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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9/01 21:47:30
Name 아유
Subject [일반] 박성진 후보자가 생활보수? 청와대 임명 강행 기류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90111467642150&type=1

살다 살다 자기 역사관 잘 모른다고 잡아떼는 사람의 역사관을 보고서 생활보수라 하는 것은 좀 놀랍네요.
언론의 익명피셜이니 정말 청와대 참모진의 실제 인식이 아니기를 빌어봅니다.
언제부터 뉴라이트가 생활보수가 되었나요?
건국절이니 뭐니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않았다?
그러신 분이 건국절을 외쳐댄 뉴라이트 이영훈 교수를 기계공학과 정기세미나 연사로 초청한답니까?
본인은 건국절이니 뭐니 아니다고 잡아떼면서 자기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건국절 관념을 심어주는 교수를
무슨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앉힌답니까?
정말 청와대 참모진의 이런 인식이 사실이라면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살다 살다 생활보수라는 소리는 정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053876
그 건전한 생활보수인 박성진 후보자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건전한 역사관을 지녔다고 논평하고 있네요.
자유한국당이 건전하다는데 이쯤 되면 생활보수는 아니지 않나요?

https://www.minjok.or.kr/archives/90881
민족문제연구소를 비롯한 단체들이 속한 친일・독재미화와 교과서 개악을 저지하는 역사정의실천연대에서는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촛불시민혁명 모독하는 박성진 장관 후보자 지명을 즉각 철회하라!

1. 촛불시민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대기업 위주의 경제구조 아래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야심차게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를 출범시켰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통해 국민경제의 활력 제고와 균형 있는 성장 촉진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운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중기부 장관후보자로 친일·독재를 미화하는 뉴라이트 역사관을 지닌 인물을 지명함으로써, 정작 당사자인 중소상인들로부터 “이럴 거면 왜 중소벤처기업부를 신설하는지 조차 의심스럽다”는 항의와 함께 지명철회를 요구받고 있는 실정이다.

2. 박성진 후보자는 이승만 독재를 “당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립을 위해 불가피했다”거나 새마을운동을 “국민의 정신개조 운동, 진정한 신분 계층 제도의 타파” 평가했고 “과도한 노동 운동, 책임을 망각한 과도한 민주주의, 노력 이상의 과도한 복지”등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성장의 동력을 서서히 잃어가면서 저성장기로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긴 역사의 앙금은 여전히 우리의 삶 전반에 자리 잡고 있다”면서 “친일 프레임, 편협한 민족주의, 과도한 민주주의, 갑을 논쟁” 등 “계층적 분열의식이 우리들 마음속에 드리워져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그리고는 “자신의 생각과 활동이 문재인 정부의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하였다. 그의 말대로라면 문재인 정부는 ‘촛불시민혁명’을 계승한 것이 아니라, ‘이승만-박정희’를 승계한 것이 된다.

3. 문재인 정부는 “촛불시민혁명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국가 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하겠다고 선언하였다. 그리고는 촛불집회가 한창인 때 대표적인 뉴라이트 학자를 초청해 ‘건국 세미나’를 벌인 인물을 중기부 장관후보로 지명하는 자기모순을 범하였다. 이에 대해 비난여론이 거세게 일자, 청와대 관계자는 “박성진은 생활 보수일 뿐이며…이런 문제로 낙마시키면 인재풀이 좁아질 수 있는 문제가 생긴다.”는 어처구니없는 해명을 하였다. 인사검증이 허술했다는 비난을 모면하기 위해 궤변을 늘어놓고 있는 것이다.

4. 청와대가 ‘이승만-박정희 신도’인 박성진 중기부 장관 지명을 강행하고자 한다면, “촛불시민혁명으로 탄생한 정부이자 새롭게 집권한 민주정부”라는 자신의 주장을 스스로 포기하기 바란다. 그것이 촛불민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다. 청와대는 인사 검증 실패를 깨끗이 인정하고, 시대착오적인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 박성진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즉각 철회하기 바란다.<끝>


2017년 9월 1일
친일・독재미화와 교과서 개악을 저지하는 역사정의실천연대

여러모로 재미있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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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09/01 21:4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진짜 신박한 단어하나 배워갑니다
독수리의습격
17/09/01 21:49
수정 아이콘
생활보수.....창....조...경제?
cluefake
17/09/01 21:49
수정 아이콘
돌아가는것 보니 이러다 또 자르겠죠.
불타는로마
17/09/01 21:58
수정 아이콘
우리편인데 보수면 착한 보수 되는건가요?
17/09/01 22:01
수정 아이콘
뭐 일부 강성 지지자분들은 지켜보자는 사람도 있는데요 뭘... 당장 지난 정부에서 이런 인사 나왔으면 내려오라고 해도 모자랄 판국에..
심지어 자유한국당 내에서 건전한 역사관이라 자평하고 있는 판국에도 탕평인사니 생활보수니 이러고 있으니...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루크레티아
17/09/01 22:03
수정 아이콘
자한당 긍정발언 나왔으니 이제 좀 뒤집어지겠네요.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도 자한당 말은 못 견디죠.
호모 루덴스
17/09/01 22:05
수정 아이콘
정말 저 자리를 맏아줄 사람이 없기는 한가 봅니다.
뉴라이트를 생활보수로 포장해서 말하면서까지 두둔해주니..
변태인게어때
17/09/01 22:06
수정 아이콘
뉴라이트까지 포장할 필요가 있나..
젠틀늘보
17/09/01 22:07
수정 아이콘
지켜보고 싶은데 자한당이 찬성하니 마음이 흔들리네요
17/09/01 22:26
수정 아이콘
자한당이 좋다니 뭔가 싶긴 하네요 크크
17/09/01 22:27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을 써야 할 정도로 저자리 인기가 없나 보군요.
어리버리
17/09/01 22:27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928545
여기에 강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청와대 인물이 있죠. 문미옥 과학기술 보좌관.
포공라인 엄청나게 챙겨준다고 이래저래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진 추천도 이 사람이 했다고 하고.
일단 추천하고 아니다 싶을 때 사퇴하게 만들지 못하는 것 역시 청와대의 실수라고 보여지는데 어떤 과학자분은 문미옥 이 사람에게 이를 갈더군요.
과학계에서 추천 받는 사람들이 다 이따위인건 문미옥 이 사람의 책임이 굉장히 크다고.
지난 번 박기영도 그렇고 이번 박성진도 그렇고...에휴...
도깽이
17/09/01 22:28
수정 아이콘
자유한국당이 찬성하는 인사....
영원한초보
17/09/01 22:30
수정 아이콘
생활보수는 생활을 위해 보수를 받는 것을 말하나요?
다른 말로 생계형 보수
말코비치
17/09/01 22:31
수정 아이콘
아뉘 야당이 찬성하는데 낙마시킨다구요??? 작년에는 상상할수조차 없는 흐흐
순수한사랑
17/09/01 22:39
수정 아이콘
사퇴각인거같은데.. 청문회도 미뤄졌고.

저자리가 백지신탁+청문회때문에 거절을 엄청당했다고..
17/09/01 22:4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차라리 정치인을 앉히라는 소리도 있었습니다.
중기인들은 실제로 정치인이 들어왔으면 부처가 좀 더 실세가 되었을 것이다는 평가도 있었죠.
해당 부처가 신설 부처인데 사실 현 정부에 경제 부처가 상당히 많은 상황이기 때문에 기를 펴기가 어려운 실정이죠.
무슨 부처를 합쳐놓은게 아니라 원래 부처가 아닌 것이 부처로 승격이 되었기 때문에
그래서 실세 장관이 와야 정책적으로 더 좋다는 평이 있었죠. 그런데 굳이 무리하게 기업인 중에 고르다가 이 사단이 난 것이라 봐야죠.
중기부 정도는 처음에 그냥 정치인 장관으로 해도 충분하다고 봤는데...
아마그래머
17/09/01 22:44
수정 아이콘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
Been & hive
17/09/01 22:44
수정 아이콘
이명박근혜정부에 어울리는 사람이죠 저건
푸른음속
17/09/01 22:46
수정 아이콘
밑에서 의견은 갈리지만 저도 역사관보다는 창조과학 신봉자라는 사람이 과학 관련 부서 장관이 된다는 사실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지라
이사무
17/09/01 22:53
수정 아이콘
초반엔 정치인 푸시라 박영선, 윤호중, 김병관이 언급됐고, 그 뒤엔 학자들이 언급됐었죠.
하지만 문대통령이 현직 ceo를 원한다는 기사들이 나오면서 세네명의 기업인이 언급되다 백지신탁 땜에 다들 거절.
그렇게 밀리고밀리다 박성진이 된 거니...
17/09/01 22:53
수정 아이콘
어울리지도 않는 인사이고.. 이정도면 인사 수석의 문제가 아닌가 싶은데 허허..
한길순례자
17/09/01 22:56
수정 아이콘
자한당이 찬성을? 그럼 잘라야죠!
무무무무무무
17/09/01 23:17
수정 아이콘
간만에 자한당이 정치 잘하네요. 인사 낙마시키기에 이렇게 좋은 방법이 없죠. 우리가 찬성한다!!!! 크크크크
무무무무무무
17/09/01 23:15
수정 아이콘
아니 이렇게 사람이 부족해요?
17/09/01 23:36
수정 아이콘
백지신탁이나 청문회 갈 자신이 없거나 해서 여럿이 고사하고 나가리됬다는 류 카더라가 계속 돌았더랬죠(...)
17/09/02 00:19
수정 아이콘
무리해서 기업인으로 밀고 가려다가 이 사단이 난 것이죠. 당장 저 사람도 완전 기업인이라 보기는 어렵죠.
최근에는 교수로 더 많이 일해왔으니까요.
백지신탁, 청문회 건으로 기업인들이 피하는 것도 있는데 사실 중기부장관 자리가 괜찮았다면 그거 감수하더라도 가겠죠.
하지만 신설 부처인데 기존의 부처를 통합시킨게 아니라 외청 하나를 독립시킨 셈이라 부처 내 힘이 약해서
장관을 하는 매리트가 좀 떨어진다고 봐야죠. 일반 기업인 입장에서는 말이죠.
호모 루덴스
17/09/02 01:19
수정 아이콘
그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번 정부의 정책들이 반시장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과기정통부의 통신비인하 정책이나, 산업부의 탈원전정책의 추진과정을 보면 시장과 별로 소통하려는 의사가 거의 없죠.
그런 정부내에서 가장 기업친화적이고 시장적이어야할 자리가 중기부이죠.
한마디로 새로 생겨서 힘이 없는데다가, 정권정책상 힘을 받을수도 없는 자리라는 것이죠.
정치인을 장관에 앉히는 것도 괜찮다고 보지만,
그러면 중기부로 승격한 의미가 많이 쇠퇴할 것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중기부로 승격한 것은 벤처활성화를 통해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장기적인 성장능력을 확보하는것이 목적이니까요.
그럴러면 아무래도 시장의 성질을 잘 알고 있는 기업인이 하는 것이 맞기는 합니다.

반시장적인 정책위주인 정권내에서 시장중심적인 정책을 펴야하는 자리가 가지는 딜레마라고 봅니다.
그래도 이정도로 사람들이 거절하는 것은 좀 의외이기는 합니다. 나름 장관자리인데 말이죠.
METALLICA
17/09/02 00:25
수정 아이콘
자르는게 좋다고 보는데 왜 끌어안으려고하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인사추천한 인물까지 박살내고 싶은데
17/09/02 00:27
수정 아이콘
너무 많이 잘려나가니까 거기에 대한 부담감이겠죠.
다른 사람은 도덕적 문제였지만, 이쪽은 종교관 역사관의 문제다보니 그쪽 입장에서는 익스큐즈하다고 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국민들이 보기에는 전혀 아닌데 말이죠.
무무무무무무
17/09/02 08:51
수정 아이콘
이유정 후보자가 낙마한 지 1주일도 안됐는데 또 자르기엔 부담감이 너무 크죠. 인사추천한 인물이 박살나야 한다는 건 동의합니다.
cienbuss
17/09/02 00:57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좀 아니네요. 이런 인사 몇 명 더 해도 야당들 상태가 엉망이라 어쩔 수 없이 문재인 지지해야 하는 상황이긴 한데 박성진은 너무했어요. 뭐 곡학아세로 밥벌이 한다는 점에서는 '생활보수'이긴 한데... 매번 김상조급을 바랄 수는 없어도 최소한의 선은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17/09/02 02:18
수정 아이콘
여당쪽 사람들 늬앙스보면 자르려고 맘 먹은지 오래 된 거 같던데요. 질질 끄는게 본인이 하겠다고 고집부리는 건가...
닉 로즈
17/09/02 04:17
수정 아이콘
김대중 정부에서 강인덕 장관같은 우익 인사를 기용해 봤는데 보수층의 지지를 가져오지도 못했고 옷로비 사건만 일으켜 정권이 골로 갔습니다.
협소하고 폐쇄적인 세계관을 가진 사람을 정무직에 앉히면 정권이 산으로 갑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7/09/02 10:22
수정 아이콘
한다리 건너 아는 사람이라 도덕성 쪽에는 다른 후보들에 비해 큰 문제가 없다고 그러더군요.
근데 창조과학+독재미화가 크죠.
비교적 검소한 생활을 한단 얘기 듣고 저도 유보적인 입장이었는데 자유당에서 찬성한다니 이제 자진사퇴했으면 합니다.
인물판독기가 아니라는데 더 밀어부칠 이유가 있나요?
사자포월
17/09/02 10:30
수정 아이콘
이런 인사 쓰는건 그렇다 쳐도 이상한 단어나 좀 만들지 말 것이지 쯔쯔
종교야 아무리 이상해도 3자에게 피해 주지 않는 한 익스큐즈 한다 쳐도 역사관은 빼박 그쪽 사람인데...

재밌는게 자한당은 이 인사에 대해서 입 다물고 있습니다
멀쩡한 사람들은 별의별 말도 안 되는 딴지 걸더니 이건 "자기쪽 사람" 이란걸 아는거죠

오히려 여당쪽에서 반발이 심한데 당연한 거에요

청문회 해서 제대로 떨어냈으면 합니다

덧붙여서 바른당도 적극적이진 않고 미묘하네요
정의당은 당연히 반대할테고 이번만큼은 국당도 사퇴 요구하면서 나름 오맞말을 시전중인데 자한당은 그렇다고 쳐도 바른당이 이러니까 자한당 지지율을 못 넘는 거겠죠

예전부터 생각하는게 바른당은 차별화를 여당이랑 둘 게 아니라 자한당이랑 둬야 합니다
지금 여당 두둔한다고 바른당을 민주당 2중대라고 생각할 사람은 없지만 자한당과의 관계는 다르거든요
정치인들 이런거 보면 참 헛똑똑이 아닌가 하는 생각
무무무무무무
17/09/02 10:37
수정 아이콘
입을 다물고 있는 게 아니라 적극 지지하고 있죠. 덕분에 그동안 자한당이 반대하면 일단 믿는다는 프레임을 짰던 지지자들은 패닉인 상황.
과연 자한당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는 인사를 현 정권이 계속 고집할 것인지 재미있는 구도가 됐네요.
사자포월
17/09/02 10:58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슬슬 지지철회나 자한당을 지지한다(이건 너무 나갔나)란 댓글이 등장하는걸 내심 기대중입니다
임시닉네임
17/09/02 14:32
수정 아이콘
후보지명 찬성하고 반대하고 이전에
생활보수가 무슨 말이에요? 무슨 뜻이죠?
17/09/02 14:58
수정 아이콘
신조어랍니다. 인터넷 오픈사전에는 [사고나 정치 성향은 진보적이나, 실제 생활에서는 무대책으로 보수 성향으로 치우치는 층을 말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문제는 이분은 절대로 사고나 정치 성향이 진보적이지 않다는데 있죠. 그런데 생활보수라는 말을 쓰고 있으니 그냥 막 쓰는 겁니다. 한마디로 변명할 거리를 찾지 못해서 말도 안 되는 용어를 쓰고 있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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