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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4 10:47
사바사,케바케 입니다. 거절당하고 나서 좌절하거나 시무룩 할 이유전혀없고 번호받고 만나다가도 연애로 안이어지는 경우도 허다한걸요. 서점이나 카페,버스정류장 같은 곳에서 번호물어본적이 많구, 커피 한 잔 하면서 만남을 이어가거나 읽씹당하거나. 번호받고 그 이후에 카톡으로 서로 연락하고 술 한잔하는 경우는 종종 있었습니다. 술집에선 아무래도 더 편한한 분위기라서 그런지 물어본적이나 알려준 적이 많았었네용.. 음주상태라 그런지 서로 기분내키는대로 즉흥으로 만남을 할 때도 있었습니다요.. (저는 20대 후반 지극히 평범한 외모에 안경잽이입니다)
19/11/04 11:47
저는 대학교축제나 놀러가는버스에서 옆자리나 그렇게 성공해본 적 많아요. 근데 번호받는게 사귀는걸로 이어지긴 어려워요. 아무래도 공감대가 적어서 그런듯. 공감대를 가지고 관계가 시작되는게 아무래도 확률이 높죠.
19/11/04 13:24
길거리 헌팅보다는 술자리 헌팅이 잘 먹힙니다.
옷좀 잘 챙겨입으시고 용모좀 잘 꾸미시면 연락처 정도는 쉽게 얻으실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 본인 역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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