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1/30 19:33
저도 박감독 욕 많이 하긴 했지만 그래도 박감독이 전략이나 픽밴 그런쪽보단 맨탈쪽 위주로 봐주는 쪽이라고 봐서 계속 같이 갈꺼라고 봤거든요.
오뀨는 진짜 의외네요. 오뀨보다 잘하는 원딜이라고 해봤자 lck3대장 뱅 프레이 애로우 밖에 없을텐데 말이죠. 카인 방출도 아쉽네요. 코치로라도 봤으면 합니다.
15/11/30 19:35
어쨋든 멘탈을 책임지든 아니든 총감독입장에서 장기간동안 플옵권 수성도 못하고있는데 책임론 안나오기는 힘들죠.
오뀨는 정말 아쉽네요. 가다듬으면 뱅 프레이 애로우 급이상으로 터질수있는 재능이라고 봤는데요.. 딴팀가서 뱅처럼 터지면 속쓰릴듯..
15/11/30 20:03
뱅울프 듀오가 나진에서 실패했다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 뱅울프 조합 나진에서 제대로 써먹어보지도 못했죠-_-;; 뱅의 데뷰시즌인 12 윈터에선 뱅-비닐캣으로 나왔고 그 후NLB가 뱅-울프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호흡을 맞춘 시즌이였는데 하필 이때 모쿠자의 지병문제로 라오칭을 급 데려와야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시즌 후 뱅은 나가고 울프는 로코의 아래에서 서폿수련을... 저 당시에 그 유명한 울프의 '마음만 먹으면 여자친구를 사귈 수 있는' 채팅로그가 공개되었었는데 둘의 이별에 그 사건이 영향이 있었는지도 궁금합니다. 나중에 둘이 햄버거 먹으면서 풀었다는 얘기 듣고 빵 터졌는데 말이죠 흐흐
15/11/30 19:26
와 다음시즌이 진정한 대격변이겠네요. 지난번에는 드래곤볼 정도 해체된거였다면... 이번에는 모든 팀이 리빌딩이네요. 팀원 그대로가는 팀 자체가 한개도 없을것같아요.
15/11/30 19:35
CJ: 대들보 사라짐
나진: 아에 싹 바뀜 SKT: 마형 슈퍼 서브 사라짐 KT: 피카부 이적 루머 Jinair: 세대 교체 삼성: CJ 수입(?) IM: 대대적 투자 완전 혼돈의 카오스네요
15/11/30 19:26
박정석 감독은 지난번 트라이아웃에 나왔다길래 그대로인줄 알았는데......피넛이랑 듀크 빼고 다 내보내다니 이건 진짜 대격변이네요.
이로써 원년 나진 멤버는 와치가 나가면서 끝을 맺는군요. 그런데 오뀨도 내보낼 줄은 몰랐는데......
15/11/30 19:31
감독과 주전 선수 대부분이 나갔는데 왠지 CJ로 단체로 이적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데일리 e스포츠 기사에서도 박정석 감독이 CJ로 갈것이라는 추측이 많은 상황 인 것 같습니다.
15/11/30 19:37
15/11/30 19:33
오뀨를 갈아치우는건 좀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안정감이 떨어져도 저 정도 퍼포먼스 나오는 원딜러 구하기 하늘에 별따기인데 아니면 본인이 다른 팀으로 이적이 결정된것인지..
15/12/01 11:59
Tigers라는 팀이 Koo의 스폰을 받았다고 생각하는게 낫습니다(IM, 에버도 이런 구조). 다른 기업형팀은 팀이 기업의 한 부서로 속해있는 거지만요.
15/11/30 19:38
와 박정석감독은 어제 트라이아웃현장에 왔다길래 안나가는줄 알았는데요 ㅜㅜ
나진팬분들 입장에선 폭탄 맞네요 이러다가 정말 나진타이거즈가 현실화 되는게 아닌지..
15/11/30 19:40
오뀨 선수는.. 조금만 더 기다리면 포텐이 터질꺼 같은데 의외네요..피지컬이야 원래 좋았고 멘탈이 점점 좋아지는게 보였는데..게다가 팀게임도 점점 더 적응해 가는것처럼 보였구요.
원딜이 피지컬 좋고 멘탈 좋고 팀게임 잘하게 되면 완벽한건데 오뀨선수를 놓을줄 생각도 못했어요.
15/11/30 19:45
타이거즈가 만약 들어오게 된다면 꿍이 남아서 쿠로와 같이 더블드래곤체제(...)를 만들어주는 게 제일 좋은데 쿠로-스멥까지는 괜찮지만 정글자원이 3명이나 되는데 이걸 어떻게 할 지...그렇다고 위즈덤이 못하는 정글러가 아니라서 쳐내기도 힘들거든요. 근데 사실 타이거즈가 나진에 들어온다면 오뀨를 들어내는 건 납득이 된다고 봅니다. 자존심 강한 프레이가 듀얼체제를 납득 할리도 없고요.
15/11/30 19:46
박감독님은 cj설이 유력하니 그렇다고 치고.. 선수 케어는 잘하는 것 같으니까요. 다만 오뀨를 내보내는건 의외네요. 오뀨는 퍼포먼스만 보면 분명히 터질 것 같은데...
15/11/30 19:49
박정석 감독까지 나간건 조금 의외네요.옛날 인터뷰도 그렇고 성적때문에 짜를것 같진 않았는데 말이죠. 그래도 해체는 아니어서 참 다행입니다. 이 바닥의 해체설은 은근히 적중률이 높아서 걱정했는데 말이죠.
15/11/30 20:17
샤이-엠비션-코코-우주-매라 보다도 별고이고
듀크-와치-꿍-오뀨-퓨어 보다도 별로인거 같아요 ㅠㅠ 라인업이 포스가 전혀 안느껴지는. ㅠㅠ
15/12/01 09:53
오뀨는 괜찮지만 저 라인업은 탑미드가 기존 두팀 라인업에서 약한 라인만 가져온거라 솔로라이너 캐리가 기대가 안되죠.. 이런 상황에선 바텀이 누가 되던 고통받을꺼 같아요
15/11/30 20:00
해체만 아니지 거진 폭탄 맞았네요. 저중에 제파 선수는 건강문제 때문인지 이전부터 빠진 것 같고.
올시즌 스토브리그도 혼란하다 혼란해.
15/11/30 20:18
박정석 감독 트라이아웃 참가했다던데 하루만에 나진에서 계약을 종료했을리는 없고 이미 다른 팀의 감독 자격으로 간 것 같네요. 루머처럼 CJ행은 확정인 듯 합니다.
이번 이적 시작 핵심은 개인적으로는 마린, 이지훈과 아직 스폰 소식이 없는 KOO 멤버들일 거 같네요. 특히 이지훈과 마린이 해외팀 말고 국내 팀으로 이적한다면 그것만큼 꿀잼은 없을 듯.
15/11/30 22:18
CJ가 박정석 감독을 영입하는 선택은 판단이 갈릴 수는 있지만 기존 나진의 선수를 영입한다면 내년 시즌도 그다지 성적이 좋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당초에 엠비션 선수가 나간 자리에 와치 선수가 들어오면 옆그레이드인지도 불분명합니다. 꿍 선수는 당연히 하위 호환이구요. 오큐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나 스페이스 선수를 쓰는 것이나 비슷비슷합니다. 샤이 - 와치 - 꿍 - 오큐 - 매라 의 조합은 CJ까에게도 나진까에게도 좋은 조합입니다. 각 선수별로의 특색있는 약점은 둘째 치더라도 이 조합에 포텐은 없습니다. 차라리 올해가 더 강하죠.
15/11/30 23:05
박정석 - 조재걸 - 오규민 셋 중 하나는 남을거라 생각했는데 셋 다 나가다니-_-
그래도 그동안 나진에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줘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곳에서 더 잘 되길.
15/11/30 23:07
오큐가 스페이스보다야 꽤나 낫다고 봅니다. 다만 꿍은 전혀 아니고...이지훈이 불가능 하다면 비디디 키워야되는데, 출전 가능한가요?
15/11/30 23:59
오늘부턴가 탱크,퓨어,오뀨 아이디앞에 마로니에가 붙어있던데 마로니에가 무엇을 뜻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와치는 아직 NJF WATCH인거보면 앞의 셋은 이미 어딘가에 함께 계약이 된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