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300km 정도 탈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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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탈때마다 13km 정도 타고 교대근무라서 하루에 한 번 정도 타고 퇴근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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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기저기 들릴거라서 실상 자전거를 한달에 23번 정도 탈듯해서...지하철 타는 것보다야 나을듯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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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로 잘 안되있는 곳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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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는 자전거 타고다녔는데 미니벨로나 하이브리드 바퀴 얇은 거나 mtb도 타봤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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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 10만원 언저리 싸구려들이었고 가족이나 친구들 주고 상태가 메롱해져서 타기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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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바퀴 얇은거는 타기 좀 괴롭더라고요. 턱있을때마다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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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퀴 좀 굵고 안정적인게 좋습니다. 근데 너무 굵으면 잘안나간다하니...자전거 안탄지 4-5년은 되서 조금 감이 안잡히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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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단 내일 출근할때 전기 자전거 대여해서 한 번 타볼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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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전거 가격대별 특징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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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니 30만원 이상짜리로 살려고 하는데 맥시멈은 60?까지는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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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나 다나와 리뷰 많은 순으로 사면 평타는 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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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기자전거가 더 나을까요? 자전거보다 이것도 지금 조금 고민중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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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나 전기자전거 유지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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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자전거 도로 잘되있지는 않고 턱도 좀 있고 13km 정도 장거리 타고다닐만한 자전거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