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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4 03:43
와~ 좋다~ 하시고 금세 감흥이 사라지시는 것 같아요...ㅠㅠ 어딘가 들러서 사진 찍으시는 걸 좋아하세요. 아마도 주변 분들에게 자식들이랑 좋은 데 많이 가봤다고 자랑하고 싶으신 것 같아요 ^^;;
22/04/24 03:45
지난 여행엔 송악산 둘레길을 쭉 돌았는데 경사가 별로 없어서 잘 다니시더라고요. 근데 부쩍 쇠약해지셔서 이번엔 힘들 것 같아요... 흑흑.
22/04/24 10:06
(수정됨) 모디카 라는 이탈리안식당 괜찮습니다 사장님이 유럽에서 제대로 배우고 오신 걸로.. 블루리본 인증도 받은 식당이에요
다른데서 먹어볼수없는 특색있는 요리가 많았습니다
22/04/24 13:44
고집돌우럭
단맛이 약간있지만, 맛있고 어른들도 좋아하신다하더라구요. 주말피크 점심에도 20분정도 이내로 웨이팅했습니다. 수국 6월엔 혼인지 수국보고 감탄이 절로나왔습니다만, 당장 가신다하면 아직 야외는 만개하지않았을것같습니다. 휴애리온실은 이미 만개했답니다
22/04/24 23:49
제주 저번에 갔을때 좋았던 곳이 차귀도 수월봉 엉알해변 정말 멋있었고 법환포구에서 시작하는 올레7코스 걷기 좋고 예뻤습니다 그리고 성산에서 표선가는 해안도로 환해장성로 이쪽도 엄청 예쁘고요 꽃같은거 좋아하시면 보롬왓이랑 비교할만한곳이 아마 없지 싶고요
22/04/25 08:15
쇠소깍 근처(차로 5-10분 정도)에 백주산보라는 카페 괜찮더라구요. 커피도 맛있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사람 그렇게 많지 않고 조용하고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기분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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