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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7 20:11
오우.. 갑자기 겁이 나네요.. 항문외과는 안가봐도 될까요? 변을 보면 약간 쓰라린 느낌도 나는게 항문쪽에 상처가 난 건 아닐까도 의심중입니다..
19/09/28 14:44
혹시 최근 우유를 자주 드신 건 아닌가요?
저는 맨날 설사하고 장염 걸리기를 밥 먹듯이 하다가, 제가 우유를 소화 못시킨다는 것을 깨닫고 우유를 끊었더니 설사와 장염이 거의 없어졌어요 우유 겁나 좋아하는데 주륵 응꼬가 주륵하지 않는 대신 눈물이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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