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8/09 17:09:56
Name 길갈
Subject [일반] 인과응보 스페셜
작년 연말 탄핵을 통해 조기 대선 정국이 형성되었던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그리고 독주였던 문재인 당시 후보를 견제하기 위하여 결선 투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었죠.

a1vx3j4.jpg
[16. 12. 29]
대선주자 인터뷰-안철수, "민주당, 결선투표제 반대하면 수구세력"
http://v.sports.media.daum.net/v/20161229103103405
역시나 후발 주자에 가까웠던 모 후보도 여기에 동참하였으며, 결선투표를 반대하면 수구세력이라는 과감한 워딩을 던집니다.
하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결선투표는 진행되지 못하였고, 대선 결과는 다들 아시다시피..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또 흘러서
대선 참패 + 증거 조작 + 지지율 초토화라는 악재를 맞이한 모 당이 당 대표를 뽑으려고 합니다!


[17. 8. 4]
안철수 뜨자 '결선투표제' 쟁점 급부상…安측 내심 반대
http://news1.kr/articles/?3066841
갑작스레 한 유력 후보가 등장함으로 인해 이를 견제하기 위한 결선투표제가 논의되기 시작하였고..
유력 후보 입장에선 결선투표만 아니면 100프로 당선인지라 일정 등을 내세워 내심 찝찝함을 표현합니다.


[17. 8. 6]
정동영 "'결선투표제 반대하면 수구' 했던 安...이런 것이 기회주의"
http://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404
당연히 이를 놓치면 [구]민주당 세력이 아니죠.
바로 냉큼 물어서 공격합니다.


[17. 8. 7]
국민의당, 안철수측 반대에도 전대 결선투표 확정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7966
결국 결선투표가 이뤄지기로 결정되었으며 모 후보는 작년 자신이 했던 이야기를 본의 아니게 지키게 됩니다.


이대로 끝나면 뭔가 심심할까봐
그리고 오늘 또.


GhVPf99.jpg
천정배 "안철수, 일대일 공개 끝장토론 하자" 제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883162
역시나 틈이 보이면 참을 수 없는 것이 [구]민주당의 본능.
드디어 천정배가 안철수에게 캐삭빵을 요청합니다.


참고로 대선 기간 중 어떤 말들이 오갔냐면

RqYC7vq.jpg
[17.4.6]
안철수, 문재인 '끝장토론' 거부에 "왜 회피? 두렵나" 거듭 제안
http://news.tf.co.kr/read/ptoday/1685146.htm
"원고 없는 양자 끝장토론을 다시 한번 제안한다. 꼭 받아달라. 짧은 대선 기간 내 국민들께 비너과 능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엄청난' 토론 실력을 가졌던 모 후보는 너무나 당당히도 1:1 끝장 토론을 신청했으며,

[논평] 안철수 후보의 원고 없는 끝장토론 제안에 침묵에 들어간 문재인 후보는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517&aid=0000001873
당연히 이에 발 맞춰 당도 포문을 열었죠.


물론 이 후보의 토론 실력에 대해선 모두가 보았고, 모두가 놀랐으며, 그 결과 대선 구도를 폭발시키게 됩니다.
덕분에 기호 2번이 표를 많이 가져가게 되었죠.


약 4개월이 지난 지금 이 끝장 토론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몹시 궁금합니다.
아니 이뤄지긴 할까요?

역시 제일 재밌는 것이 남의 집 싸움 구경이라고 하는데 요즘 너무나도 재밌습니다.


+a
천정배 “공개 끝장토론하자” 제안에 안철수 “소모적 논쟁”
http://news.donga.com/3/00/20170809/85755194/1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8/09 17:11
수정 아이콘
안적안이라니....
kicaesar
17/08/09 17:11
수정 아이콘
그만 좀 개로피십시오.
실망입니다.
카카오닙스
17/08/09 17:11
수정 아이콘
부메랑 같군요...
17/08/09 17:12
수정 아이콘
진짜 그대로 인과응보네요.
이제 혁신전대 갑시다.
최강한화
17/08/09 17:20
수정 아이콘
혁신연대는 안된다 하면서 안철수 후보가 안김박(안철수, 김한길, 박지원) 연대를 추진한다면? 이라는 과대망상을 해봅니다..
17/08/09 17:24
수정 아이콘
진짜 신세계, 내부자들 보다 더 영화같은 현실이 여기있네요. 크크
아이오아이
17/08/09 17:13
수정 아이콘
부메랑쳐맞는다의 실예가 이렇게...
Dark and Mary(닭한마리)
17/08/09 21:48
수정 아이콘
"부메랑 쳐맞는다" 라니 크크크
좋은 표현 배워갑니다.
최강한화
17/08/09 17:15
수정 아이콘
문재인 대통령이 당대표 시절 겪었던 일을 거의 똑같이 안철수 전의원이 겪고 있네요.
문재인 대통령이 돌파했던 모습을 안철수 전의원이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문재인 대표 때 돌파로 인해 대통령까지 갔는데 안철수 전의원은 어디까지 갈지...
스웨트
17/08/09 17:22
수정 아이콘
문통 상대로는 친문패권주의 라고 외쳐댔는데
천정배 상대로는 뭘 써먹을지 크크
최강한화
17/08/09 17:24
수정 아이콘
천정배 의원, 정동영 의원 묶어서 "호남패권주의"라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호남을 버려야 전국정당이 된다고....
스웨트
17/08/09 17:26
수정 아이콘
으잌크크크크크크 호남밖에 없는데 호남도 버리면크크
솔로12년차
17/08/09 17:35
수정 아이콘
절대 불가능하죠.
애초에 안철수가 그걸 돌파할 수 있었다면, 지금의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았을테니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문재인도 돌파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현재는 당내는 우세승? 혹은 보류? 정도고, 더민주 자체가 약진하면서 전반적으로 좋아보이는 거라 생각해요. 위기가 반드시 올텐데, 그 때가 되면 정황은 다를 수 있으나 반복될 거라 봅니다.
무엇보다 문재인은 레임덕을 굉장히 크게 겪을거라 예상합니다. 그 시기는 다음 총선인데, 문재인은 공천권이 전혀 없고, 친문세력은 시스템공천을 밀어붙이려할텐데 반발이 상당할 겁니다. 지난 총선에서 결국 시스템공천은 실패했고, 열매는 친문이 먹었다고 봐야하거든요. 시스템공천을 내세우기엔 명분을 잃었습니다.
17/08/09 17:42
수정 아이콘
지금 그래서 혁신위원회인가 뭔가를 당내에서 하고 있는데 시스템공천을 지방선거에 제대로 도입하지 못하면 민주당도 3년 후에 후폭풍을 대대적으로 맞게 되겠죠. 흥미진진하진않고 잘 좀 하길 바랄 뿐입니다.
최강한화
17/08/09 17:5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추미애 대표가 최재성 전의원을 혁신위원장으로 앉혔다고 생각합니다. 시스템공천을 건들지 않을거 같거든요.
더불어민주당이 시스템공천으로 지방선거를 치루고 여기서 승리하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는 굳건히 유지될겁니다.

그러면 3년후 총선에서 큰 승리가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로12년차
17/08/09 18:13
수정 아이콘
전 지방선거는 지방선거일 뿐이라봐서요. '정치인'들에겐 광역지자체장이 의미 있지만, 정당엔, 정확히는 정당을 움직이는 사람들에겐 별 의미 없다고 보거든요.
지방선거에서 실패하면 말 할 것도 없거니와, 성공하더라도 다음 총선에선 십중팔구 잡음이 클 거라고 봅니다. 누군가 대통령이 유력하면서 친문을 자처하는 사람이 있지 않고선, 잡음은 일어날거라고 봐요.
다람쥐룰루
17/08/09 19:39
수정 아이콘
문대통령도 당시에 민주당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김종인을 추대하면서 상황이 바뀌었고
그전까지는 오리무중이었습니다.
김종인은 확실하게 민주당을 두그룹으로 나누었고 큰 덩어리의 머리를 차지하며 민주당의 중심을 잡았습니다.
arq.Gstar
17/08/10 11:28
수정 아이콘
모르죠 세달만에 절벽에 떨어져서 기연을 얻고 환골탈태 했을지 크크크크크
주관적객관충
17/08/09 17:36
수정 아이콘
문통당시 상황과 지금 안철수 상황은 공격 받는다는 것만 같을뿐 실 상황은 너무 다르죠 국당이 지금 위기에 놓인 원인은 안철수 때문입니다 대선때 언론 빨로 지지율 폭등했을때 그거 본인 삽질로 다 날려먹고 대선3위 해버렸고 정권 교체 이후 국당에서 국민들 열받게 하는 헛소리 지껄여서 국당 지지율 까먹게 햐 인간들 다 안철수가 대려오고 안철수와 손잡은 안철수 사람들입니다 결정적으로 문준용 관련 조작 사건의 핵심들이 안철수계 인물들이었고 이 거짓 자료를 대선때 이용해 먹은것도 안철수 본인이죠 국당 몰락의 가장큰 책임을 져야 할게 안철수인데 그 안철수가 당을 구하겠다고 당대표에 나왔어요 저는 도저히 제 상식으론 안철수의 저행동들이 이해가 안갑니다 전임 대통령의 유체이탈을 뛰어넘는 정치인이 있을 줄이야...이 상황에서 안철수가 국당의 내부 총질을 뚫고 나간다는게 지난 총선때 문통의 모습과 비교 된다는건 말도 안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최강한화
17/08/09 17:50
수정 아이콘
비교 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죠. 문재인 대통령은 이거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냈으니깐요. 그리고 서로 다른 행보를 보냈구요.

2012년 대선에서 패한 문재인 후보는 잠수를 탔었죠. 몇 년 조용히 있다가 2015년도에 당대표가 되고 여기까지 왔죠.
문재인 당시 후보는 국회의원이었으니 의원활동만 했고 다른 활동은 미비했었습니다.

저도 안철수 전의원이 지금 나오는건 엄청난 패착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직은 던졌으니 대학교수나 강연 하면서 대중적 지지를 다시 쌓으면서 내년 지선 끝나고 비대위원장으로 나오던가(지금 시점에서 국민의당의 내년 지선은 박살날게 뻔하게 때문에) 아니면 해외로 나가서 정치공부 하고 온다고 2년간 조용히 잠수타고 차기 총선 때 다시 나타나던가 했어야하는데 다 차버리고 다시 정치적 도전을 하는거죠. 거기에 문준용씨 조작의혹사건에서 자유로운것도 아니구요. (몰랐다고 해도 대선후보가 속했던 당에서 이루어진 일이라 일정부분 책임은 있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이전 대선에서 안철수 전의원이 대선에서 30%정도 지지를 받고 2위를 했다면 나올 수 있는 명분도 얻었을텐데 홍준표 대표에게도 밀리면서 명분을 잃어버렸다고 봅니다. 숨도 안쉬고 잠수타야할 시점인데 말이죠.

아무튼 안철수 후보는 가지말아야 할 길만 제대로 걷고 있는듯 합니다.
요르문간드
17/08/09 17:56
수정 아이콘
그건 지선에서 박살난 국민의당이 그후도 존재한다는 가정에서나 가능할겁니다. 근데 그걸 보장할수없어요. 안철수가 나오는건 총선전에 당이 소멸하게 생겼으니 그런거라고 봐도 될겁니다.

본인이 나와서 살릴수있을지는 별개문제고요
최강한화
17/08/09 18:02
수정 아이콘
아마 지선에서 박살나도 국민의당은 살아남을거라 생각합니다(...) 호남의원들은 잘 버텨서 차기 총선에서 국회의원 뱃지만 다시 달면 된다라는 마인드로 다시 살 길을 찾을거거든요.

더민주당로 가면 국회의원은 못할 가능성이 높으니 호남쪽 지지기반이 없는 바른정당과 연합을 추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내년 지선 끝나고 정치지형이 제일 궁금합니다. 정말 다이다믹할 거 같거든요..
17/08/09 17:15
수정 아이콘
명분도 논리도 없이 지를때 알아봤죠..
17/08/09 17:18
수정 아이콘
그 전설의 혁신전대를 드디어 볼 수 있는겁니까?
양념반후라이
17/08/09 17:20
수정 아이콘
팝콘을! 팝콘을 다오!
아저게안죽네
17/08/09 17:22
수정 아이콘
같은 편 찍어 누르는데는 프로급인 분들이네요.
스웨트
17/08/09 17:25
수정 아이콘
그놈의 혁신전대 그거 한번 봅시다 크크크
Janzisuka
17/08/09 17:29
수정 아이콘
창세기전2의 신비의전대가 생각나네요..
회색망토쓰고 나타나는...크크
17/08/09 17:48
수정 아이콘
저도요 그거 한번 보고싶어요. 크크
전설속에서 존재하는 것 같은 혁/신/전/대
17/08/09 17:25
수정 아이콘
본인이 막 던지던 발언을 그대로 얻어맞는군요 크크 꿀잼각
-안군-
17/08/09 17:27
수정 아이콘
꿀잼 팝콘인 각입니까?
와그작 와그작...
Cazellnu
17/08/09 17:28
수정 아이콘
혁신전대 누굽니꽈아아아아
요르문간드
17/08/09 17:34
수정 아이콘
이런 부메랑이야 안철수가 내부분탕러들 다 끌고 당 만들때 다 예상했던거죠. 본인이 감당해야할 것이고요.

안철수가 왜이리 빨리 나오냐 양심있냐 많이들 그러던데 전 안철수 입장이 이해가 됩니다.
저 호남토호들에게 당 맡기면 정말 당이 폭파됩니다. 그나마 안철수가 맡아야 조금이라도 나을 거에요.
지방선거 뒤에나 나오지 왜 지금 나오냐 그러는데, 지금 안나오면 지방선거때 국민의당 사라질겁니다.
Betelgeuse
17/08/09 17:35
수정 아이콘
팝콘이나 가져와라 로빈
닉 로즈
17/08/09 17:37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안철수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박영숙을 임명했는데 박영숙이 누군가가 문제가 아니라 안철수 자신이 박영숙과 박영숙의 남편 안병무를 알리 만무하고 누군가 추천한 사람이 분명 있어요.
모르겠어요 추천한 그가 누구인지.

대체 누군지 모르겠는 그 사람 그 사람을 믿고 모든 것을 맡기면 기회가
안에게 생긴다고 저는 확신해요.
17/08/09 17:40
수정 아이콘
이제 혁신전대만 나오면 됨 크크크
17/08/09 17:42
수정 아이콘
새정치민주연합 시절의 안철수와 국민의당 시절 안철수의 주장이 정 반대가 되버리니... 진짜 답 없죠. 요즘은 중앙당 비중 낮추고 지구당 파이 키우는걸 개혁이라고 주장한다는데... 국민의당 사정 뻔히 아는 사람이면 진짜 코웃음 칠겁니다.

지금 호남빼면 나머지 지구당은 사실상 안철수 개인 사조직에 가깝거든요. 정작 문재인의 사당화(실제로는 아니지만)를 비판한 사람이 이제는 본인의 사당화를 주장하는 모순을 스스로 해결해야 할 겁니다.
17/08/09 17:45
수정 아이콘
원웨이선생님 제발 혁신전대를 외쳐주세요
Frezzato
17/08/09 17:52
수정 아이콘
상영관에서 꼭보고싶습니다 누가 만들어주세요
D.레오
17/08/09 17:58
수정 아이콘
역시 진실한 안크나이트
마바라
17/08/09 18:00
수정 아이콘
이 타이밍에
손학규 김종인도 치고 나와줘야
개꿀잼몰카가 될텐데

어벤저스 어셈블!
KOZUE360
17/08/09 18:12
수정 아이콘
안철수씨가 이렇게 제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네요.
웃음 대통령 인정합니다 크크크.
사막여우
17/08/09 18:36
수정 아이콘
저는 가장 멋없는 사람이 x적x 이 되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눈 앞에 보이는 이익을 위해 소신이고 명분이고 아무렇지 않게 던져버릴 수 있는 사람요.
안철수에 대한 기대를 접은 것도 그 때문이었죠.
킹찍탈
17/08/09 18:48
수정 아이콘
철수형...은퇴하기 전에 추해져야..
독수리가아니라닭
17/08/09 18:58
수정 아이콘
혁신전대 국민의당
가라 레드 안철수!
17/08/09 19:02
수정 아이콘
이러니 저러니 해도 문재인 정부가 호평 못받으면 꽃이 지고나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ㅜㅜ 드립하면서 뽐뿌질 받을것이 뻔한 인간이라 언젠간 살아날거라는 회의적인 생각만 드네요. 이미 해온 짓거리만 봐도 애저녁에 은퇴했어야 할 양반이지만요.
사자포월
17/08/09 19:27
수정 아이콘
듀얼 막 거네요
대선 전에는 안철수가 듀얼 걸었었는데 대선때 데스매치 하는거 보고 듀얼 걸면 필승 상대라고 판단한듯
감전주의
17/08/09 19:40
수정 아이콘
역시 남의 집 불구경이 재밌네요..
시케이더
17/08/09 19:41
수정 아이콘
진짜 재밌네요. 크크크킄
적울린 네마리
17/08/09 19:54
수정 아이콘
친안패권주의 vs 새(?)정치 지역토호...

팝콘이 모자라..크크크...
파수꾼
17/08/09 20:15
수정 아이콘
결선투표제-끝장토론-혁신전대까지 삼위일체 기대해봅니다.
17/08/09 21:00
수정 아이콘
흥미진진하네요 크크..
안철수 한때나마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그냥 정계 은퇴했으면 좋겠어요..
17/08/09 21:37
수정 아이콘
영화 시나리오 하나 만들어도 되겠네요
17/08/09 22:39
수정 아이콘
만덕산옹 & 원웨이선생 두분은 일 안하고 뭐하나요?
닭장군
17/08/09 22:48
수정 아이콘
혁 신
전 대
앙겔루스 노부스
17/08/09 23:1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는 이제 이 사람 까는건 정치적 생산성은 거의 없는 일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치적으로 가치 없는 사람이 된 거 같습니다. 다만 잘못한 일이니 꾸중은 필요하고, 그 동안 당한게 있으니 화풀이는 좀 해야겠지만요.
Been & hive
17/08/09 23:21
수정 아이콘
과연 지방선거 이후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254 [일반] 버스 타고 오다 겪은 일 [15] 동굴곰6003 17/08/10 6003 1
73253 [일반] 북폭의 위협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88] 미사쯔모13521 17/08/10 13521 2
73252 [일반] 피부과 전문의가 풀어보는 탈모 이야기 [91] Pathetique25175 17/08/10 25175 78
73251 [일반] [뉴스공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인터뷰 영상 [22] 인사이더7434 17/08/10 7434 5
73250 [일반] [대ː치] [21] 삭제됨5772 17/08/10 5772 7
73249 [일반] 박기영에 이어 또 골때리는 인사 루머. [72] 삭제됨14639 17/08/10 14639 1
73248 [일반] 박기영 과기혁신본부장 사퇴 거부…황우석사태 11년만에 사과(종합) [173] 삭제됨17631 17/08/10 17631 44
73245 [일반] 2021 수능 최소 4과목 절대평가..통합사회·과학 추가 확정 [197] 아라가키11703 17/08/10 11703 0
73244 [일반] 신태용 "기성용, 무조건 필요한 선수..몸상태 관계없이 선발, 손흥민도 뽑는다." [87] 삭제됨10729 17/08/10 10729 2
73243 [일반] 부안 교사 자살사건(73212번 글) 후속 보도 [63] 주인없는사냥개14761 17/08/10 14761 2
73242 [일반] [뉴스 모음] 정치깡패 박사모 외 [34] The xian13022 17/08/10 13022 83
73241 [일반] [짤평] <청년경찰> - 웃기면 족하다고 생각해 [30] 마스터충달10455 17/08/10 10455 7
73240 [일반] 교육대학-사관학교스타일? 로스쿨 스타일?? [74] nada828750 17/08/09 8750 1
73239 [일반] ......... [198] 삭제됨16117 17/08/09 16117 7
73238 [일반] 사업 아이템 두 개 [28] 도너기8436 17/08/09 8436 1
73237 [일반] 인과응보 스페셜 [57] 길갈12479 17/08/09 12479 31
73236 [일반] 40대 아재의 저탄고지(LCHF) 다이어트 성공기 - 2부 [47] 어니닷21848 17/08/09 21848 10
73235 [일반] 초상화에 나타난 다른 형제들에 대한 열패감... [16] Neanderthal8475 17/08/09 8475 14
73234 [일반] 보건복지부에서 건강보험 관련 변화를 발표했습니다. [220] 화염투척사15652 17/08/09 15652 6
73233 [일반] 40대 아재의 저탄고지(LCHF) 다이어트 성공기 - 1부 [119] 어니닷28774 17/08/09 28774 14
73232 [일반] '눈 찢어진 아이' 조모씨 2MB 혼외친자 맞다. [311] 삭제됨25161 17/08/09 25161 8
73231 [일반] 어제오늘 북한뉴스. [47] 카루오스10354 17/08/09 10354 4
73229 [일반] 이번 정규직 전환은 좀 애매하네요. [27] 미트파게티7237 17/08/09 7237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