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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1 09:47
말로만 운동한다는 사람 말고 정말로 운동하는걸 좋아하고 꾸준히 하는 사람이면 안좋아하는 사람 찾는게 어렵지 싶습니다
19/09/11 09:56
운동하는 것이 결국 꾸준함, 성실함을 대변하는 항목이니
결국 꾸준하고 성실함에 호감을 느끼시는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사실 남자라는 종의 특성상, 얼굴과 몸매를 무시할수 없다고 봤을때 성실함이 몸매에 상당한 인과를 미칠테니, 결과인 몸매도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9/09/11 10:06
몸매가 빠진다면 운동한다는 점이 어필이 될리가 없죠
오히려 운동하는데 몸매가 평범하면 대체 왜 운동하는거지? 말로만 하는거 아닌가? 아예 거짓말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몸짱 몸매까지 가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평범보다는 조금이라도 나은 수준이어야죠
19/09/11 10:09
몸이 좋은 사람이 아침에 운동한다고 하시면 '이야, 저렇게 부지런하게 몸관리도 하시는구니!' 하고 호감이 가겠지만, 딱 봐도 티도 안나시는 분이 아침마다 운동한다고 하시면 그냥 별 생각 없을것 같네요...
19/09/11 10:54
운동을 꾸준히 한다는 사실만으로 매력 느낍니다.
운동 꾸준히 하는 사람은 활동성도 다르고, 좀 멀리가는 얘기지만 나중에 만약 인생의 반려자가 된다 하면 건강한 사람이 백배천배 낫거든요. 몸매 다 떠나서요... 제 여친도 운동 시작하고 나니까 겉보기에는 크게 다른게 없는데, 알고보면 근력도 크게 증가했고 체력도 좋아지고 에너지가 많아져서 좋더라고요.
19/09/11 11:21
몸매까지 좋으면 당연히 훨씬 +지만, 몸매가 평범하더라도 매력이 있던 분의 매력은 꽤나 많이 증가 시켜줍니다.
애초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던 분에게는 별 효과가 없을 거 같습니다.
19/09/11 12:25
운동하면 그 동호회던 체육관이던 모임이던 엄청 흥하기는 합니다.
아내가 킥복싱을 6개월 하다가 다시 테니스를 한지 1년 넘어가는데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흑흑..
19/09/11 13:24
운동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엄청나게 ++가 됩니다.
운동하시면 알겠지만, 진짜 꾸준하게 운동하는 건 엥간한 근성 아니면 힘들거든요. 근데 그런걸 여성분이 한다면 진짜 너무 매력있어요.
19/09/11 18:01
저는 몸매는 특출날 게 없다고 할 경우에는 아무 차이 없을꺼 같아요.
윗분 말씀대로 내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면 같이 할수 있으니까 좀 상승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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