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4/05 15:59:03
Name 동훈
Subject [정치] 국민의힘 "정순신 아들 학폭, 문재인 정부에서 일어나" (수정됨)
https://mbiz.heraldcorp.com/view.php?ud=20230405000399
당정 “학폭 기록 보존기간 연장, 정시 확대 반영”

정순신 변호사는 국가수사본부장 임명을 당했다가 자식의 학폭 논란이 재조명되 곤욕을 치르고 사건 재조명 하루 만에 낙마한 바 있습니다.
그는 윤대통령의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인권감독관이며,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사법연수원 동기인 점을 미루어 충분히 알 수 있었던 사안임에도 강행을 하여 도덕성 논란, 인사 검증 논란을 불러왔었습니다.
정순신 씨의 아들은 학폭 논란과 관련하여 학교에서 '전학, 퇴학'에 해당하는 16점을 받았는데요. 폭력의 심각성, 지속성, 고의성이 모두 '높음'으로 평가받았으며, 반성 정도가 낮고 화해를 전혀 하지 않아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킹무갓키의 정리에 따르면 <학폭위(1차) → 조정위 → 학폭위(2차) → 강원도 학폭위 → 춘천지법 1심 → 서울고법 2심 → 대법원 3심>을 거치면서 7차례의 불복 절차가 발생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정부 여당이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마련 당정협의회'에서 이 사건을 다룬 태도에 있습니다. 정부 측에서는 이주호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 오석환 교육비서관 등이 참여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교육위원회 간사 이태규 의원]은 “학교폭력은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2017년부터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며 [“민주당이 공세를 펼치는 ‘정순신 자녀 학폭’ 사건도 문재인 정부에서 일어났다”]고 비판했습니다.

박대출 정책위원장도 학교폭력의 건수가 문재인 정부에 크게 증가했다고 비판했는데요. 이러한 점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비판받을 수 있습니다.
① 여당의 대통령, 차기 대권주자 겸 정부 핵심인사의 인사검증 문제로 일반적으로 여겨지는 사건을 무분별한 정부 비판에 사용한 점
② 신고 건수, 혹은 재판 건수 증가가 마치 본질적인 문제의 증가인 것처럼 충분한 검증 없이 말한 점
등에서 교육의 현장 마저 정치적 유불리의 도구로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프리템포
23/04/05 15:59
수정 아이콘
이걸 문재인탓을 하네요 기승전문재인입니까
룩셈부르그
23/04/05 16:00
수정 아이콘
뭔 왈소리야
동년배
23/04/05 16:01
수정 아이콘
와... 씽크빅이라도 하셨나
FastVulture
23/04/05 16:01
수정 아이콘
키야 여기서 문재인 각을 보네
바부야마
23/04/05 16:04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시켰냐
제로콜라
23/04/05 16:04
수정 아이콘
어둠의 문사모들 크크
23/04/05 16:06
수정 아이콘
"윤석열 당선, 문재인 정부에서 일어나"
강동원
23/04/05 16:10
수정 아이콘
raindraw
23/04/05 16:18
수정 아이콘
정확한 풍자입니다
데몬헌터
23/04/05 16:49
수정 아이콘
Jedi Woon
23/04/05 17:31
수정 아이콘
도저히 반박 할 수 없네요
키비쳐
23/04/05 18:08
수정 아이콘
(대충 기립박수 짤)
VinHaDaddy
23/04/05 18:43
수정 아이콘
10점... 10점이요...!
환경미화
23/04/05 16:07
수정 아이콘
문재인정부때 일어났으면 근데 어쩌라고요??
23/04/05 16:09
수정 아이콘
저분들은 생각이란걸 안하기로 하신건가..
모르골
23/04/05 16:09
수정 아이콘
정순신 이야기는 그냥 묻는게 나을텐데 기어코 한마디 하는군요. 피지알 어떤 분들이랑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네요.
23/04/05 16:09
수정 아이콘
저건 뭔 x소리야.. ;;;
23/04/05 16:14
수정 아이콘
세상에..
23/04/05 16:15
수정 아이콘
크게 증가한게 아니고, 그때부터 빡시게 잡은거라는 생각은 안하나..
한가인
23/04/05 16:17
수정 아이콘
일반인 : 뭔 개소리야?
지지자 : 납득~

문재인이 아니면 정치라는걸 할수가 없는 사람들이었나?
23/04/05 16: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학폭이야 문재인 때 일어났건 이승만 때 일어났건, 그런 문제 있는 인간을 국수본 수장으로 임명하려 한 게 윤석열 대통령, 인사검증 책임자 한동훈 법무장관인데. 이것도 문재인 잘못입니까?

이 인간들은 진짜 사과를 절대 안 하네요.
그리고 정순신이 검사장 못 달고 옷 벗은 게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검찰총장 시절인데 왜 모르냐고요 다 알죠. 알면서도 우리 검사 식구니까 강행하다 국민 반발로 쫒겨났으면 진짜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최소한의 양심도 염치도 개념도 없는 최악의 폐급 정권입니다.

뭐 하나 잘하는 게 없고 모가지는 뻣뻣한 게 절대 안 굽혀지고. 단 한 번도 잘못 인정 하지를 않고 남탓만 하네요. 역겹기 그지 없어요.

[단독] 아들 학폭' 정순신, 윤석열 총장 취임 후 한직서 영전 “보고시스템상 윤석열 한동훈 몰랐을 리 없어”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4772

조응천 “檢내부 좁아...尹대통령 정순신 아들 문제 몰랐을 리 없어”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57708

윤 정부 인사 참사 정순신 인사검증, 법무부가 담당…한동훈 장관 ‘책임론’
https://www.khan.co.kr/national/court-law/article/202302272107025
raindraw
23/04/05 16:20
수정 아이콘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루크레티아
23/04/05 16:20
수정 아이콘
명왕 문재인이 대학폭시대를 열었구나
23/04/05 16:20
수정 아이콘
개그인가?
동굴곰
23/04/05 16:21
수정 아이콘
??? : 보수는 사건이 터지면 사과를 잘 한다
23/04/05 16:23
수정 아이콘
개콘보다 웃긴 국회 인정합니다
벤티사이즈
23/04/05 16:25
수정 아이콘
이래도 보수는 걸리면 사과 잘한다고 할 수 있나요?
darkhero
23/04/05 16: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문재인 정권에서 학폭 건수가 증가한 건 오히려 학폭으로 인정되는 하한선이 내려가서일 수도 있습니다. 문재인 때 성범죄 통계가 매우 올라간 게 나라 치안이 나빠져서가 절대로 아닌 것처럼요.
23/04/05 16: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pgrer.net/freedom/80234

https://pgrer.net/freedom/76644

또 정적 공격이라고 비꼬실 겁니까?
아니면 또 공지 따위 누가 다 읽고 지키냐고 하실 겁니까?

https://pgrer.net/freedom/89791
복습 차원에서 읽다 보니 특정 회원의 과거 행적 소환도 제재 대상이네요. 제재받으면 수업료다 생각하며달게 받고 굳이 수정하지는 않겠습니다.
darkhero
23/04/05 16:55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23/04/05 17:00
수정 아이콘
성범죄 발생건수 추이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 떄 좀 더 증가폭이 가파른 편입니다.
덧붙여서 문재인 정권 전반기에서 수사 권력 핵심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있었죠
Not0nHerb
23/04/05 18:24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뭘 주장하시려는건가요?
전정권때 학폭 하한선이 내려가서 원래는 정순신 아들 사건이 학폭이 아니었는데 학폭으로 되게 되었다는 주장이신가요?
제가 맥락을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23/04/05 20:08
수정 아이콘
정치성향이 다른 쪽의 최저수준의 주장은 대응하고 싶은 생각이 드시더라도 그냥 대충 웃고 넘어가시는게 좋습니다. 그게 그쪽의 평균이 아닌거잖아요.
23/04/05 16:30
수정 아이콘
희극인실 회비 많이 밀렸겠는데?
23/04/05 16:31
수정 아이콘
이건 오히려 문재인 칭찬이네요 크크
하..
StayAway
23/04/05 16:34
수정 아이콘
이로서 개콘 부활은 불가능하겠네
레드빠돌이
23/04/05 16:36
수정 아이콘
정치인은 자식이 있는게 유리한가? 없는게 유리한가? 크크크크
DeglacerLesSucs
23/04/05 16:37
수정 아이콘
야 여기서 그 각을 보네
다리기
23/04/05 16:38
수정 아이콘
이게 대체 무슨 소리죠? 미치겠네 크크크
오렌지망고
23/04/05 16:40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학폭 시켰냐?

아무리봐도 chatgpt는 아직 어그로에선 인간 따라오려면 한참 멀었읍니다...
대장햄토리
23/04/05 16:42
수정 아이콘
문재인 정부때 기준을 낮춰서 학폭 건수가 증가했다?
정순신 아들건은 누가봐도 문제있는 사건이고 그런 사람을 국수본 수장 자리에 앉히려는 대통령과
(문재인때 인사에 문제 많지 않았음??) 나한테 인사권한 다 줘라 내가 책임지고 다 한다. 라고 했던 장관의 인사검증 시스템의 부실
(한두번도 아니고 문제있는 인사에 대한 사과는 전혀없음.)
나아가선 기득권 카르텔에 대한 문제까지도 이야기 할 수있는건인데요..
요직에 있는 사람들이 저따위 헛소리 하는걸 보면
지지자들도 대놓고 뭐 취급하는건데 왜 쉴드를 치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지구 최후의 밤
23/04/05 16:46
수정 아이콘
학폭 기준이 낮춰졌다는 내용은 근거를 찾아볼 수 없지만, 기존에 숨겨왔거나 별 일 아니라고 생각했던 학교와 사회 분위기의 변화가 일조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기존에는 학생간의 장난이라고 치부했던 행위의 기준이 늘어나면서 기준이 낮춰졌다는 식으로 선해해볼 수는 있다고 봅니다.
두번째 문장 이하는 저도 동의합니다.
darkhero
23/04/05 16:59
수정 아이콘
저도 재인이 극혐하지만 우파라면 고작 적대정당 한번 공격해보려고 어줍잖은 인권감수성 타령을 써먹지는 말아야죠. 작금의 학폭과 성범죄 허들이 심각한 허벌 수준까지 내려와 있는데 현재의 프레임을 뒤집을 생각을 해야지.. 그 프레임 내에서 아둥바둥하는 건 좌파 판에 놀아나는 꼴밖에 안되죠.
데몬헌터
23/04/05 20:23
수정 아이콘
뭐..대통령 되기 전까지는 감성팔이로 재미 톡톡히 봤죠?
darkhero
23/04/05 21:50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감성팔이로 재미 톡톡히 봤죠
데몬헌터
23/04/05 21: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대남과 위안부 할머니들 뒤통수를 후려갈긴 윤석열이 1년만에 더 악랄하다는걸 증명해낸거같습니다.
darkhero
23/04/05 17:03
수정 아이콘
당장 학교에서는 애들끼리 대등하게 치고받은 싸움까지 학폭위로 보내는 실정입니다. 정계 내 기싸움에서 안 밀리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일선 현장을 살피고 기본 이념을 고수해야 하지 않겠어요?
룰루vide
23/04/05 17:38
수정 아이콘
애들끼리 치고받은 싸움도 폭력인것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양쪽다 처벌받는거지 학폭이 아니라고 할수는 없을텐데요
대한통운
23/04/05 18:58
수정 아이콘
치고받는 싸움의 원인이 뭔지 찾아봐야죠?
무슨 치고받는 싸움은 쌍방과실이니 무시해도 된다는
거에요?그냥 관념이 좀 틀리신분인가 했더니
생각자체가 이런생각이신 분이구나 라는걸
깨닫고 가네요.
darkhero
23/04/05 19: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생각이 짧다며 비아냥(벌점 2점)
대장햄토리
23/04/05 19:43
수정 아이콘
이 사건에서 학폭이 어쩌고 저쩌고 그런걸 따질 일인가요?
그건 그거대로 다른 논의를 하면 될것이고
정순신건은
윤정부 인사검증의 부실함 & 법이라는 틀 안에서 보여준 (법 기술자들의) 멋진 기술쇼에 분노하는거죠..
룰루vide
23/04/05 20:00
수정 아이콘
얼마나 잘못했는가 그런것을 타당하는것을 결정하는게 학폭위입니다
단순히 상처같은 타박상이 났는가와 지속적은 폭행이나 골절,뇌진탕등은 다르게 결정이 되죠
https://jingoo.tistory.com/entry/145
인생을살아주세요
23/04/05 16:42
수정 아이콘
이것도 다 XXX 때문인가요... 어휴
23/04/05 16:44
수정 아이콘
진짜 전정권탓좀 그만하고 해결책을 내놨으면 합니다.
전정권이 그따구로 해서 니들이 정권을 잡은건데.. 책임져야할 위치에서 핑계만 대고 있으면 어떡하나요
덴드로븀
23/04/05 17:01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75603?sid=100
[한동훈 "정순신 부실검증 사태, 現시스템선 반복 불가피"] 2023.04.05.
Q : ‘부실검증 사태를 막기 위한 대책이 무엇인가’
A : “인사검증이란 게 본인의 동의와 말에 많이 의존하게 된다”
“인사검증의 강도를 무한대로 높이게 되면 사찰이나 정치적인 정보축적, 개인정보법상 등의 문제가 생긴다”
“반대로 강도를 낮추면 그물이 성기게 돼 빠져나가는 문제가 생기므로 그 중간에서 접점을 찾아야 한다”

대책 : [“법원행정처로부터 일정한 범위 내에서 판결문을 열람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 얘기를 진행 중이고, 사전 질문지에서 볼 수 있는 범위를 넓히기 위한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라고 하네요.
그럴수도있어
23/04/05 17:19
수정 아이콘
한동훈의 사과방식입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86081.html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치적 책임을 느낀다고,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말씀하시는데요, 그게 되게 맞는 얘기면서도 무책임한 얘깁니다. (대통령) 당선된 지 1년이 지났고요. 지금도 시스템을 검증하고 있습니까. 적어도 인사검증의 일차적 책임자로서 국민들께 엄중하게 사과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지금까지 구조적 문제이긴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해 깊이 책임감을 느낀다는 말씀을 여러 차례 드렸고요.

기동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말씀 한 마디 하기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한동훈: 제가 충분히 말씀드렸다고 생각합니다.

기동민: 아니, 사과한다는 말씀은 안 하셨죠. 대통령께서 직접 사과하기 어려운 문제라고 하면, 인사검증 일차 책임자인 법무부 장관께서 공식적이고 공개적으로 국민 여러분께 입장을 설명하는 게 옳다….

한동훈: 제 말씀을 그렇게 듣고 싶으시면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이 시스템에서는 인사검증이라는 업무 자체의 본질상 반복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의 눈높이를 알고 있고요. 여기에 대해서 이게 저희가 걸러내지 못한 결과가 나온 점에 대해서 제가 책임감을 깊이 느끼고, 제가 국민들께 그 점은 사과드립니다. (2023년 3월27일 국회 법사위)]


FBI에서는 질문지에 답변을 허위 기재하면 처벌 받는 규정이 있다는데, FBI 인사시스템 연구하러가서 뭘 보고 왔는지 모르겠네요. 왜 아직도 과거정부 탓인지..
23/04/05 16:45
수정 아이콘
이런 정신나간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걸 보면 어질어질합니다.
SG워너비
23/04/05 16: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야 크크크크크크크크
저거 생각하면서 아 나 겁나 기발한듯? 라고 생각했을거 생각하면 크크크크크크크
지르콘
23/04/05 16:50
수정 아이콘
문재인 탓하는 인간들의 수준.
23/04/05 16:52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지지층 대상으로 던지는것 같은데
저거 받아야하는 입장에선 "역시 그러면 그렇지 또 문재인이구만!" 일까요 아님 "야 그래도 이건 좀"으로 받을까요...항상 궁금한
23/04/05 17: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전자가 맞을겁니다..;;;
제 아버지만 해도 박정두환~김영삼~김대중(이때 퇴직) 시절 공무원 이셨는데
지속적으로 세뇌되어 와서 DJ 당선되자 마자 "김대중이...(부들부들) 김대중이 개XX"하더니
잘다니고 있던 공무원을 때려치고(때려친 이유가 오직 김대중이 싫어서)
집안 가계가 개박살이 났죠
이후 여태까지 육체노동 하고 계시는데
김대중이..... 가 노무현이.... 가 됐고 이제는 문재인이.... 가 됐쥬..
한번 세뇌된 사람은 뭘해도 못바꿉니다.
23/04/05 17:53
수정 아이콘
아버님이야말로 헌법에 그린듯한 양심의 자유의 소유자시군요 크크

김대중 아래에서 공직생활을 하면 내 신념이 파괴된다!
23/04/05 16:56
수정 아이콘
지겹다 지겨워 이정도면 가족중에 누가 문제인한테 살인이라도 당한줄 알겠네
petertomasi
23/04/05 17:49
수정 아이콘
요즘 하는 꼴 보니 언젠간 진짜로 문재인 전 재통령이 연쇄살인마였다는 루머라도 퍼질거 같네요. 크크크...
국수말은나라
23/04/05 16:58
수정 아이콘
문크나이트 당신의 능력은 도대체....
암튼 정시 더 늘리고 수능 두번봐서 좋은걸로 대학 가즈아
DownTeamisDown
23/04/05 17:00
수정 아이콘
어짜피 중도은 버린거고 지지층 잡기인데 과연지지층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빼사스
23/04/05 17:00
수정 아이콘
전 가장 골때리는 게, 김건희를 문재인 정부 시절에 다 파헤쳐도 먼지 하나 안 나왔다라는 주장이었습니다. 그때 중앙지검장, 검찰총장 누구였더라?
만수르
23/04/05 17:02
수정 아이콘
남의 탓을 해도 할게 있지 이걸 전정권 탓이라니. 진짜 없어보이네요.
소주의탄생
23/04/05 17:02
수정 아이콘
여기는 아무도 안오실듯 ㅠㅠ
부스트 글라이드
23/04/05 17:03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풍자한거죠?
김연아
23/04/05 17: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우회 비속어 사용(벌점 2점)
이번시즌
23/04/05 17:09
수정 아이콘
그 문재인도 이명박근혜 시절에 국회의원 되고 대통령 됐으니 이명박근혜가 가장 문제 아닌가요.
23/04/05 17:10
수정 아이콘
답도 없다..
iPhoneXX
23/04/05 17:12
수정 아이콘
다음 대통령도 윤라인으로 뽑으면 전정권 타령 하는거 안보겠네요 크크
petertomasi
23/04/05 17:53
수정 아이콘
그땐 전전정권 타령 하겠죠.
그리움 그 뒤
23/04/05 17:14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국민의힘 지지하는 지지자들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국민의힘이 진정한 보수세력도 아니고(개인적으로 민주당이 중도보수쪽이고 국힘은 정체성이 없는 그저 이익집단이라고 생각),
러프하게 생각해서 가진자들을 위한 정당인데 왜 국민의힘 계열을 지지하는거죠?
설마 우리나라에 가진자들이 그렇게 많은 건가....
민주당이 싫은거면 저처럼 반민반국힘 하면 되는데요.
덴드로븀
23/04/05 17:45
수정 아이콘
인간이라는 존재가 [나는 맞고 너는 틀려] 에서 [내가 틀렸고, 니가 맞아] 라고 맘먹기가 쉽지 않은거죠.
계화향
23/04/05 17:47
수정 아이콘
둘 다 싫어도 둘이 똑같이 싫지는 않은거죠. 대개는 국힘당도 싫지만 민주당이 더 싫을겁니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EurobeatMIX
23/04/05 18:02
수정 아이콘
그 틈바구니에 반공이 있죠.
손꾸랔
23/04/06 00:52
수정 아이콘
정치는 갬성의 영역이니까여
마인드머슬커넥션
23/04/05 17:15
수정 아이콘
오나...?
에이치블루
23/04/05 17:15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누가 보면 전임정부 관계자 아들이 학폭한 줄 알겠네 크크크
덴드로븀
23/04/05 17:49
수정 아이콘
정순신 : 2020년까지 검사였음
검사 = 검찰청 소속
검찰청 = 법무부 소속
법무부 = 정부 소속

최종결론 : 정순신 = 정부 소속 = 전임정부 관계자

땅땅땅
Bronx Bombers
23/04/05 17:25
수정 아이콘
어쩔티비
사업드래군
23/04/05 17:26
수정 아이콘
이런 개소리를 지껄여도 이해해 주는 정신나간 지지자들이 있으니 마음놓고 멍멍이 소리를 지껄여대죠.
겨울삼각형
23/04/05 17:39
수정 아이콘
만물 문재인설
No.99 AaronJudge
23/04/05 17:40
수정 아이콘
?
23/04/05 17:5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어쩌라고? 별 개같은 소릴 다하고 있네.
톤업선크림
23/04/05 17:57
수정 아이콘
흔한 자한당 수준이네요
내가뭐랬
23/04/05 18:00
수정 아이콘
쉴드가 안쳐지니 떼쓰는 개소리가 나오는거
키비쳐
23/04/05 18:08
수정 아이콘
뭔 경복궁 무너지면 대원군 책임같은 같잖은 소리하고 앉아 있어
울리히케슬러
23/04/05 18:25
수정 아이콘
아휴 능지수준
Not0nHerb
23/04/05 18:27
수정 아이콘
저 사건이 참 아프긴 할거에요.
차기로 밀어야하는 한동훈 장관이 직접 지휘한 인선의 대실패다보니까, 한동훈 장관의 핵심 가치라고 할 수 있는 '유능'이라는 가치가 훼손되는 사안으로 보이거든요. 어떻게든 치우고 싶을 것 같기는 합니다.
23/04/05 18:28
수정 아이콘
전 정부 탓의 유통기한이 채 1년도 안될지는 몰랐습니다.
지금 여당이 노무현 이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보면, 다음 민주당 정권에서는 문재인도 올려치기 당할게 뻔해 보여서 별 감흥도 없네요.
그나저나 이태규는 이젠 저 수준까지 떨어졌군요...
23/04/05 18:30
수정 아이콘
헛소리도 좀 적당히.. 그냥 니네가 잘못한거지 어휴
23/04/05 18:43
수정 아이콘
뇌를 외주주지 말아야
대한통운
23/04/05 19:02
수정 아이콘
아 그냥 지지자들 안고 자폭하려나 보네요..
아직까지 총선 이재명리스크 때문에 국힘이 유리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이번 대선에서 왜 윤석열이 이겼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이런 대통령과 국힘 의원들이
있는데 총선 과반을 과연 국힘에게 밀어줄까요?
이른취침
23/04/05 19:14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없으면 정치를 못하는 국민의 힘...
23/04/05 19:17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정순신 아들내미 민사고에 꽂아줬다면 인정합니다!
-안군-
23/04/05 20:01
수정 아이콘
문재인만 아니었으면 저정도는 학폭으로 징계받지도 않았을텐데, 그놈의 인권조례 때문인가요? 크크크크
찬공기
23/04/05 21:04
수정 아이콘
진짜 별 헛소리를 다 보겠네요.... 저런 발언도 먹힌다는 계산에서 던진거겠죠? 거참...
대체 국민, 아니 자기당 지지자들도 뭘로 생각하기에...
페일에일
23/04/05 21:35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어떤면에서는 지니어스하군요 이걸 이렇게 핑계를대나
애플프리터
23/04/05 21:54
수정 아이콘
윤석열정부에서 그걸 한번 고쳐보시죠.
RapidSilver
23/04/05 22:01
수정 아이콘
와! 대통령이 바뀌면 학생들의 폭력성이 막 왔다갔다 하나봐요!
백상아리
23/04/06 07:45
수정 아이콘
국민 눈치보는 시늉이라도 해라 이 뻔뻔한 인간들아..
23/04/06 10:18
수정 아이콘
이건 또 뭔 크크크크크크크크크
김재규열사
23/04/06 15:11
수정 아이콘
슬슬 잊혀질 것 같으니까 다시 장작 넣어주시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8385 수정잠금 댓글잠금 [정치] (쌀)농민이 이 사회에 기생하는 메커니즘(feat 양곡법) [259] darkhero21435 23/04/06 21435 0
98384 [일반] 오늘 부산 퇴근길은 지옥이네요 [7] style11445 23/04/06 11445 0
98383 [정치] 尹 대통령 “의석수로 밀어붙인 법안, 모두 거부” [281] 빼사스21241 23/04/06 21241 0
98382 [정치] President의 번역명이 하필 대통령인건에 관하여... [22] 9620 23/04/06 9620 0
98380 [정치] 최고지도자 [60]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114 23/04/06 10114 0
98379 [일반] 세계육상연맹의 트랜스젠더 여성부 출전 금지 결정 [94] 라이언 덕후12664 23/04/06 12664 2
98378 [일반] 인터파크티켓 고객응대 유감 [26] Xeri8625 23/04/06 8625 1
98377 [일반] 예산 백종원 국밥거리 백종원 이름 뗀다 [86] 깐부14020 23/04/06 14020 2
98374 [정치] 조수진 "양곡관리법 대신 밥 한 공기 다 먹기 운동" [90] 톤업선크림14580 23/04/06 14580 0
98373 [일반] 7년 끈 학폭 재판 3회나 불출석해 패소한 변호사 유가족 "억장 무너져" [173] qwerasdfzxcv20942 23/04/06 20942 5
98372 [정치] 오늘 재보궐선거 결과 보고 느낀 점 [112] 깐프18273 23/04/06 18273 0
98371 [일반] <에어> - ’위대함‘과 성취 [15] aDayInTheLife8171 23/04/05 8171 2
98370 [일반] 전우원씨 "다음 주부터 광주 머문다…반성의 시간" [56] Davi4ever11548 23/04/05 11548 11
98369 [정치] 검찰 공화국.... 검찰 출신 낙하산... [88] Darkmental16613 23/04/05 16613 0
98368 [일반] 심심해서 쓰는 무협 뻘글 14 [2] 具臣5567 23/04/05 5567 1
98367 [정치]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 [82] lexicon13851 23/04/05 13851 0
98366 [일반] 애호가가 가질 수 있는 AI에 대한 기대감? [11] 멍멍이개7119 23/04/05 7119 3
98365 [일반] 랜덤 단어로 AI짤 만들어 보기 [9] 안초비7060 23/04/05 7060 2
98364 [정치] (영상)"독도는 우리 땅이 맞습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예???" [55] Croove13345 23/04/05 13345 0
98363 [정치] 국민의힘 "정순신 아들 학폭, 문재인 정부에서 일어나" [107] 동훈15574 23/04/05 15574 0
98362 [정치] 美 역대 대통령 첫 형사 기소, 도날드 트럼프 [33] 톤업선크림10695 23/04/05 10695 0
98361 [일반] 분당 정자교 붕괴 [50] 츠라빈스카야15931 23/04/05 15931 0
98328 [일반] (내용추가+중간보고)즐거운 PGR21 자유게시판 운영위원 신규 모집합니다 [35] jjohny=쿠마11753 23/03/31 11753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