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Jackson - FIFTY FIFTY(Cupid)


Michael Jackson - Leave the Door Open(Bruno Mars, Anderson .Paak, Silk Sonic)


Michael Jackson - Eye of the Tiger(록키 ost)


Freddie Mercury - Yesterday(The Beatles)


Freddie Mercury - Last christmas(Wham!)


Freddie Mercury - Rolling In The Deep(Adele)


Freddie Mercury - Thriller(Michael Jackson)


The Weeknd - FIFTY FIFTY


Bruno Mars - Hype Boy(Newjeans)


Bruno Mars - Thriller(Michael Jackson)


Bruno Mars - 사건의 지평선(윤하)


Eminem - Hero's Comeback(나루토 질풍전 op1)


Eminem - Any song(ZICO)


디오 - 아이돌(최애의 아이op)


디오 - Daddy Daddy Do(카구야님은 사랑을 하고 싶어 op2)


디오 - 잔혹한 천사의 테제(신세기 에반게리온 op)


디오 - Fly Me To The Moon


호두(원신) - FIFTY FIFTY


고토 히토리(봇치 더 락) - Asmalibrasi


Barack Obama - We Are(원피스 op)


Donald Trump - 귀여워서 미안해


트럼프 오바마 바이든 - 잔혹한 천사의 테제


트럼프 오바마 바이든 - 연애 서큘레이션


트럼프 - FIFTY FIFTY






요즘 핫한 ai커버곡들을 모아봤습니다. ai그림으로 인터넷 커뮤가 떠들썩했는데 이젠 노래나 더빙의 영역까지 넘보고 있군요. 기술의 발전이 놀랍다 못해 무서울 지경입니다.

ai커버곡들이 올라온지 얼마 안되서 퀄리티가 높은 노래도 있고 조금 조악한 영상도 있습니다만, 조잡하면 조잡한대로 쌈마이 감성이 느껴져서 웃기네요 크크크크. 가령 브루노마스가 부르는 사건의 지평선 같은 영상 말이죠.

이제 ai 노래와 더빙은 과도기일텐데 앞으로 기술이 더 발전하면 가수와 성우까지 대체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딥페이크와 ai그림 ai음성이 결합될 경우 악용될 여지도 있어 보이는데 기술의 발전을 사회가 못따라가는 면도 있지 않은가 싶네요.

ai가 우리에게 밝은 미래를 안겨다 줄지 아니면 새로운 논란 거리를 만들어 낼지는 미지수입니다만 우울한 디스토피아보단 희망찬 유토피아로 다가가는 길이었으면 좋겠네요. 진지한 이야기보단 ai가 부르는 노래를 감상하는 가벼운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