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7/01/12 15:00:19
Name anistar
Subject ★ 1/12 COP - 이윤열 (팬택) - 평점 8.9 ★
▶ 07년 11번째 COP

Today's COP : 이윤열 (팬택 EX) - 평균평점 8.9

( PgR 평점은 3 ~ 10 점 사이의 점수로 평가되며 평균치는 6점입니다. )
( 07년 최고 평점 1/5일 COP - 박성준S - 평점 9.4 )


  [ 이윤열 선수의 Play에 대한 평가위원들의 평가 ]
  
- 우승자 징크스를 털어낼 듯한 기세의 연속 역전승! 9 Lunaticia
- 팽팽하던 경기를 드랍한번으로 승리, 알카노이드하면 이윤열 7 qck mini
- 테란에 대한 이해가 완벽. 불리함을 한방에 날리는 드랍쉽 8.5 마녀메딕
- 이윤열의 드랍쉽이닷! 드라마틱한 경기로 16강 진출. 9 caroboo
- 극에 달한 테란 대 테란전 감각. 불리할때 더 잘하네. 9 솔로처
- 이윤열의 매직 역전 쇼! 쇼! 쇼! 저력의 천재! 8.5 SKY92
- 테란의 기본, 불리한 전황속에서 무엇이 최선인지를 알고 있다 9 DNA Killer
- 테테전 역전의 모든것을 보여주다 8.5 너는강하다
- 2경기 모두 드랍쉽으로 역전하고 승기를 잡으며 16강 진출 9 로얄로더
- 나에게 조금이라도 틈을 보이지 마라! 9.5 Taa
- 두번의 역전. 불리함을 발빠른 병력운용으로 극복하는 천재! 8.5 YANG
- 두번의 승리...나의 두번의 기립박수... 9.5 완전소중류크
- 두번의 최고의 역전승! 9.5 WhiteDay
- 물량, 반응속도, 컨트롤 보다 우선하는 것은 [경험]이다. 9 hardyz
- 드랍쉽은 역전을 싣고 8.5 z
- 궁지에 몰리면 그 천재성이 발휘되는 건가? 굉장해. 8.5 아리하
- 역전의 승부사 이윤열!! 10 themavine
- 오늘만큼 이윤열의 센스는 빛났다!!! 9 가즈키
- 이번 그의 경기는 평점 매기기 불가능하다.. 팬은 아니지만. 10 블러디샤인
- 어찌 저리 상대의 빈틈을 잘 찾을까? 9 연아짱
- 두번의 역전승으로 16강 진출! 8 희재
- 징크스를 떨쳐내자!! 역전의 명수!!! 8 lightkwang
- 2경기에서 탱크 한번에 잡은건 올해의 명장면감. 7.5 dkssud
- 상황이 불리할때 뭘 해야 할 지 확실히 아는 선수. 8 withinae
- 2경기 경기력은 측정불가?? 이윤열 스타일로 역전!! 9.5 nabab
- 어떤최고의 평가를 내려도 이루 다 말할 수 없다는게 아쉽다. 10 사상최악
- 초반의 불리함을 역전해나가는 테란 중의 테란 9 초록나무그늘
- 승리가 필요할 때 해야 할 행동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있다 ! 9 ArTDeViL
- 상대가 얀간 만들어준듯 하지만 천재의 2번역전은 분명하다! 8 뱀다리후보생
- 오늘처럼만 하면 우승은 너의것! 9.5 야동없는푸르나
- 니덜이역전을알아? 듀얼부터 지금까지 19승 6패 4연승 10 信主NISSI
- 불리할 때 침착성을 잃지 않는 것은 경험의 힘인가? 9 구름비
- 테테전 승리공식을 알다. 드랍쉽과 빠른 판단력으로허점을노리다 8 나비효과
- 벼랑끝에 몰린 천재 다시 돌아오다? 9 소현
- 테테전에서 2번의 기적같은 역적승!! 9 lightund


☞ 와일드카드전 A조 이윤열/이성은/이재호  평점 결과화면 보기 ☜

☞ 와일드카드전 B조 박성준M/김준영/장육  평점 결과화면 보기 ☜


※ 평가는 지정된 평가위원들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 평가시간은 게임종료 ~ 익일 오후 12시까지 입니다.
※ 평가종료 후 최고 평점자를 COP(Choice Of PGR)로 선정합니다.
※ 평가대상 리그는 프로리그/MSL/스타리그/서바이버리그/듀얼토너먼트 입니다.


- 07년 최고 평점 순위 TOP 5 -
1위 : 박성준S- 9.39점 (1/5) vs 한승엽
2위 : 마재윤 - 9.19점 (1/5) vs 이재호
3위 : 김재훈 & 정영철 - 9.10점 (1/7) vs 김민구 & 주현준
4위 : 박성준M - 9.08점 (1/7) vs 서지훈
5위 : 마재윤 - 8.94점 (1/11) vs 박지호


- 07년 COP 선정 횟수 -
2회 : 마재윤
1회 : 권수현, 허영무, 박태민, 박성준S, 김재훈 & 정영철, 박성준M, 오영종, 김준영, 이윤열


- 07년 팀별 COP 선정 횟수 -
3회 : CJ ENTUS
2회 : 삼성전자 KHAN, MBCgame HERO
1회 : SKT T1, 르까프 OZ, 한빛 Stars, 팬택 EX


- 07년 패자 최고 평점 순위 TOP 5 -
1위 : 윤용태 - 5.2점 (1/4) vs 서지훈
2위 : 이학주 - 5.2점 (1/3) vs 이윤열
3위 : 박지호 - 5.1점 (1/4) vs 마재윤
4위 : 박성준M - 5점 (1/3) vs 한동욱
5위 : 박찬수 - 4.9점 (1/2) vs 서바이버 1승 2패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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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브핑크
07/01/12 15:08
수정 아이콘
일반회원 평점입니다..
이윤열 - 10점 - 거의 다 진 경기를 이렇게 이겨내다니..그것도 2경기씩이나!!언빌리브~~~
이성은 - 5.5점 - 겨우 진출했네..진출이 중요하니깐..16강에서 좀 더 멋진경기를..
이재호 - 3.5점 - 테란전이 연습 좀 해야겠는걸~
07/01/12 15:13
수정 아이콘
이윤열 - 10점 - 오늘만큼은 이윤열의 드랍쉽이었고, 이윤열이 괴물이었다.
이성은 - 6점 - 이제 롱기누스 소리만 들어도 치가 떨릴듯
이재호 - 4점 - 공격적인 성향이 오늘은 화를 불렀다
07/01/12 15:18
수정 아이콘
팽팽하던 경기를 드랍한번으로 승리라니...
Qck mini
07/01/12 15:25
수정 아이콘
karoo// 경기중엔 언제나 누군가가 불리한 상황이 있지만 그게 심하지 않을경우엔 전 역전으로 보지않는편입니다.
오늘 경기도 두선수 모두 6가스로 자원상에서의 차이는 없엇고, 얼핏보면 이성은선수가 넒게 자리를 잡아서 좋아보엿지만 그만큼 방어해야될 범위가 넒어지므로 전 크게 유리하다고 보지 않앗습니다.
07/01/12 19:23
수정 아이콘
박성준M - 9점 - 나? 투신이야 투신!
김준영 - 7.5점 - 운영 컨트롤 노련미 모든게 제대로 어울려졌다.
장 육 - 4점 - 상대는 저그전 극강, 나는 저그전 쥐약
블러디샤인
07/01/12 20:51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의 평점을 7.5 점으로 수정 해주세요 ㅠ_ ㅠ
Withinae
07/01/12 22:00
수정 아이콘
실수했습니다. 장육선수 평점을 4점으로 수정좀 해주세요. 급히 하다 그냥 엔터쳐 6점 들어갔습니다.
07/01/12 22:57
수정 아이콘
1경기만 봤는데 이윤열선수 드라마 멋있었다는...
07/01/13 09:10
수정 아이콘
일반회원 평점

이윤열 - 9점 전투 자체에서 너무나 잘 싸웠다, 네오 알카노이드에서도 그랬고 전투에서 이득을 보고 테테전에서 역전을 잘 아는 선수이다, 특히 병력의 집중면에서 그리고 전투의 이득면에서 마지막으로 팩토리를 장악하는 능력이 일품

이성은 - 6점 첫경기에서 많이 흔들렸겠지만 결국 드랍쉽의 공세 작전으로 풀어나갔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좀 더 매듭이 짓는 플레이가 필요할듯

이재호 - 5점 병력과의 전투에서 잘 싸우지 못하였다. 알카노이드에서 좁은 지형에서 탱크 다수가 전멸한 것이나, 지형등 전투의 환경에서 잘 잡지 못하고 싸운듯한 느낌.

박성준 - 9점 관록이 엿보였다, 2해처리 체제에서 타격을 받았지만 결국 해처리의 우위를 믿고 병력에서 앞섰다면 그 이후 공격적인 운영으로 저글링을 통해 투신이란 이름을 알게 해주었다

김준영 - 7점 첫경기에서 1해처리에서 잘 사용하였지만 그 한계성에 패배를 하였다면 그 이후에서는 안정성 있는 빌드를 통해 오늘 여실히 드러난 컨트롤과 운영이 빛을 발하였다

장 육 - 4점 매번 아쉽다, 저저전이라는 동족전 특유의 승부의 예측어렵다는 면도 있었겠지만 한발 한발 계속 막히는 느낌, 칼을 빼들었으되 그 칼로 이득을 보지 못하니...
07/01/13 12:28
수정 아이콘
이윤열 - 8점 - 전반적인 운영은 밀리는 모양세였다. 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찾아내는 승리의 실마리
이성은 - 5.5점 - 이재호보단 낫지만 진짜 답답한건 어쩔수 없다.
이재호 - 3점 - ...이게 진정 이재호의 플레이였나?
박성준M - 8.5점 - 투신답다 밀어치는데는 일가견 있다. 상대방의 빌드보다 나은 빌드로 유리함을 차지했으며 저글링 분산시켜 숨긴건 센스의 결정판
김준영 - 7점 - 1해처리의 선택은 무모해보였지만 빛나는 전투를 했다. 하지만 진건 진것. 그러나 장육을 상대로는 시종일관 한발짝 반이상 앞서가며 역시 김준영이란 말이 나올수 밖에 없던 경기
장육 - 3점 - MBC게임 박성준, 김준영과 함께 나온 대진표를 본 순간 이렇게 될것이 저절로 상상이 됐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이어질 정도로 저저전에서 보여준 무능함은 과연 극복 가능할런지...
07/01/13 13:08
수정 아이콘
블러디샤인님, Withinae님 수정해드렸습니다. ^^
Withinae
07/01/13 22:46
수정 아이콘
anistar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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