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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5 14:28
플랫폼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PaaS(Platform as a Service) 를 의미하는 것 같은데,,,저도 잘 아는 분야가 아니라서 조심스럽네요.
제가 읽었던 책은 '플랫폼 레볼루션'이었는데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흐흐
19/12/25 22:59
PaaS는 잘못 쓰면 클라우드 환경에서 개발플랫폼/환경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걸로 이해될 수도 있습니다. 아래 니체님 이야기처럼 보통은 플랫폼 비즈니스라고 이야기하는게 일반적이고, 에어비앤비 등 대부분의 유니콘들이 플랫폼 비즈니스를 채택하여 성장해 왔으므로 현재까지의 전망은 꽤나 좋은 편입니다만, 최근 위워크나 우버의 사례에서 보듯이 플랫폼 비즈니스도 고쳐야 되는 부분이 있지 않나 하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19/12/25 14:39
PaaS나 IaaS, SaaS등은 제한적인 제품 기능 제공에 가깝고, 글쓴이가 쓴 서비스들은 좀 더 다른 관점에서의 '플랫폼' 비즈니스라고 보면 됩니다. 특징으로는 공급자와 수요자에게 상호적 가치를 제공하며, 플랫폼의 성장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수익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특징이 있죠. 일단은 사람(공급자, 사용자)을 끌어 모은다는 것이 플랫폼의 기본적 특징이고, 수익모델은 플랫폼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일례로 페이스북은 광고수익, 카카오톡은 광고 뿐 아니라 모은 사용자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고, 쿠팡은 판매자들에게 받는 수수료 등등.
19/12/25 14:59
플랫폼 비즈니스가 맞는거같네요. 덕분에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추가적으로 플랫폼 비즈니스 의 문제점으로 프라이버시 문제 등을 쓰려는데 다른 문제점은 없을까요 ?
19/12/25 15:05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프라이버시는 좀 뜬금없구요 (개인정보 보안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오히려 플랫폼이 중개 역할만 하는데서 오는 서비스나 상품의 퀄러티나 사후 대처 문제가 좀 더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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