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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7 17:53
등기치고 하면 비용이 더 듭니다.
입주 5년이 넘었으면 손봐야 할 곳도 있을거구요. 일단 그것에 대한 정확한 금액 조사가 먼저 필요합니다. 그리고 대출이 어떻게까지 가능한지 가까운 은행 방문해서 정확히 알아보구요.
19/08/07 17:54
대출금 제외 한달 350 정도로 생활이 가능하냐는 건 순전히 본인이 판단하실 문제입니다.
전 그거보다 적은 비용으로 애 키우면서 잘 살고 있거든요 (...) 그리고 10년이 지났는데 7억에서 8억이 못 될거라고 생각되는 아파트라면 그냥 전세 사시고, 다른 아파트를 전세끼고 사시는게 훨씬 낫습니다.
19/08/07 17:59
오른다는 확신 있으면 풀대출 10년 거치로 땡긴다음에 이자만 내고 기도하면서 10년안에 팔고 나가면 될거 같은데요...
집값 안오르면 진짜 망하는 거구요.
19/08/07 18:05
다른 분들 말씀처럼 제 생각에도 좀 무리로 보입니다. 5억 정도 매매 매물을 찾아보시거나 아니면 그 매물 전세로 들어가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19/08/07 18:16
처음에는 전세만 생각햇는데요...
이러다가 집값 더 올라가면...더 힘들것 같아서요. 정말 무리해서라도 내집마련을 해야될것 같기도하구 서울이 아니면 20년쯤 되가는 아파트는 맘에 들지가 않네요
19/08/07 18:49
일단 필요한 돈은 7억2천 정도라고 생각하는게 좋을듯 하긴 한데 수지 광교쪽이 더 오를지는 좀 고민이 필요 할 듯 합니다.
은행에서 대출 가능할지 확실히 확인 해 보시고 가능하면 매매로 가는걸 전 추천합니다
19/08/07 19:34
전 가능은 할거 같은데. 우선 집값이 오를까. 라는 생각이 들고
대출이 나올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느낌상 난 1억 5천 있으니 5억 5천의 대출을 20년으로 3%로 빌리면 월 300정도 되겠다. 라고 접근하신듯 합니다. 다만 수지의 경우 부동산조정대상지역이니 LTV60%나올꺼고 7억의 아파트라면 퍼센트 비율대로 하면 담보 대출이 4억정도 나온다는 이야기겠죠. 담보대출 안되는 부분은 신용대출로 빌려야 하는데 3%로 나머지 한도만큼 빌릴 수 있으면 다행입니다만 보통은 우량직군외에는 쉽지 않습니다. 또한 보통 7억 아파트면 취등록세 이사비용 기타 인테리어 가전제품 잡으면 최소 3 ~ 5%이상 매매가에서 추가로 더 잡으셔야 됩니다. 이런거까지 다 계산해보시고 접근하시는게 좋고. 우선은 은행 등 대출기관에 확인해서 대략적인 금액 한계를 알아보고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도 17년 후반기에 분당 집 살때 대출 문제로 꽤나 애를 먹어서. 술김에 덧글달아봤네요.;;
19/08/07 19:48
윗분들도 그렇고...들어갈 비용에 대해
좀 더 깊게 봐야겟네요. 이제 막 알아보는 단계라... 제가 잘 몰랏네요. 가능은 하더라도 무리가 크고 인서울 분양 아파트도 아닌지라 리스크도 잇네요. 근데 전세 시작 - 돈 모으고 - 내 아파트 구입 이게 가능할지 모르겟어요.
19/08/07 19:55
너무 무리하시는것 같습니다...
"전세 시작 - 돈 모으고 - 내 아파트 구입, 이게 가능할지 모르겟어요." 대다수가 그렇게 합니다... 열심히 일하면서 때를 기다리면 타이밍이 옵니다... 지금은 결혼전부터 너무 풀악셀로 달리려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대출금 너무 많으면 사는게 진짜 재미없어지고 스트레스 받고 싸우게 됩니다...
19/08/07 20:50
ltv60은 교과서 답이고
보통은 개인의 소득 월 연 상환액 개인신용도 등등 때문에 ltv dti dsr 등 다 따져보면 담보대출 신용대출 풀로 안나올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은행 여러곳 상담해봐야 합니다
19/08/08 10:01
+그나마 강남까지 지하철깔려버리고 주상복합+패션몰(이건 뭐라고하는지 모르겠네요..뭐 아울렛? 같은게 하나 생기든데..)까지...
19/08/08 00:01
지금 저랑 아내랑 세전으로 1.4억 정도 버는데 대출금이 5.5억 정도 입니다. 주담대 원리금이랑 신용대출 이자로 월 300정도 나가는데 솔직히 후달립니다.
그치만 둘다 10년이상 자취하고 전세살고 할 때의 스트레스가 굉장히 커서 그냥 눌러 앉아야지 생각해서 지른거라 후회는 없습니다. 투자 목적이없다고는 못하겠는데 그래도 못질하고 2년 전세금 긍긍 스트레스 안 받는 목적이 더욱 컸습니다.
19/08/21 12:00
전세대출도 매매시 들어가는 대출의 절반은 해야되는데...
돈이 아까워서요...매매가가 5억이면 바로 지를법한데...7억이라 힘드네요 ㅜ
19/08/21 12:01
전세대출도 매매시 들어가는 대출의 절반은 해야되는데...
돈이 아까워서요...매매가가 5억이면 바로 지를법한데...7억이라 힘드네요 ㅜ
19/08/21 12:02
전세대출도 매매시 들어가는 대출의 절반은 해야되는데...
돈이 아까워서요...매매가가 5억이면 바로 지를법한데...7억이라 힘드네요 ㅜ
19/08/21 12:02
전세대출도 매매시 들어가는 대출의 절반은 해야되는데...
돈이 아까워서요...매매가가 5억이면 바로 지를법한데...7억이라 힘드네요 ㅜ
19/08/21 12:02
전세대출도 매매시 들어가는 대출의 절반은 해야되는데...
돈이 아까워서요...매매가가 5억이면 바로 지를법한데...7억이라 힘드네요
19/08/08 10:47
그정도는 대출이 안될 겁니다. 해도 무리구요.
그래도, 결혼하실 거라면 대출 끼고 자가 추천합니다. 주택은 자산입니다. 차는 구매순간부터 감가시작이지만, 주택은 아니에요. 그리고 전문직급 월급이 모이지 않는 한, 전세로 들어갔다가 돈 모아서 집 산다는 건 틀린 접근입니다.
19/08/08 21:02
적당한 구축 매매해서 거주해보고 좋은동네다 싶으면 사시고 아니면 양도세 비과세 시점에서 갈아타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직접 살아보는거랑 살기 전에 임장 기준으로 보는 거랑은 달라서요~ 다만 매매가 6억 이상이면 취득세 2배고 전용 84초과면 복비가 비싸고 그러니 적당히 무리없는 집으로요! 대출 너무 많으면 삶의 여유가 없어집니당
19/08/09 18:19
네...윗분들 댓글 주신것도 읽어봣을때...
신혼 첫집부터 매우 무리한 풀대출 매매보다는 적당한 구축 전세로 가보는게 맞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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