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0/05/22 00:52:03
Name nevergg
Subject 임요환, 양대 개인리그 예선 불참
http://esports.dailygame.co.kr/news/view.daily?idx=27098

헉...이게 무슨 소리인가요...정말 은퇴를 할 생각인가요?
정말 충격적인 소식들이 계속 쏟아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5/22 00:56
수정 아이콘
사실 우리가 임요환 선수에게 너무 많은 걸 기대했고 또 그래왔었고.. 앞으로도 기대한다는 건 욕심이겠죠...

임요환 선수의 인생도 있는 것이고... 다만 지금 시기가 임요환 선수로부터 피어난 이스포츠의 불꽃이 승부조작사태로 인해 휘청휘청 흔들리는 시점이라는게 너무나도 슬프고 안타깝군요...

다시 한번 임요환 선수의 손에서 피어나는 불꽃을 보고 싶었는데요...
데미캣
10/05/22 00:57
수정 아이콘
.........
arq.Gstar
10/05/22 01:02
수정 아이콘
결혼준비때문에 바쁘신가....
이런남자
10/05/22 01:46
수정 아이콘
마지막 도전은 해보지 그러셨어요!!! ㅜ.ㅜ
이대로 보내기엔 너무나 아쉽습니다. 언제나 모두가 안된다고 할 때 일어났던 임요환인데... 이렇게 물러나는건 요환스럽지 못합니다.
몽키D드래곤
10/05/22 02:06
수정 아이콘
음..임요환선수는 계속 예선탈락해도 이스포츠에 꼭있으셔야되는데..
10/05/22 02:41
수정 아이콘
다음 대회 예선에 출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요환 선수 다음에 뵙죠~.
sinjiyoung
10/05/22 11:50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성격상 준비가 완벽히 안되었다고 판단하면 불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쏟아지는 막대한 관심, 준비가 덜 되었는데 1차전에서 무명의 신인에게 잡힌다면 말은 그야말로 눈덩이로 불어나겠죠.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팬들은 일차적인 책임을 김가연씨에게 돌릴겁니다. 이러저러한 여러가지 상황이 예선불참으로 이끈 것 같습니다. 은퇴는 아닐겁니다. Boxer는 우리를 실망시킨 적이 한 번도 없어요..
10/05/22 12:03
수정 아이콘
장재호선수처럼 결혼준비 때문에 한시즌 쉬는 것 같습니다.아니면 스타2로의 전향을 생각하고 있는 것 일지도...
어느쪽이든 임요환 선수가 e-sport에 남았으면 하는게 이기적인 팬의 바람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157 MSL 차기 시즌 스폰서는 '빅파일'로 결정됐습니다. [17] 철의동맹6075 10/05/29 6075
4156 [한겨레] 위기의 프로게이머 노동권을 ‘클릭’하다 [5] 그들이사는세4172 10/05/28 4172
4155 강민 해설, 6월 17일 군입대 [10] nevergg4854 10/05/28 4854
4154 [뉴시스] e스포츠협회 "블리자드 과거 모두 밝히겠다"…긴급 회견 요청 [6] xeno4179 10/05/28 4179
4153 CJ오쇼핑, 온미디어 자회사로 편입 [3] Alan_Baxter7509 10/05/28 7509
4152 [단신] 차기 스타리그 예선, 6월 11일 금요일 [10] Alan_Baxter4723 10/05/27 4723
4150 블리자드 스타리그 8월까지만 허용 [25] 힘내라!도망자11262 10/05/27 11262
4148 블리자드-곰TV E-스포츠 독점 파트너 계약 체결 [11] 튼튼한 나무4898 10/05/27 4898
4147 전 화승오즈 김정환 의병 전역 [4] 대구청년6744 10/05/26 6744
4146 [포모스](엠겜 차기 스폰이 잡혔군요) 이영호 vs 이제동, 하나대투증권 MSL 최후의 승자는? [69] 아에리10177 10/05/25 10177
4145 [데일리e스포츠] 안기효, 공군 e스포츠병 4월 모집 합격 [29] 아에리5231 10/05/24 5231
4144 [기자수첩]강민과 최연성, 그리고 임요환이 말했다. [5] BoSs_YiRuMa7673 10/05/23 7673
4143 최초의 격납고 결승전, 감동만큼 아쉬움도 컸다 [8] Nerion5567 10/05/23 5567
4142 스타리그 후원사 대한항공, "프로게임단 창단땐 이윤열 영입 0순위" [9] Alan_Baxter10083 10/05/22 10083
4141 임요환, 양대 개인리그 예선 불참 [8] nevergg6980 10/05/22 6980
4140 차기 MSL 예선 대진에 불법 베팅 연루자 없다 [12] noir5842 10/05/21 5842
4139 오늘, 뒷담화 승부조작 특집 (예고 추가) [28] Alan_Baxter9327 10/05/21 9327
4138 김창선 해설 위원, 우주인 된다 [34] nevergg8422 10/05/21 8422
4137 마재윤, CJ서 임의탈퇴 공시 기사가.. [26] GGcyber7302 10/05/20 7302
4136 [osen]'본좌' 마재윤, CJ서 임의탈퇴 공시...사실상 은퇴 [5] 4102 10/05/20 4102
4135 [데일리e스포츠]공군 박대경 감독 "실망 드려 죄송" 사과문 게재 [6] xeno4572 10/05/20 4572
4134 [데일리e스포츠]KT 박찬수, 은퇴 공시 [4] hoho9na4611 10/05/19 4611
4132 "퇴출ㆍ해임…" e스포츠 승부조작 업계 후폭풍 [5] noknow5322 10/05/19 532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