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유일의 스타크래프트2, 리그 오브 레전드, 도타2, 히어로즈오브 더 스톰 대회 우승과 준우승의 기록을 가진 대한민국 최고 이스포츠 프로게임단 TEAM MVP(총감독 최윤상)는 금일 국내 최대 Take Out 치킨브랜드인 다인에프씨주식회사의 ‘치킨마루’가 프로게임단 MVP스타2 팀의 네이밍 스폰서사로 공식 후원을 확정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네이밍 스폰서쉽 확정으로 TEAM MVP의 스타2팀은 새 시즌부터 MVP 치킨마루(Chickenmaru)로 활동 하게 되었다. 치킨마루와 네이밍 스폰서쉽을 체결한 MVP 스타2팀은 TEAM MVP의 역사가 그대로 녹아있는 팀으로 스타2 공허의 유산으로 시즌을 대비하던 중 이번 스폰서쉽 체결을 통해 새 시즌에 대한 명확한 동기 부여로 선수단 내에서도 더욱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 이다.

이전까지 치킨마루는 MVP 스타2 팀과 지난 8월 TI5 (the international 2015)에서 세계 8위를 기록한 도타2의 MVP 피닉스 팀을 후원하고 있었다.

이번 네이밍 스폰서쉽을 결정한 치킨마루의 이현우 대표는 “치킨마루는 건강한 이스포츠의 발전과 이스포츠를 즐기는 10~20대 및 대학생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국/내외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MVP팀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아울러 최근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의미가 담긴 '독한치킨‘과 '셰프끼리 육포' 로 알려진 '독한육포를' 출시한 시점에 발맞춰 해외 세계 대회에서도 활약하며 성장하고 있는 MVP 팀과의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그간 치킨마루에 보내준 이스포츠를 즐기며, 사랑하는 고객 분들에게 성원에 조금 더 다가서고 보답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습니다. 향후에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라고 스폰서쉽 결정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이어, 스타2 팀의 이형섭 감독은 “지난 시즌 라운드 스폰서쉽에 이어 새 시즌에는 네이밍 스폰서쉽을 결정해준 치킨마루 이현우 대표님과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MVP 치킨마루(Chickenmaru) 이름으로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프로게임단 TEAM MVP는 유럽형 독립구단을 표방하며 다양한 이스포츠 종목에서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다. 그리고 지난 11월 11일 IB스포츠와의 이스포츠 사업 협력 MOU로 체결로 다른 프로게임단과 차별화된 이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위한 노력과 함께 스타2 팀의 여성 선수 모집을 통한 선수 트레이닝 등 이스포츠에서 독보적인 길을 걸어 가고 있다.

(제공 = Team M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