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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1/13 10:17:28
Name 귀여운호랑이
Subject [기타] [기타] 촌스런 Korean 대신 English를 사용한 good examples 세컨드 에디션
촌스럽고 격 떨어지는 한국어 대신 세련된 영어를 사용한 좋은 예시들을 몇몇 게시판에서 직접 모아봤습니다.
얼마 전부터 워딩이란 말이 대세를 타더니 요즘은 아예 그냥  ~ing을 붙이는게 점점 대세를 타고 있더군요.
포지셔닝, 아우팅,  디스거스팅 등등.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모두 열심히 익혀서 세련된 영어를 사용하는 한국인이 되자구요~


-추가된 good examples

이것이 형이 오전에 어디 나가서 없는 레어한 상황에서도

저래도 10만원 언더면 잘 팔리기라도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를 왜 꼭 이렇게 네거티브한 에너지로 시작하셔야 하는지 원...

그런 경우 대부분 로스팅 정도가 다크해서

화면 큰 뷰에 적응이 되서 그런지

애플이 "싫음 말고" 할 수 있었던 것은 "one of many"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시술이 더 정확한 워딩이라 봅니다만

게다가 요즘처럼 connected 환경에서는

배터리가 좀 빨리 drain되는거 빼고는

본체보내놓고 액티베이션 못하게 하는방법은..

맞아보이도록 꾸미는 글은 disgusting하군요.  

상품설명 보기가 더 하드합니다.  

힌지 부분의 스페이스를 얼마나 줄였는지가

액보필름 값을 중고가에서 디스카운트 해주면

서비스 뎁스 늘려서 귀찮게 만드려는 작전인듯

특히 각자 major 하게 생각하는 연애가치관에 대해

꿀벌에서 파는 리퍼 제품이 아닌 New 제품이네요. 꿀벌에서 오더한거 2주 다 되가는데 아직도 프로세싱중이라 캔슬하고 이걸로 갈아 타고 싶어
도 꿀벌이 쉬핑만 느리지 응답은 빠릅니다. 저도 캔슬해봤는데

서로 다른 개념이죠 좀 테크니컬한 용어라 일상에서 쉽게 쓰긴힘들죠

단지 장확한 한국어 매칭이 없네요


-예전 good examples

여기서 우리는 그들의 워딩 만드는 능력을 보게 됩니다.

약간의 눈속임이긴 하지만, 심리스하게 접기 가능합니다.

빠른 런칭이 기대는 됩니다만...

글씨 위치하고 라운드니스가 좀 다른듯.

한편 베니건스는 이날 갑자기 인파가 몰려 많은 시간을 웨이팅하거나 입장하지 못한 고객들에게는

체험기라 해서 제조사측에 바이어스된 글은 쓰지 않으시더군요

문득 미팅 리퀘스트가 와서 급작스럽게 상사에게 끌려갔어요.

콜렉션 분석 결과 비현실적인 방향으로

정말 의외죠. 아무리 geek 사이트라고 하지만 더 유별날 정도로...술레이트의 타겟은 IT 트랜드를 주도하는 트랜드세터 정도라고 하면 될까요? 어쨋든 분명 니치 마켓이라서.

기기를 제공받아서 COWORK을 하고 있으니

맥시멈이 10만장이라는 사람들 많았는데

상대 스피치 들어주는 재미도 있고

buttonless가 좋은가요?

기본적으로 손떨림방지는 퍼블릭하게 연구되는 분야아닌가요? ;;

기자들은 촬영하고 워딩하기 바쁘니...

그 안에서 여러가지 원모어씽을 제공하고

티비만 두고 놓고 러프하게

처음부터 조절을 잘 하셨어야 했는데 살짝 FAIL 하셨네요..

예산은 200만원 언더 입니다.

그냥 일반인이 보기에는 그레이드 차이 전혀 못느끼죠.

이전같이 niche market product도 아니니

저는 동감하는데, 조중동에서 워딩가지고 또 머라고 깔까 걱정입니다

워드 선택이 아주 맘에 듬니다

요즘 들어서는 말씀하신 의미의 Innovation이 더 크게 느껴지긴 합니다

좀 더 뎁스 인포메이션을 다루는 경우가 많다죠.  

거친 워딩일수도 있는데 정당정치가 대중정당을 기반으로 거듭나려

비뇨기과 의원으로 transfer 시켜주시더군요.

나는 꼼수다"의 박검사 아우팅 문제,

실제 그 워딩 그대로입니다

전화 통화에서 들은 워딩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펜버튼 롱프레스하니

그거 저도 몇번 하고 있는데 하는 입장에서도 akward 합니다

pay는 competitive 하다기에

현실적인 드림워치 있으세요?

대단한 위력입니다. 주말흥행은 정말 도미넌트하군요...

디아 로컬라이징 잘돼있네요

가장 베스트 하더군요...

간절히 REJECT하고 싶지만..

연락이고 뭐고 아무 컨택이 오질 않더군요.

에티키즈는 플랫하고

말만으로 스킵하고 넘어가려 한다는

상금 셰어 1:9 개인코치까지써

외국계 보험회사에서 리쿠르트제안이 왔습니다

그레이트하네요 정말 128gb sd메모리

일종의 패러다임 시프트를 느꼈는데

포지셔닝 차이를 두기 위함으로 보인다.

only텍스트


아이폰5  관련 아티클을 이리저리


판매가를 픽스하고,, 매년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을 취하였는데


순수제조원가를 베이스로 유지하였는데요...

Next AP 의 화두는 기본적으로는 '저전력 소모' 인가 보네요.

전세계 경기가 downfall 중인데,

이 분이 쇼잉이 강하셔서 일부러 더 그러시는거 같은데

머 호주머니에 넣고 뺐다가 크게 보는거 그런거는 좀 아이디얼한 생각이고

언리미트드 강요입니다


새로 쓸만한게 있나 서칭하고 있는데


디자인을 보고 프로덕트를 구매하는 것 자체가

이녀석은 한손으로 잡기 딱 리미트인 크기입니다.


거래가 활발해진 상황에서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을 니즈도 없구요

다음과 같은 프로세스로 진행이 됩니다.

업무 용도로 쓰는 S3를 S4로 스위치할 생각입니다

이번 포스코 사건의 승무원이 if 에미넴의 여동생이었다면...

모두의 마블할 때 이해가 안가는 무브들

피드백을 보낸지 한달 다 되어가는데 아직 픽스도 나오지 않네요.

팔수 있는 스팟이 제법 됩니다.

.(계산을 잘 못해서 이런 워딩을


삼성이 퍼스트 무버이기 때문에 저는 이러한 시도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액션으로 문재인을 타켓팅할거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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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커피
13/11/13 10:23
수정 아이콘
키야
아만자
13/11/13 10:23
수정 아이콘
다른건 대충 편하게 국어로 표현할 수 있는데 '콜렉션 분석 결과 비현실적인 방향으로' 는 마땅히 표현할 방법을 모르겠네요.
귀여운호랑이
13/11/13 10:27
수정 아이콘
문맥에 따라 '집계 분석 결과', '조사자료 분석 결과' 등으로 쓰면 되지만 이러면 촌스러우니 콜렉션을 써야합니다..
아만자
13/11/13 10:42
수정 아이콘
문맥이 패션업계의 'F/W 콜렉션'의 콜렉션일 경우와

IT쪽의 data의 묶음을 말하는 콜렉션일 경우에는요?
적토마
13/11/13 11:21
수정 아이콘
역시 패배하시는군요 크
동네형
13/11/13 11:53
수정 아이콘
그건 고유명사로 봐야죠
13/11/13 10:24
수정 아이콘
어둠에다크에서 죽음의데스를 느끼며
서쪽의웨스트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윈드를 맞았다.

그것은 운명의데스티니

그는 인생의 라이프를 끝내기 위해 디엔드

모든것을 옭아매는 폭풍같은 스톰에서 벗어나기 위해
결국 자신 스스로를 죽음에 데스로 몰아갔다.
후에 전설의 레전드로써 기억에 메모리- 기적에미라클

길이길이 가슴속의하트에 기억될 리멤버
MUFC_Valencia
13/11/13 10:27
수정 아이콘
다시봐도 이 시(?)는 웃겨요 크크
王天君
13/11/13 10:40
수정 아이콘
이외수 옹의 댓글을 달고 싶지만...
적토마
13/11/13 11:22
수정 아이콘
딴건 몰라도 운명의 데스티니는 크게 잘못된게 없어 보이는데?
13/11/13 11:22
수정 아이콘
정말 잘 쓴것 같은데..
어떻게 저런 생각, 저런 단어를 만들어낼 생각을 했는지...ㅠㅠ
옆집백수총각
13/11/13 18:13
수정 아이콘
으앜앜앜앜앜앜앜크크크크
푸른봄
13/11/13 10:25
수정 아이콘
현기증...
치탄다 에루
13/11/13 10:25
수정 아이콘
일본어에서의 영단어의 사용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흐음....
오카링
13/11/13 10:26
수정 아이콘
아웃팅은 상당히 오래된 말 아닌가요
비참한하늘이빛나
13/11/13 10:26
수정 아이콘
복거일님이 좋아합니다.
닭치고내말들어
13/11/13 10:26
수정 아이콘
앞부분 몇줄 읽다 말았는데..
'로컬디밍도 안되면서 뷰커버 따라하는건 좀 안습하더라고요;;'
이건 전혀 문제 안되는 말인데요. 아몰레드 로컬디밍 대체할 한국어가 없고(설마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부분발광.. 뭐 이런식으로 쓰라는건;)
뷰커버는 그냥 고유명사.. 설마 '안습' 이 문제라는 말인가 -_-;

다 안봐서 모르겠습니다만 분명 저런 식으로 문제 없는 말들도 섞여 있겠죠.
그냥 외래어만 섞여있으면 무조건 보그체 취급하는 식이어선 곤란하죠.
귀여운호랑이
13/11/13 10:27
수정 아이콘
로컬디밍은 제가 잘못 알았네요. 수정하겠습니다.
닭치고내말들어
13/11/13 10:31
수정 아이콘
더불어

'꿀벌에서 파는 리퍼 제품이 아닌 New 제품이네요. 꿀벌에서 오더한거 2주 다 되가는데 아직도 프로세싱중이라 캔슬하고 이걸로 갈아 타고 싶어도 꿀벌이 쉬핑만 느리지 응답은 빠릅니다. 저도 캔슬해봤는데 ' 이 멘트도 딱히 문제된다고 보긴 좀 그렇네요. 꿀벌은 원데이어세일이라는 해외 소셜 사이트고, 여기서 해외구매하는 멘트로 보이는데.. 영문 사이트에서 주문해서 배송 받는 과정이니 그냥 오더 과정에서 해당 페이지에 뜨는 말들 바로바로 쓰는게 더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편하죠. 업계 용어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무역쪽에서 포워딩이니 오더니 하는 영어 단어들 괜히 섞어 쓰는거 아니듯이.

'약간의 눈속임이긴 하지만, 심리스하게 접기 가능합니다..' 이 멘트도 심리스 대체할 한국어가 있나 싶구요.

로스팅도 다크/마일드 그냥 그 분야 용어니 한글로 대체할 이유가 없고.

... 이 이상은 저도 윗분 말마따나 머리 아파서 패스할래요. 귀찮..
현실의 현실
13/11/13 10:27
수정 아이콘
스크롤내리게하는재주가뛰어나시군요 읽다가머리가아파서그만 ㅜ ㅜ

혹시저처럼 이게 하나의 완성된 문장인줄알고 읽으면서 ?????? 하셧던분 솔직히 손!
최종병기캐리어
13/11/13 10:29
수정 아이콘
글씨 위치하고 라운드니스가 좀 다른듯

라운드니스는 대체할게 단어가 없지 않나요...
13/11/13 10:29
수정 아이콘
유게에서 장렬히 패배하자면.. 이게 그냥 차라리 허세섞인 용어면 괜찮은데. 표현을 더 정확하고 세밀하기 위해서 외국어 (특히 영어)를 도입해서 쓴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국 도입 명사들..(위의 예에 가장 먼저 보이는 패러다임) 같은거는 한글로 옮기기가 어려운 것들이 있죠. 근데 문제는 이게 형용사, 부사 등까지도 넘쳐나고 있죠. 제 직장에도 영어를 많이 쓰시는 분 (실제로도 영어 잘합니다만)한테 왜 그러냐고 했더니 프로가 용어를 정확히 써야 한다고 오히려 저에게 면박을 ^^ 뭐 언어가 영향을 받는거는 당연하지만, 이런 어법의 남발이 단순 허세뿐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는 정확하지도 않는 영어 사용이겠지만...
13/11/13 10:38
수정 아이콘
박서의 스피릿이 담긴 마린 컨트롤과 드랍쉽은 해병, 의료선과는 다르다능..
류현진의 패스트볼 커맨드 모르냐능..
wish buRn
13/11/13 10:41
수정 아이콘
케이블 패션채널을 보면 영어 많이 쓰긴 하던데요.

오피스 레이디 라이크 룩.. 꼭 이렇게 쓸 필요가 있는지..
tannenbaum
13/11/13 10:46
수정 아이콘
일할때 저도 참 많이 썼죠
블럭, 코스타, 컴플레인, 기브 어웨이, 콤프 등등등
우리말로 해도 되는 단어를 일하다 보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ㅜㅜ

저 혼자 구역단체예약, 잔받침, 불만신고, 무료증정품, 판촉물 이라고 해봐야 다른 직원과 소통이 어렵지요

이미 업계에 굳어져버린 단어는 나도 그리할 밖에요 ㅜㅜ
채넨들럴봉
13/11/13 10:47
수정 아이콘
good한 현상입니다^^
azurespace
13/11/13 10:50
수정 아이콘
한자어 쓰는 거나,
영어 쓰는 거나...

잘못 쓰는 건 몰라도 의미가 정확하다면 굳이 딴지를 걸고 싶지는 않네요.
소로리
13/11/13 10:51
수정 아이콘
공사판에서 일본어 갖다 쓰는 거랑 비슷한 맥락일 듯 합니다.
yurilike
13/11/13 10:58
수정 아이콘
근데 영어로 의미전달이 더 잘 될때가 있습니다.
애초에 영어와 한국어가 1:1 대응이 안되니까요. 언어는 그런식으로 학습해서도 안되고요.
13/11/13 11:02
수정 아이콘
언어란 게 생물과 같아서 원하는대로 하기 힘들지만, 개인적으론 어쩔 수 없는 것 빼고는 한글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어색해서 안 쓰고, 안 퍼지는 건 둘째 문제구요. 의식적으로 불필요한 영어를 남발하지 않도록 노력 해야한다는거죠. 개인적인 경험에 비춰보면 귀찮아서, 혹은 바꾸기 엄두가 안나서 안 바꾸는 것 뿐이지 실제로 바꾸면 외국어 못지 않게 의사소통이 되더라구요.
재미있는 건 일본어는 고치려는 노력이 종종 보입니다. 무리를 해서라도 말이죠. 실제로 업무상에서 뿐만 아니라 아버지대에서 실생활에서 쓰는 단어도 많이 없어졌죠. 근데 영어는 전혀 그런 시도를 들어본적이 없어요. 어차피 바꾸려고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같을 것 같은데 말이죠
오카링
13/11/13 11:2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왜 어쩔 수 없는 것 빼곤 다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남이 못 알아들으면 그렇게 바꿀 필요가 있지만 많이 알아듣는 업계용어 같은 건 뭐하러 바꿔야 되는지 모르겠네요.(물론 잘 쓰이지도 않는데 허세로 쓰는 외래어도 많겠지만) 시비를 거는 것이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여쭈어보는 거이니 언짢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3/11/13 12:11
수정 아이콘
말씀드렸다시피 우리말화를 해야한다는 것이 더 큰 전제입니다(표현이 없다면 만들어야한다는 의미). 그리고 적절한 표현이 있을 경우는 외국어 대신 우리말로 표현하기를 바라는 것이구요(그렇지 않는다고 틀렸으니 바꿔라라고 말하는 건 아닙니다). 더 나아가, 같은 의미의 표현을 우리말로 했을 때 무시하거나 엎신여기는 분위기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언어는 생각을 담는 그릇이자, 굉장히 큰 문화적 자산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최대한 보수적인 관점에서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당연히 댓글 처음에 언급한 것처럼 지키고 싶다고 지켜지지도 않고, 또 완벽하게 틀어막아서 지키는 게 의미없기도 하겠죠. 하지만 노력도 하지 않고 편하니까, 남들도 그러니까 별 생각없이 사용하다보니 바뀌는 것과 문제의식을 가지고 노력해보고 나서 어쩔 수 없이 바뀌는 것과는 그 결과에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어라는 것은 그런 노력을 기울일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에서 댓글 달았습니다.
13/11/13 11:37
수정 아이콘
언어라는 게 서로 다른 언어 간에 1:1호환이 안되죠. 대체불가능한 용어가 많은데 무조건 순화니 뭐니 해서 번역하라고 우기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ma리러
13/11/13 11:44
수정 아이콘
굳이 왜 영어로 쓰는지 모를 우스운 것들도 많이 있네요.
우리 회사 대표도 툭하면 영어 쓰는데 특히 어레인지라는 단어를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아무데나 막 사용해대니 뭔가 사투리 '거시기'같은 느낌.
김신욱
13/11/13 11:48
수정 아이콘
저는 저래도 하나도 안똑똑해보이고 허세찌든것처럼 보이는데...
물론 저렴한 단어 쓰라는건 아닌데
편한말 나두고 괜히 영어나 한자에 섞어쓰는 인간들 진짜 보기 싫더라고요.
13/11/13 11:58
수정 아이콘
저런 말을 쓰는 입장으로 변명아닌 변명을 해보자면...
업무상 저런 단어를 쓸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버립니다.
다들 약속한듯 저런식으로 이야기하는데 혼자 순화하거나 바꿔 말하면 이상해 보이기도 하구요.
물론 일상생활에서까지 저러지는 않지만 업무상 쓰는 말까지 저런식으로 폄하당하는거 같아 가끔씩 좀 아쉽긴 합니다.
타츠야
13/11/13 12:19
수정 아이콘
비속어만 아니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아이유탱구
13/11/13 14:15
수정 아이콘
있는 척하려는 외국어 사용이 문제가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최근에는 지나치게 이에 대해서 딴지를 걸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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