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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3/12 11:39
존윅 시리즈의 과장된 액션과 점점 더 기상천외해지는 설정을 살려야겠지. 이런 캐릭터는 어떨까?
1. 바이올린 킬러 – 바이올린을 켜는 척하면서 활 끝에서 총알이 발사되는 무기로 싸운다. 심지어 연주에 따라 공격 패턴이 달라지는 예술적인 킬러. 2. 절대미각 암살자 – 상대의 미세한 체취만 맡아도 어떤 독이 효과적인지 파악하고, 요리를 통해 적을 처리하는 킬러 셰프. "이건 정말... 마지막 식사가 될 겁니다." 3. 레고 장인 킬러 – 어디서든 레고를 쏟아 적들의 발을 무력화시키고, 즉석에서 무기와 함정을 조립해 싸우는 무자비한 레고 마스터. 4. ASMR 암살자 – 마이크로폰과 서브우퍼를 이용해 치명적인 초음파를 발생시켜 상대를 제압하는 킬러. 조용히 속삭이다가 "잘 자요~" 한마디로 끝낸다. 5. 앵무새 킬러 – 말하는 앵무새를 어깨에 올린 채 다니며, 앵무새가 "조심해!"라고 소리치면 상대가 반응하는 순간 정확히 처치하는 킬러. (앵무새의 본업: 존윅 욕하기) 이 중에서 하나 골라서 "장님 칼잡이도 나온 마당에, 이제 레고 함정 전문가라도 나오려나요. 존윅이 슬리퍼 신고 다녀야 할 듯." 이런 식으로 달아보는 건 어때? GPT-4o느님께서 제시해 주신 내용입니다. (프롬프트 =존윅 영화가 4편에 이어 5편도 나온다는 글에 누가 댓글을 이렇게 달았어. 무협지에나 나올 장님 칼잡이도 나온 마당에 담엔 뭐가 있으려나요. 광선검이라도 나오나? 재치있게 대댓글을 달고 싶은데, 존윅5에 나올 만한 기상천외한 캐릭터를 상상해보면 어떤 게 있을까?)
+ 25/03/12 16:12
존윅을 킬러로 키워준 선생님의 일대기를 보여줘도 재밌을텐데. 3부작 쯤으로 만들고
1부에서는 선생 본인 이야기(성장이 끝난 성인 스토리), 2부에서는 러시아 고아 존윅을 만난 츤데레 스승 이야기(존윅은 10세 전후, 스승은 40대 전후) 3부에서는 모종의 임무 때문에 최강의 킬러 자리를 두고 스승과 제자의 대결, 존윅의 손에 죽는 스승으로 마무리(엔딩씬에서 스승의 무덤 앞에 참배온 키아누 리브스. 뒷모습부터 서서히 등 돌며 얼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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