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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7 13:22
최근 스연계 글에서 접해서 봤는데, 결론적으로 전 재미 있었습니다. 이런 소재 자체를 좋아해서가 컸던 것 같구요.
이 소재로 더 재밌게 만들 수도 있겠다 싶지만, 이정도로도 만족한다는 심정이네요. 일단 로스트류 떡밥류 드라마에 익숙하셔야 하고, (뭔가 있어보여서 계속 보게 되지만, 사실 별거 없더라도 그러려니 넘어갈 수 있는) 결말이 호불호가 갈립니다. 개인적으론 최근 왕좌의 게임이나 스카이캐슬 등으로 단련되어 이 정도면 만족이었습니다. 그리고 대단한 추리, 공포가 있지는 않습니다. 중간중간 정의나 사랑에 대한 감정을 일본 특유의 과도하게 표현하는 방식도 거슬리지 않으시면 괜찮으실듯합니다.
19/09/27 13:23
https://pgrer.net/spoent/43459
스연게에서도 몇번 올라왔던 드라마죠.(스포 잘 피하시면서 보셔야...) 저도 아직 3화까지밖에 안봤습니다만, 질문자님처럼 추리 미스테리 공포 좋아하시면 후회는 안하실 드라마일것 같습니다 일본 현지에서도 시청률 잘나왔구요. 이제 밑으로 보신분들의 부연설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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