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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5 10:57
그동안 써주신 시리즈들도 찾아봤는데 다 재밌게 봤습니다 크크
곧 태어날 아드님과도 재밌고 행복한 에피소드 많이 만드셔서 나중에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23/05/15 11:17
1년후 장남이야기 연재 부탁드립니다 크크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비혼예정인데 만약 결혼한다면 이런 상대였으면 좋겠다 싶은 부분들이 많아서 부러웠습니다.
23/05/15 11:28
시리즈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저랑 진짜 비슷한 상황이 많은게 신기했어요. 제 얘기를 친구들한테 얘기하면, 거짓말하지마라, 말도안된다, 어떻게 부부끼리 그러냐 이런 소리 들었거든요. 저도 6월말에 아들이 생길 예정입니다. 우리 힘내요!
23/05/15 11:28
소소하지만 행복이 넘치는 좋은 글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째분 건강하게 순산하시고, 힘든 육아생활도 두 분께서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23/05/16 09:56
행복하고 따듯한 시리즈 감사했습니다! 시즌 2 언제나 환영입니다 크크
이따금 서로 존댓말하는 건 서로에 대한 존중을 계속 상기시켜주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저도 가정을 꾸려나가는 중 귀감이 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내분과 아이분과 지금처럼 사랑 가득한 가정 꾸리시기를 기도합니다 :)
23/05/16 22:06
이렇게 예쁜 모습 부럽네요. 주변에는 싸우다지쳐 반쯤 포기하고 사는 부부도 많더라구요. 태어날 아이와 함께 지금보다 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순산기원합니다!
23/05/17 11:51
긍정적으로 보면 포기하는 것은 이해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으려나요... 체념이니 좀 다르려나....
역시 성향이 비슷하다는 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덕담 감사합니다. 도르래님도 하시는 일 무탈하게 진행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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