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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3 19:57
이왜진.. 저런 사람들 지원하는 복지 정책이 그래도 찾아보면 좀 있을 거 같은데 빨리 생활이 인정 됐으면 좋겠네요.
현대 한국에서 끼니걱정이라니.
23/05/03 20:20
뉴스에 개인사가 다 안 나와서 확언은 못하겠지만, 임신한 걸 부모님한테 말 못해서 이렇게 된 거다 보니 단순한 끼니 걱정과는 궤가 다르긴 합니다. 임신사실을 말 했다가 의절 당해서 혼자 사는 것도 아니구요.
23/05/03 20:17
배달을 잘 안 먹어서 그런가... 입금이 안 되도 주문 자체는 되는가 하는 생각만 들었네요 ㅜ
코로나로 비대면 배달 시작된 후로는 선결제가 거의 다인 줄 알았는데 말이죠.
23/05/03 21:41
배달기사님들이 카드리더기 들고 다녀요
배달기사들 소속회사마다 사용하는 어플이 있어서 배달콜 잡고 카드결제 시 해당 가게정보로 결제 되게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23/05/04 02:08
배민 기준 만나서 카드결제/현금결제 있습니다.
그리고 가게 사장에게 보내는 요청/라이더에게 보내는 요청도 따로 적을 수 있게 되어있죠. 만나서 직접 결제 선택한 다음에 사장에게 보내는 요청에 저 메시지 적었다 보시면 됩니다.
23/05/03 22:11
보자마자 흔한 진상이라고 생각했던 제 머리를 후려치겠습니다.
이거는 거짓말이라서 속는 한이 있더라도 보내주는 게 낫겠다....... 라니...... 사장님도 손님도 앞으로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23/05/03 23:38
멋있는 분이십니다….
정부가 요새 출생아가 없어서 참 고민이 많을텐데, 어렵사리 애 키워가시는 미혼모 미혼부 분들 지원 많이 해주면 좋겠습니다 그게 나라의 미래를 밝게 하는거죠..
23/05/04 13:20
저도 최초 피자나라치킨공주 뉴스 한번 난거 이후로는 거진 주작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저 사건이 일어나고 호응이 좋으니까 주작을 너무많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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