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5/21 18:15
맞아요. 20년간 찾던, 계이름만 간신히 기억나던 노래를 질문 올리자마자 단 30분만에 찾아주시는 걸 보고 질게 정보력은 의심 안 하게 됐습니다.
20/05/21 18:22
프로게이머를 검색하는 창이 있었고 이름을 입력하면 전적과 상대 맵등이 나오는 식이었구요 나중에 종족별로 랭킹 표시되고 했던걸로 기억됩니다
20/05/21 18:44
몇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랭킹~크크크
택뱅리쌍이 스타계를 지배하는데 랭킹은 아직도 이윤열 1위였던가.... 그래서 많은 분들이 피지알의 심볼 같은걸로 인식하심~~
20/05/21 17:10
유저평점 그립네요.
뭔가 팬덤간의 기싸움도 있었고 이벤트도 자주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한번 이벤트 당첨되어서 3만원어치 책 받았던게 기억나네요. 그게 벌써 10년전이라니...
20/05/21 17:11
지금은 잘나가는(대중적인 기준은 아니지만)가수... 인 후배가 여기 유머게시판을 저에게 추천해준 적이 있습니다.
전 진즉부터 들어왔었지만요.
20/05/21 17:15
지니어스게시판의 위엄..
그때 참 재밌게 보긴 했어요. 요즘 같으면 아무리 핫한 프로그램이 있어도 따로 게시판이 탄생하기보다는 스연게 점령, 불판점령 정도로 끝나겠죠?
20/05/21 17:19
다른이야기지만, 저는 왜 왼쪽메뉴에 선게가 계속 보이는걸까요..
저번시즌에는 시즌종료후에 안보이는 게시판으로 변했었는데 앗 이글보고 스2게시판을 보니 https://pgrer.net/starcraft2/2753? 테니스글이 유게에 안맞는다고 스2게시판으로 짬당했네요
20/05/21 17:25
게임게시판의 경우 게시판 자체는 게임게시판이 원래 자유게시판이었고, 자유게시판이 새로 만들어지긴 했죠. 실제로 현재 게임게시판의 첫 페이지로 가보면
https://pgrer.net/free2/0?1=1&page=2409&select_arrange=reg_date 2013년 12월 부터 글이 있고, 왼쪽의 '이전 자유게시판'에 그 이전의 글들이 있기도 하고요. 그래서 굳이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자유게시판 명칭을 게임게시판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자유게시판을 개설' 한 상황이긴 합니다. 좀 찾아보니 정확히는 https://pgrer.net/free2/28483?page=1493&select_arrange=reg_date [PGR 게시판(BBS)] 이 존재하다가 이 게시판이 게임게시판으로 바뀌고, 자유게시판이 신설 된 개념이었군요. 실제로 이전자유게시판을 들어가보면 게시판 이름은 [PGR BBS]로 되어있기도 하네요. 그나저나 이 공지 찾으러 갔다가 마모씨 응원글이 너무 많이 있는것도 보고, 이전번역게시판 클릭했다가 퍼모씨가 쓴 글도 보이고 해서 살짝 빡침... 크크크 그리고 궁금한게, 현재의 자유게시판 첫 페이지로 가면 https://pgrer.net/freedom/0?1=1&page=3143 09년 5월 부터 글이 있는데 게시판이 분리 된 이후 (07년) 약 2년반 정도의 글들은 어디로 간걸까요?
20/05/21 17:55
원래 커뮤니티기능보단 스타1 프로게이머 전적이랑 랭킹 기록하는 싸이트였죠
pgr21.com 님이 겜큐 등에서 홍보도 많이 하셨구요(요즘은 뭐하고 지내시는지....) 지금으로 치면 스폰빵닷컴 느낌 감성 현재로썬 게임으로치면 그냥 롤싸이트 같지만 처음 생길때부터 눈팅해서 제가 엄청 올드비일줄 알았는데 회원번호가 6600대네요 1년 가까이 눈팅하다 가입해서 그런가....
20/05/21 18:20
겜큐에 자주 광고글 올라와서 뭐하는 사이트래?했었죠.
그러다 겜큐가 망하고 갈곳없던 사람들이 pgr에 다시 터전을 잡은거...
20/05/21 19:05
21번은 그 게시판에 있는 오픈 공지에 따르면 문자중계 게시판입니다.
문자중계 혹은 불판 기능을 담당하던 게시판은 현재 기록이 남은 것만 보면 PnB 게시판 -> 문자중계 게시판 -> 게임 게시판 -> 불판 게시판으로 여기저기 왔다갔다했습니다. PnB 게시판이 죽었고, 기억도 안나서 그 전에 어땠는진 모르겠네요.
20/05/21 19:46
피지알 처음 들어온 게 랭킹게시판 때문이었죠
Pgr이름도 그 약자 아닌가요? 임요환 1위 뺏길 즈음 아이젯님인가의 카툰덕에 알게된 사이트네요
20/05/21 23:02
추게 진입 장벽이 높아 만들어졌던 게시판이죠. 양질의 글이 줄어 들면서 다시 추게로 통합된... 예전 pgr 추게는 가문의 영광이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