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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9 20:33
악기를 배워서는 오? 너 이런것도 할줄 알어? 이런 반응이 잘 안 나올 거예요. 타인과 대화에서 악기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기 힘들 뿐더러, 그걸 남 앞에서 경연한 다는 거 자체가 악기가 있어야만 가능하니까요.
차라리 보컬 트레이닝을 해서 노래를 하는 게 보여주기 위한 취미로는 나을 겁니다. 보컬이야말로 축가, 회식, 단합회 등등 쓸 일은 무궁무진 하거든요. 단점은 기초를 배울 때 재미가 더럽게 없고, 결과물이 잘 안 보여서 성취감을 얻기 힘들다는 것 정도?
19/09/29 20:46
남들보다 잘한다를 기준으로 하면 축구가 유용?하다고 봅니다.
남초집단에서 축구를 잘하면 신기하게도 사람을 완전히 다르게 봅니다. 근데 그냥 할 줄 안다를 생각하면 수영이겠네요.
19/09/29 20:53
"잘하는게 뭐냐?" "오? 너 이런것도 할줄 알어?"
-> [기타]가 가장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목표를 조금 바꿔서, '남들에게 뽐내기 위한 악기'라고 한다면 기타 <<< [보컬] 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타 아무리 잘 쳐도 일단 보여줄 기회 자체가 잘 없지만, 보컬은 노래방만 가도... 보컬의 단점은, 1. 보컬은 웬만큼 잘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다. '뽐내려면' 웬만큼보다 좀 더 잘해야 한다 2. 더욱이, 원래부터 보컬에 전혀 재능이 없다면 갈 길이 너무 멀다 정도인데, 그 단점이 무마될 만큼 보컬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왕 악기 할거면 기타 좀 덜 치고 노래 좀 더 할걸 하는 생각을 가끔 했습니다)
19/09/29 21:45
운동은 30넘은 상태에서 구기종목을 새로시작한다는건 몸버리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론 볼링이나 골프, 탁구 같은게 나이먹어서도 꾸준히 할 수 있지 않나 싶내요.
악기같은건 사는곳 근처에 주민센터나 문화센터같은대서 초급자용 강의가 있다면 시작해보는게 사람들 만나기도 편하고 좋지 않을까 싶어요.
19/09/29 22:32
탁구나 배드민턴은 잘만 하면 동호회 나가서 꽤나 대접받죠..
회사 내에 탁구대가 있거나 하면 점심때, 일과후에 운동을 하는 경우 꽤 유용하죠.. 그 외, 야유회때 써먹을 수 있는 족구 접대용이면 골프 정도가 실용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19/09/30 10:00
악기 - 기터
운동 - 복싱(강추), 볼링, 골프 추천합니다. 볼링, 골프는 특정한 상황이 필요하지만 복싱은 아무 때나 쉐도우만 보여줄 수도 있어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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