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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31 08:28
환경을 갑자기 바꾸면 배변거부는 흔히 일어나는 현상이고. 아마 화장실로 인식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낡은 화장실까지 다 바꾸신게 안좋았나보네요. 오늘까지 놔둬보시고 정 안되면 모래라도 예전거 하나 더 주문하셔서 두부는 아래에 깔고 기존모래 위에 얹는 식으로 바꿔보세요.
19/07/31 08:41
김티모님 예전에 고양이 대,소변 냄새로 글올렸던 티파남편입니다. 덕분에 냄새많이 잡아서 감사합니다.
두부모래는 버리고 일반 모래로 다시 바꿧는데 새끼들은 여전히 다른 구석(?)에 잘싸네요 크크크크 전에 너무 장문달아주셨는데 여기서라도 인사드립니다.
19/07/31 08:39
벤토-> 두부모래처럼 기호성이 낮은 모래로 갈 땐 사료 바꾸듯 천천히 갈아야 해요. 3:7정도로 시작해서 5:5 7:3 이렇게 조금씩 섞어서 가셔야...
19/07/31 08:46
원래 벤토나이트가 아니면 고양이들이 대부분 싫어해요. 발에 닿는 것 조차 싫어하는 고양이들도 있고 적응 시켜도 거부하고 이불에 싸는 경우도 많구요. 저는 두부모래나 펠렛 쓰는 거 추천하지 않습니다.
19/07/31 15:36
두부 모래나 펠렛은 거부하는 애들이 정말 많고... 사람만 편한거죠 흐흐. 고양이가 화장실 오래 참으면 안되니 급하게 근처에서 벤토 사와서 섞어주세요. 저희집은 고냥이는 편하고 사람은 불편하게 생활 중입니다....
19/07/31 21:00
아이고.. 외출한 동안 답변이 많이 달렸네요. 일단 불행 중 다행히도 화장실 입구랑 소파에 변을 눴다고 하네요. 소변은 아직 안 봤다고 하고.. 답변들 하나하나 실행에 옮기겠습니다. 모두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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