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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6 14:58
얘기만 듣다가 최근 빠삭에 가입해서 보고 있는데, 아직 개통은 안했지만 어렵지 않더군요.
어느정도 높은 요금제 받아야 보조금 외에 할인이 되고, 보조금도 많으니 6개월 정도야 별 부담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빠삭 시세로는 노트 10이 S 10보다 훨씬 쌉니다. S10은 리베이트가 거의 없나봐요.
19/09/06 15:39
통신비용 줄이려면 두가지가 있습니다.
3대 통신사로 공시지원금 많이받아서 폰을 저렴히게 사고 비싼요금제를 6개월간 사용하다 바꾸던가 자급제로 휴대폰을 제값주고 사신뒤 알뜰요금제로 월 요금을 저렴하게 내는 방법이 있어요 자급제로 사셔서 3대 통신사 25프로 할인받는건 비추천입니다. 장기고객이거나 티비, 인터넷, 가족결합으로 알뜰폰이상의 가성비가 나올때에 고려해보세요
19/09/06 15:50
본인이 계산해서 효율적인걸 하시면 되죠.
선약 스몰요금제면 33000원에 선약이면 24750원 내시는데 보통 요새 노트 공시로 하면 89,000요금일겁니다. 그럼 차액이 64250원이네요. 6개월간 유지하면 32만원이고, 5G는 낮은요금제가 69인가 일테니까 (정확치않습니다) 그때부턴 원래 쓰시던 요금보다 796,500원 더 내고 18개월쓰시는겁니다. 그럼 현재 기기+요금제에서 약 112만원 더 주고 기기사신 셈이네요. (요금제로 얻는 혜택이니뭐니 하는건 사람마다 다르고, 스몰요금제로 쓰신다는 전제하에서) LTE요금제 변동이 되서(이건 확인필요) 다시 스몰요금제로 하면 148,500원 더 내시고 쓰는거니까 그렇게되면 대충 47만원 더 내고 쓰시는게 되고, 그럼 자급제보단 이쪽이 더 이득이 되겠네요. 거기에서 현금완납으로 기기사시면 그 가격이 더 붙겠으니 노트는 자급제로 사시는게 이득이고 S10의 경우는 위의 공식대로 계산하셔서 비교하시면 됩니다. 노트랑 S10이 또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편하신 방법으로 하심 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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