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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2 10:34
aac, ogg, flac 순으로 음질이 좋고, 스트리밍이 아닌 다운로드를 usb에 받아서 차에 꽂고 듣는 것이 좋습니다.
mp3 스트리밍, 블루투스는 음질 기대하기 어렵고, 폰에 넣어서 유선 연결하는 것은 선을 좀 탑니다. 그리고 차랑 스피커 개수와 급, 외장 앰프 유무도 중요하죠.
19/12/12 16:48
결론적으로 체감 되기 어렵습니다.
만원짜리 번들이어폰을 쓰면서 다른 음원 사이트를 이용하면 음질이 향상되나요? 와 같은 질문입니다. 일반적으로 128K 이상으로는 체감하기 힘듭니다. 다만, 유튜브 뮤직의 경우 음원들의 볼륨이 일정하지 않고, 128K 미만도 있기에 곡에 따라 체감될 수는 있습니다. 참고로 USB에 다운로드 하든, 스트리밍을 하든, 선을 어떤 것을 쓰든 이런 것은 관계가 전혀 없습니다.
19/12/12 17:25
차량 오디오 시스템이 일정 수준 이상이고 음원도 mp3 320k 이상이라면, 블루투스 스트리밍과 유선/usb 연결은 유의미한 차이가 있죠.
하물며 음원 안 좋은 상태의 스트리밍과 음원 좋은 usb 다운로드 연결은 그 차이가 크고요. 뭣보다 오디오 시스템이 중요하긴 하고요.
19/12/12 19:23
아니요. 기술적으로 차이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핸드폰 주소록을 동기화 할때, USB로 할때와 블루투스로 할때 전화번호가 다를까요? 열악한 무선통신 환경에서는 그럴 수 있지만.. 일반적인 카오디오 환경과는 먼 얘기 입니다. 음질은 아날로그 데이터를 다룰때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건데, 블루투스 스트리밍이나 USB 모두 디지털 - 디지털 전달이기 때문에 음질의 변화가 없습니다.
19/12/12 19:48
아직까지는 무선 전송이 유선 방식보다 손실과 간섭 문제로 당연히 차이가 있죠.
카오디오도 그렇다는 것이 보편적 의견으로 알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느끼는데... 구분 안 가는 오디오 시스템이거나 그 차이를 못 느끼는 사람이라면 큰 의미가 없긴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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