주당에게 밀리는 상황입니다. 만약 국민의 당이 호남을 제외하고 다른 곳에 유의미한 지지율을 받고 있거나 의석이 있다면 또 모르겠는데 여타 조사에서 드러나듯이 국민의 당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이는 게 또 호남입니다..-_-;
즉 가장 유의미한 지지율은 호남인데 그 호남에서 민주당에게 꽤 큰 수치로 밀리고 있습니다.
이는 당연하게도 위기라고밖엔 볼 수가 없습니다. 아직은 지역정당인 국민의 당 입장에서 그 지역에서 큰 수치로 밀리고 있으니깐요
국민의 당 입장에서 현상황이 더더욱 답답한 건 어떻게든 더민주와 문재인을 끌어내리고 자기들의 지지율을 회복해야하는 데
그 방법이 (당장은) 마땅치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지금 총리의 위장전입을 갖고 공격하는 데 자한당과 바른정당에 비해 그 공격이 위험한 이유도 이 지지율때문입니다..(..) 총리가 호남출신에 전남도시자였다는 점떄문에 이 공격이 자칫하면 지지기반을 날릴 수 있다는 점이고 그렇다고 마냥 더민주가 하자는 대로 하면 정체성이 흔들리고 어떤 선택을 하든 강하게 선택하기가 애매해졌습니다.
(그렇다고 총리 이외의 사람을 공격한다고 호남지지율이 당장 회복이 되겠느냐?하면...글쎄요 얼만큼이나 회복할 수 있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r.Doctor
17/05/27 18:34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이 호남 이외 의석이 딱 두 자리 있었는데, 그 중 한 자리를 어느 분께서 대선 직전에 과감히 버리셨죠... 호남에서 트리플스코어로 밀리는 호남당이라면 거의 끝났다 봐야하지 않을까요.
천하공부출종남
17/05/27 18:50
수정 아이콘
민주당 내부의 트롤이 많이 나가서 지금은 좀 늘었습니다. 안철수-김성식-이찬열-최명길-이언주까지 5명이었군요. 사퇴한 안철수를 빼더라도 무려 4명이니 총선 직후보다 2배나 많아졌네요.
17/05/27 18:35
수정 아이콘
갤럽 5월 4주차 민주당 51퍼(호남 62퍼) 국당 7퍼(호남14퍼)
http://www.nesdc.go.kr/result/201705/FILE_201705251141422730.pdf.htm
17/05/27 18:37
수정 아이콘
뭐 국민의당이 돌풍을 일으킬때 항상하는말이 민주당보다 정당투표도 앞섰다 호남도 절대적으로 승리했다 전체적으론 민주당이 선방하고 pk에서 선전했지만 안방을 자기네들이 석권했다고 3당돌풍을 일으켰었죠 게다가 민주당도 다 탈당하는거 아니냐 했지만 김종인전대표 오고나서 바꼈습니다
지금이야 정권교체에 허니문기간이고 뭐 미래전망도 밝습니다만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죠 문제는 국민의당이 호남사람빼곤 인물도 없고 비전도 없고 미래도 없는 안철수당이라는게 문제겠지만요
Been & hive
17/05/27 18:47
수정 아이콘
씁쓸한점은 현재 분위기상으로는 국민의당보다 자한당이 부활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는게 큰거같습니다.
tjsrnjsdlf
17/05/27 19:32
수정 아이콘
후자는 가능성 따질것도 없이 이미 부활했죠. 사실 죽은적이 없는것 같기도 하네요. 오히려 자기 텃밭 하나는 확고하다는 점에서 국민의당보다 훨씬 안전한 위치에 있죠. 게다가 소위 '반문'의 중심도 자한당인 것으로 대선에서 드러났으니 미래도 더 창창하네요(...)
tjsrnjsdlf
17/05/27 18:39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고있으면 요즘 국민의당 정치인들이 얼마나 머리아플지 짐작이 가네요. 정치공학적으로 볼때 국민당 입장에선 민주당과 노선을 맞추는건 자살행위나 다름 없습니다. 홈그라운드에서 자신들보다 인기가 더 좋은 당과 노선까지 맞춘다... 흡수 되겠다는거죠. 그렇다고 다른 노선을 가도 지지율이 전혀 안올라갑니다. 결국 뭘 해도 안올라가요. 이러니 동교동계가 뜬금없이 합당하자고 떠드는거죠.

솔직히 현 시점에선 별 답도 없다 봐요. 친박연대도 아니고 반문 하나로 정치 하겠다는 것도 웃겼지만, 그 반문조차 제대로 못해서 자한당에 밀린 이상 미래가 없네요. 오히려 자한당은 지역에 틀어박힐지언정 당 자체의 존립기반은 탄탄하지만 국민의당은 이대로라면 정말로 공중분해 위기가 다음 총선때 올것같네요. 애초에 본인들이 의존하는 친문 vs 반문 구도에서 반문의 적자(...)가 자한당이 된 이상 존재 가치조차 모호해진 당이죠.
17/05/27 18:44
수정 아이콘
머리아프기보단 그럴거 알고나온거죠 아무리 토호토호 그래도 정치9단들이 모여있는데 안철수이용해서 정치생명연장하고 대선이기면 대박 대선지면 호남에서 연명이 목표였겠고 또 전략짜고있겠죠
tjsrnjsdlf
17/05/27 18:47
수정 아이콘
정치 9단은 비아냥에 가깝지 저들이 진짜 정치 고수라는 생각은 전혀 안든지 오래되서... 전 진지하게 저들 중 상당수는 진짜로 문재인이 싫어서 나갔다고 봅니다. 안철수를 이용해서 뭘 해먹고 어쩌고 이런 복합적인 계략을 짰다기에 대선기간 국민의당에서 문재인에게 보여준 증오는 '진짜'였거든요.
17/05/27 18:50
수정 아이콘
뭐 정치는 생물이고 하루지나면 또 웃으면서 악수하는게 그동네생리입니다 진보니 보수니 어쩌고는 명분일때가 많고 정치인의 1차목표는 생명연장이고 감투거든요.. 정치9단 아닌거같아도 국민의당 다수가 엄청난 다선의원들이죠
tjsrnjsdlf
17/05/27 18:52
수정 아이콘
다른건 동의가 안되도, 정치는 생물이니 내일이면 또 모른다는 말은 공감드리고 싶네요. 사실 총선이 한두달 남은것도 아니고 여러해 남은 상황이라 그 시점에는 국민의당도 지금과는 다르겠죠. 그때쯤이면 이미 단체탈당으로 황폐화되었을수도 있고, 오히려 문재인 정부를 흔드는데 성공해서 나름의 성공을 거뒀을수도 있고...
새강이
17/05/27 18:41
수정 아이콘
대선만 바라보는 당이었으니..뭐 바른정당으로 가든지 더민주당으로 기어들어가든지 이제는 각자도생해야할듯 하네여..
하심군
17/05/27 18:42
수정 아이콘
장제원 의원이 왜 바른정당을 탈당했는가 생각해보면 여기도 탈당러시(그것도 호남의원들 중심으로) 벌어질 가능성 높다고 봅니다.
tjsrnjsdlf
17/05/27 18:45
수정 아이콘
그것도 쉽지가 않죠. 나가서 어디 갈곳이 있어야 되는데,,, 바른당-자한당의 경우 자한당도 원체 미래가 어둡고 답답하다보니 친박이 살짝 참아가면서 몇명 받아준건데 민주당은 그렇게 참아가면서 탈당자들 받아줄 이유도 별로 없어서... 게다가 구 국민의당 멤버면 민주당쪽 입장에선 이미 이미지가 개판이에요.
17/05/27 18:48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야 현역국회의원이 오는데 거절할이유까진 없죠 국민의당 와해시키기도 더 편하고.. 뭐 몇몇은 거를수도 있겠지만서도
나중에 공천안주거나 꼼수써도 되는거고.. 그리고 아무리 호남지지율이 민주당이 압도적어도 당장 현역들은 국민의당이라 옮겨오면 지선도 그렇고 편하겠죠
tjsrnjsdlf
17/05/27 18:50
수정 아이콘
그건 민주당이 당원 눈치를 '전혀' 안볼때나 가능한 시나리오인데, 요즘 민주당은 좀 과하다 싶게 당원 눈치를 살피는 편이라 가능성 없다 봅니다.
틀림과 다름
17/05/27 18:47
수정 아이콘
그런데 탈당한다고 해도 받아줄 당이 과연 있을까요?
자유 한국당이나 바른정당으로 가는것도 그렇고
더불어민주당에선 받아주지도 않을것 같고...
㈜스틸야드
17/05/27 18:48
수정 아이콘
탈당해봐야 민주당에서 안받아줍니다. 협상 파트너일수 밖에 없는 추미애는 권리당원 힘으로 대표가 된건데 지금 권리당원들 뜻에 반하는 짓 하면 바로 끌려내려옵니다.
자유당,바당 가는건 자살행위고.
하심군
17/05/27 18:55
수정 아이콘
근데 최근 뉴스에서의 인터뷰같은 거 보면 이래저래 물밑 협상은 많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본인이 가만히 있고 싶어도 기초단체 의원들이 무너지니 압박이 위 아래로 오니까요. 저도 성사될 가능성은 모르겠는데 일단 압박자체는 어마어마 할 것 같아요.
㈜스틸야드
17/05/27 18:59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은 아마 그러겠죠. 근데 민주당이 받아줘야할 이유가 없는게 국민의당을 받아줘봐야 과반도 못되는데 권리당원들한테는 영구까임권 얻을테고 이후에 내부총질할거 생각하면 명분이 안서죠. 차라리 전원 다음 총선 불출마 선언하고 숙이고 들어오면 모를까...
17/05/27 19:54
수정 아이콘
국당 해체되고 개인자격으로 들어오는거면 모를까 단체행동은 민주당에서 받아줄 가능성이 제로라 봅니다.
어리버리
17/05/27 18:45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은 국회의원 총선이 3년 남았다는걸 진짜 감사하게 생각해야 할겁니다. 지금 선거하면 1/4나 살아남을까 의문이고 내년 지방선거 타이밍에 선거해도 절반 남기 힘들거 같네요.
17/05/27 18:46
수정 아이콘
아마, 호남에서의 지지율이 낮아도 사퇴하지는 않을 거니까, 미리 걱정 안해주셔도 국민의 당은 잘 할 겁니다.
아, 사퇴하겠다는 척도 안 할겁니다.
17/05/27 18:48
수정 아이콘
부디 제발 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이 당이 잘 하길 응원 합니다.
파이몬
17/05/27 19:43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그 내부총질러들이 돌아오는 걸 봤다간 홧병이 재발할 것 같아요.
17/05/27 20:04
수정 아이콘
아.. 네...
17/05/27 20:16
수정 아이콘
눈물겹네요.
17/05/27 20:56
수정 아이콘
힘내요
웅진저그
17/05/27 21:34
수정 아이콘
앞으로 잘할거면 진작 잘했을 법도 한데...
tjsrnjsdlf
17/05/27 18:54
수정 아이콘
쓰다가 저도 느꼈지만 총선이 하루이틀 남은게 아니라 지금 시점에선 당의 미래를 예측하는게 어렵긴 하네요. 1년이면 최순실 게이트가 발견되서 대통령이 탄핵되기에도 충분한 시간인데, 하물며 3년이면... 국민의당이 그때쯤 어떤 상황일지 나름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론 1 단체탈당으로 반쯤 황폐화 2 문재인 정부 레임덕에 힘입어 나름 자리보전해서 예토전생 둘중 하나일것 같네요. 중간은 없을것 같습니다.
덴드로븀
17/05/27 19:11
수정 아이콘
랴리건... 완전 70년대아닌가요? 97프로라니... 조작이 분명합니다! 체육관선거!?
말이 안되는 수치네요...크크크
뻐꾸기둘
17/05/27 19:32
수정 아이콘
반문말고는 정체성도 없는 당이라 현재로선 외통수죠.
스웨트
17/05/27 19:48
수정 아이콘
문통 지금까지 행보면 전라도 민심이 미쳐날뛸수 밖에 없죠
이낙연 국무총리에 5.18에서 감동적인 연설문& 유족의 연설에서 눈물과 함께 토닥토닥 ㅠ
tannenbaum
17/05/27 19:53
수정 아이콘
호남의 역사를 생각하면 한풀이에 가까운 것이라....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5.18 행사에서 보여준 모습은 살풀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십년간 한 맺힌 사람들을 위한....
그러니 지지율이 미쳐 날뛸 수 밖에요.... 안미치면 이상한거!!!
17/05/27 23:24
수정 아이콘
http://m.honam.co.kr/article.php?aid=1495724400525701011
이런 기사도 있더군요.
진정성이란 참 큰 울림을 주죠.
리노 잭슨
17/05/27 20:33
수정 아이콘
지난 총선때 민주당과 호남이 영영 결별한 것처럼(내심 그걸 바라기도 하고) 해석하신 분들이 무색해지는 여론조사네요.
대청마루
17/05/27 20:39
수정 아이콘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호남 지지율과 어제 그제 이언주의 어그로끄는 걸 보면... 지난 대선때 우스갯소리로 나왔던 문장이 생각납니다.
'리빙 포인트 : 탈당각이 애매할 때는 먼저 언주를 던져보면 좋다'
17/05/27 21:41
수정 아이콘
XX : 지금 솔직히 더민주로 오고 싶지?
열유체공학
17/05/28 09:59
수정 아이콘
이용주 :당연하지
Paul Pogba
17/05/28 01:14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 탈당하는 사람은 더민주에서도 받질 말길 바랍니다
그들은 사라져야할 적폐입니다
지역정치의 2등정당으로 새누리계열에 이은 2등정당으로 말이죠

근데 안철수계는 좀 억울하긴하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085 [일반] 게임업체로 살펴보는 IT 5대 기업의 영향력 [29] Leeka7802 17/05/27 7802 3
72084 [일반] 전 세계에서 언론이 가장 자유로운 국가 Top10 [16] 김치찌개6534 17/05/27 6534 1
72083 [일반] 커제를 위하여 - 고독한 인간의 싸움 [57] 유유히11371 17/05/27 11371 22
72082 [일반] 미국, 지미 카터 ‘외교책사’ 브레진스키 별세…향년 89세 [3] 테이스터4427 17/05/27 4427 0
72081 [일반] 민주당 - 국민의 당 호남 지지율 [40] 바스테트10966 17/05/27 10966 3
72079 [일반] 국민 10명 중 6명, '이낙연 총리 임명에 문제 없다' [92] 길갈11284 17/05/27 11284 5
72078 [일반] 국민의당. 방통위 상임위원으로 고영신 교수 선정 [18] The xian10520 17/05/27 10520 4
72077 [일반] 주인공이 여자랑 섹스하니 작가는 호모포비아입니다 [49] lenakim15271 17/05/27 15271 4
72076 [일반] (이미지,시즌7스포) 타이밍 많이 늦은 워킹데드 이야기 (주로 니건) [23] OrBef10026 17/05/27 10026 0
72075 [일반] 도대체 뭘 감추고 싶었던걸까요 (기사첨부) [37] 바스테트14521 17/05/27 14521 9
72072 [일반] 알파고, 인공지능의 동작에 대한 몇가지 망상 [31] 65C0210892 17/05/26 10892 3
72071 [일반] 이낙연 국무총리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난항중... [463] Neanderthal28240 17/05/26 28240 10
72070 [일반] 서울 고가도로공원의 슈즈트리가 비를 맞고 스포닝풀이 되었습니다. [66] 삭제됨14345 17/05/26 14345 4
72069 [일반] 영화 "노무현입니다."를 보고. [22] 삭제됨12191 17/05/26 12191 15
72067 [일반] 비트코인 결제사용자로서 [30] minyuhee10893 17/05/26 10893 7
72066 [일반] 코인 초보의 좌충우돌 경험기 [98] 고통은없나11461 17/05/26 11461 7
72065 [일반] "전국민 수두파티하고 싶다"..'안아키' 김효진 한의사 인터뷰 [126] 꿈꾸는용17444 17/05/26 17444 6
72064 [일반] 아재의 분노의 주저리.... [21] 운동화127807 17/05/26 7807 6
72063 [일반] A대위 사건에 대한 다른 시각 [53] Lamy Safari10440 17/05/26 10440 5
72061 [일반] 불완한 세계 [15] 王天君7477 17/05/26 7477 2
72059 [일반]  대왕 카스테라집이 망했습니다. [126] 솔빈18902 17/05/25 18902 26
72058 [일반] 오늘 있었던 청와대 관련 뉴스 [70] The xian13284 17/05/25 13284 21
72057 [일반] 아시아 정치지도 0.1 (2017년 5월) [29] 말코비치9844 17/05/25 9844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