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텍, 개인방송 솔루션 '곰스튜디오' 출시
- 유튜브, 트위치TV, 아프리카TV 등으로 라이브 방송 송출
그래텍(대표이사 곽정욱,
http://www.gretech.com)은 신 트렌드 '1인 미디어'를 위한 개인방송 솔루션 '곰스튜디오'를 출시했다. 최근 '마이 리틀 텔레비전', 아프리카TV, 유튜브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1인미디어'가 화제다. 콘텐츠 소비자에 머물렀던 개인들이 게임, 요리, 뷰티, 음악, 취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개성과 재능을 영상을 통해 풀어놓고 있는 것.
특색 있는 콘텐츠의 등장에 개인방송 시청빈도 또한 높아 지고 있다. 방송통신 진흥본부에서 진행한 개인방송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6.5%가 매일 개인방송을 시청한다고 응답했다.
그래텍은 트렌드에 발맞춰 손쉬운 개인방송을 위한 솔루션 '곰스튜디오'를 선보였다. '곰스튜디오'는 누구나 손쉽게 자신만의 방송을 송출할 수 있도록 심플한 화면에 핵심 기능을 모두 담았다.
방송/녹화 모드는 소프트캠, 웹캠, 이미지, 로고 등 다양한 요소를 배치하는 편집 창과 실제 방송으로 송출되는 모니터링 창으로 구성되며 유튜브, 트위치TV, 아프리카TV 주요 콘텐츠 플랫폼에 최대 1080P 화질로 라이브 방송 송출 및 녹화를 할 수 있다. 웹캠은 크로마키 기능을 제공해 여러 형태의 배경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곰스튜디오'는 방송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소프트캠 모드만으로도 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마우스 녹화 기능이 탑재되어 소프트웨어의 사용법이나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 쇼 등을 녹화할 때 마우스 효과와 함께 녹화 하여 동영상 강의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곰스튜디오'는 곰제품 다운로드 페이지(
http://gom.gomtv.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그래텍 개발본부 김동석 부사장은 "개인방송은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곰스튜디오'는 초심자도 쉽게 다룰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인 미디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곰스튜디오는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의 요구 사항을 수용하며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그래텍은 지난 18일 무료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곰믹스를 출시한바 있다.
(제공 = 그래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