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7/02 11:42
지난 시즌 실망스럽긴 했죠. 뭔가 의욕이 떨어진 것같은 느낌도 들었고.
확실히 자극이 필요한 단계라고 봅니다. 프로스트 운영의 특성상 변수를 만들어내는 빠른별이 8강 이후로는 필요할 것 같지만
13/07/02 11:46
지난 시즌 엠비션에게 밀린거 말고는 쏭도 이겼고.. 페이커에게도 다른 라인 망하기 전까진 라인전 잘했습니다.
오리아나로 쏭 제드를 탈탈 털던게 기억이 선한데 왜 사람들이 빠른별 못했다고만 기억할까요.. ㅠㅠ 소드전에서 다이애나로 트리플킬 먹고 날뛰던 빠른 별은 왜 사람들 머리속에서 지워졌을까요.. 과연 갱맘이 이 정도 이상을 해줄수 있을까요..
13/07/02 11:47
설마 cj코치진이 바보가 아닌이상 극명한 기량차이가 있는데 갱맘을 이유없이 올리는건 아닐테고
내부적으로 갱맘 기량이 숙소에서 연습시켜보니 급상승했다던가, 혹은 내부적으로 빠별 개인의 문제(개인 의욕이나 팀원과 관계 등)가 있다던가 한게 아닐까 싶네요
13/07/02 11:48
갱맘의 즐겜성향에
주챔인 오리아나가 현재 말파급 궁을 가지고 있다는 거 다른 미드는 현 주류 메타가 아니라는 점에서 빠별을 밀어낼 수 없다고 봤는데 의외네요
13/07/02 11:53
오리아나는 너무 도박수고 미드 코그모 미드 이즈도 주류는 아니고..
카직스 너프 후 아직 물음표인 상황인데.. 다른 챔프잘하는건 본적이 없거든요.. CJ 스텝들의 코멘트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13/07/02 11:52
프로리그 엔트리 결정처럼 내부 테스트에서 갱맘이 생각보다 잘했나 보네요
어차피 팬들은 연습과정을 모르니 강현종 감독이 잘 판단했을거라 봅니다.
13/07/02 11:54
스타1시절에도 성적이나 멘탈이 나빠진 주전들 2군 내려보내서 정신무장 시킨적이 많이 있었죠
빠른별 예비 멤버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13/07/02 12:35
아~ 롤 재밌겠다~
레이븐 선수의 공격적인 성향이 오히려 미드에 공격적인 픽으로 좀 더 살아날지도 모르겠네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이번 시즌은 제닉스 블라스트와 KTB 응원합니다!
13/07/02 13:18
깜짝 놀랐었네요..
주전자리가 당연히 철밥통이여선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갱맘 선수와 빠른별 선수와의 격차는 아직도 많이 크다고 보여지거든요. 빠른별선수가 임팩트있게 엠비션에게 털려서 그렇지.. 스프링 시즌 자체만 놓고보면 윈터 시즌보다 훨씬 잘했는데.. 섬머시즌의 역빠체 기대해 봅니다.
13/07/02 18:38
먹잠겜 운명을 건 대개편이네요. 16강 광탈하면 이대로 사라질지도 모르는데.... 꼭 잘해서 선수 복한규를 더 오래 볼 수 있으면 합니다.
13/07/02 23:56
훈수좋은날 팀은 이름이 HGD 군요
혹시 훈수 굿 데이 이래서 HGD인건가요? 그리고 LG-IM은 라샤가 제일 볼만했는데 라샤만 예비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