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7/01/19 20:20:26
Name anistar
Subject ★ 1/19 COP - 변형태 (CJ) - 평점 8.4 ★
▶ 07년 15번째 COP

Today's COP : 변형태 (CJ ENTUS) - 평균평점 8.4

( PgR 평점은 3 ~ 10 점 사이의 점수로 평가되며 평균치는 6점입니다. )
( 07년 최고 평점 1/5일 COP - 박성준S - 평점 9.4 )


[ 변형태 선수의 Play에 대한 평가위원들의 평가 ]

- 상대방의 병력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를 놓치지 않았다 8.5 로얄로더
- 한 번 보인 빈틈을 파고들어 격차를 벌리다. => 승리 8 하얀갈매기
- 이제 테테전의 요정은 변형태 7 qck mini
- 벌처 하나로 유리한 자리를 차지하는 센스. 9 WhiteDay
- 이렇게 압도할 수가.. 처음부터 끝까지 원사이드! 실력차? 9 발업질럿의인생
- 상대 병력이 살짝 빠졌을때 비집고 들어간게 기가막혔다! 8.5 caroboo
- 섹시한 형태씨! 오늘도 공격으로 상대를 압도! 시원시원! 8.5 SKY92
- 섹시테란, 강한테란! 역동적인 리듬의 공격플레이! 8.5 DNA Killer
- 묵직한 테란전의 힘을 보여주다. 8.5 withinae
- 집중력에서 완승. 공격은 테테전의 트렌드. 8 nting
- 테테전은 서지훈의 그것을 이미 뛰어넘었다. 8 SeeY
- 메카닉은 언제나 자신있다. 7.5 아리하
- 변형태에게 1,2초의 빈틈도 보이지 마라~ 8 뱀다리후보생
- 배럭으로 딱 보고 쑥 들어가서 시즈모드 해버리는 대담함 8 찡하니
- 신테테전강자 압도적인 승리.. 8.5 lightkwang
- 테테전은 그의 스타일에 딱 맞는듯 하다. 공.격.적! 9 피똥맨
- 경쾌한 리듬. 8 사상최악
- 테테전은 정말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구나. 9 초록나무그늘
- 공격을 너무 좋아하는 변형태... 8 완전소중류크
- 벌쳐 1기로 낚시?? 미끼도 아니었는데 낚이니 원.. 8 themavine
-  변형태의테란전은 확실히 강하다 허나 2프로 부족이 아직보여 8.5 물탄푹설
- 테테전은 최고!! 9 희재
- 테테전의 극강!! 확실한 자리잡기 싸움으로 승리... 9 lightund
- 테란전의 자리잡기의 중요성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9 구름비
- 진정 테테전의 강자. 딱 한번의 포인트를 그렇게 잡다니.. 9 YANG
- 항상 공격하라, 쉬지말고 공격하라, 언덕에 감사하라. 7.5 hardyz
- 테테전 만큼은 소위 S급으로 올라서는듯한 모습. 7.5 빵을굽는사람
- 테테전 하나만큼은 정말 자신 있습니다 !! 8.5 ArTDeViL
- 잘 짜여진 대본의 연극을 한편 보는듯... 7.5 The Drizzle
- 무난한 경기운영. 스타일이 묻은 그의 승리. 8 信主NISSI
- 기동성이 그의 테테전을 살린다. 8.5 z
- 테테전 강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다 8.5 연아짱
- 타이밍과 심리전에 능한 우리의 단단하고 섹시한 형태씨 8.5 소현
- 모든 면에서 상대를 압도. 8 솔로처
- 타이밍 맞춰 자리잡고 있다가 타이밍 맞춰서 가는거야~ 8.5 dkssud
- 어느센가 테테전에 있어 절대자가 되어버린 느낌 8.5 ⓩero
- 역시 테테전의 최강자, 아직 놀라긴 이르다. 9 이프
- 테테전 강자란 이런거다. 좋은 타이밍 뛰어난 공격성으로 압도 8.5 나비효과
- 테테전 완전정복! 짐승은 또다른 짐승을 낳았다. 9 푸른기억


☞ 1월 19일 신한은행 스타리그 3차 시즌 16강전 1회차 경기 평점 결과화면 보기 ☜


※ 평가는 지정된 평가위원들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 평가시간은 게임종료 ~ 익일 오후 12시까지 입니다.
※ 평가종료 후 최고 평점자를 COP(Choice Of PGR)로 선정합니다.
※ 평가대상 리그는 프로리그/MSL/스타리그/서바이버리그/듀얼토너먼트 입니다.


- 07년 최고 평점 순위 TOP 5 -
1위 : 박성준S- 9.39점 (1/5) vs 한승엽
2위 : 마재윤 - 9.19점 (1/5) vs 이재호
3위 : 김재훈 & 정영철 - 9.10점 (1/7) vs 김민구 & 주현준
4위 : 박성준M - 9.08점 (1/7) vs 서지훈
5위 : 마재윤 - 8.94점 (1/11) vs 박지호


- 07년 COP 선정 횟수 -
2회 : 마재윤, 허영무
1회 : 권수현, 박태민, 박성준S, 김재훈 & 정영철, 박성준M, 오영종, 김준영, 이윤열, 강구열, 강민, 변형태


- 07년 팀별 COP 선정 횟수 -
4회 : CJ ENTUS
3회 : MBCgame HERO, 삼성전자 KHAN
2회 : 없음
1회 : SKT T1, 르까프 OZ, 한빛 Stars, 팬택 EX,  KTF MagicNs


- 07년 패자 최고 평점 순위 TOP 5 -
1위 : 윤용태 - 5.2점 (1/4) vs 서지훈
2위 : 이학주 - 5.2점 (1/3) vs 이윤열
3위 : 박지호 - 5.1점 (1/4) vs 마재윤
4위 : 오영종 - 4.97점 (1/16) vs 박성준M
5위 : 박성준M - 4.95점 (1/3) vs 한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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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k mini
07/01/19 20:26
수정 아이콘
sky92님 평점이 이중으로;;;
07/01/19 20:28
수정 아이콘
어? 진영수선수 점수를 4점으로 했네요... 3점으로 변경 가능한가요?
07/01/19 20:29
수정 아이콘
SKY92님의 평가가 이중으로 입력되어 부득이 삭제했습니다.

박성준S 정찰운에 정교한 전략까지! 멋지다 은가이! 8 SKY92
진영수 입구서플을 좀더 바짝 지어야 했다.알카라고 안심하면 안돼지. 3.5 SKY92
이성은 초중반은 답답했으나 한방을 폭발시키며 역전! 7.5 SKY92
김준영 대탈로 이득볼때만 해도좋았는데.또 이렇게 지면 미워할거야ㅠㅠ 4.5 SKY92
이윤열 전략가에게 전략으로 한수 가르쳐주다. 역시 천재! 8 SKY92
신희승 전략으로 흥한자 전략으로 망하다.그래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 4 SKY92
변형태 섹시한 형태씨! 오늘도 공격으로 상대를 압도! 시원시원! 8.5 SKY92
이병민 오늘도 되는일이 없네....... 테테전 요정은 어디로... 4 SKY92
07/01/19 20:31
수정 아이콘
caroboo님 평점 수정해드렸습니다. ^^
07/01/19 20:35
수정 아이콘
anistar님//감사드립니다^^
07/01/19 20:43
수정 아이콘
박성준S - 8점 - 이제 그의 스타일은 저글링으로 통한다. 레어의 지배자에서 저글링 마스터로
진영수 - 3.5점 - 한번 같은맵에서 이겼다고 방심했나? 이제 정신차리고 그의 초반에 집중을...
이성은 - 7.5점 - 중반까지는 키보드의 g에 손가락이 갈듯 말듯한 상황이 연출되었지만 단 한번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승리
김준영 - 3.5점 - 너무 안일했다. 이길수 있는 찬스를 그렇게 허무하게 보내다니...이성은을 얕봤던가 아니면 자신의 실력을 과신? 대인배답게 대담하게 자만을 빼고
이윤열 - 8.5점 - 전략가에게 전략으로 승리를 얻다. 그 역시 전략에선 뒤지지 않는다
신희승 - 4점 - 허무하게 당했다. 이윤열이 힘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다음경기에선 진정한 전략과 전략의 대결을 기대
변형태 - 8점 - 적절한 공격과 적절한 시야분배 그리고 적절한 방어까지. 한마디로 그의 플레이는 말 그대로 "적절"한 플레이
이병민 - 3.5점 - 테테전이 늘 그렇듯이 한쪽이 쥐고 흔들면 위기를 타개할 돌파구를 찾아야 했지만 모조리 막히면서 패배...
벨리어스
07/01/19 21:47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다음이 최대고비군요....
루크레티아
07/01/20 02:14
수정 아이콘
평점 멘트 중에서 좀 너무 패한 선수들을 비꼬거나 냉소적인 어투는 좀 자제해주셨으면 해요..
선수들도 이 평점을 보면서 신경쓸지도 모르는데 거의 이건 게이머 취급을 안해주는 멘트가 간간히 있네요...패한 선수들에게 채찍질을 가해서 좀 더 분발하라는 의미도 좋지만 선수들의 플레이를 너무 냉소적으로 비꼬면서 말씀하시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07/01/20 10:33
수정 아이콘
일반회원 평점

박성준S - 8점 위치운이 바로 통하면서 준비한 저럴 전략이 제대로 맞아 떨어졌다, 저글링으로 테란을 쓸어버리는

진영수 - 3점 알카노이드에서 저그를 상대로 뮤탈만 염두에 뒀는가? 저럴을 전혀 예상치도 못한채 허무하게 당했다, 상대의 가짓수에 좀 더 신경을 써야할듯

이성은 - 8점 저그에게 뮤탈리스크에 너무 휘둘렸지만 결국 센터싸움 한방에서 상대의 실수도 겹치면서 압승, 역전으로 이끌어내다

김준영 - 4.5점 초중반까지 그의 각본대로 상황은 흘러들어갔지만 센터 싸움에서 유닛이 따로 놀아 각개격파 당하였다, 하필이면 앞마당에서 좁은 입구로에서의 전장의 선택도 아쉬운 상황

이윤열 - 8점 칼을 먼저 빼들었고, 그 칼이 무섭도록 신인에게 깊게 박혔다, 전진 BBS로 경기를 끝내버렸다

신희승 - 4점 보통 고참이 신인을 제압할때 바로 이런 류의 플레이가 종종 나온다. 도발적인, 그리고 도박적인 전략으로 신인들을 제압하는데 신희승도 이런 것을 염두에 둬야한다, 고참에겐 전략도 역으로 당할 수 있다

변형태 - 8점 상대가 스타포트를 가는 그 찰나에 병력적 공백기를 조금이나마 자신에게 유리하게 가져가기 위해서 공격적으로 병력을 운용, 입구를 조였으며 그러면서 멀티를 가져가고, 배럭으로 시야를 끊임없이 확보하여 상대의 모든 수를 읽고 그의 손에 이병민이 있었다

이병민 - 3.5점 단초를 적에게 제공하였다, 스타포트를 가는 그 사이에 조이기를 당하였으며 불리하게 전장도 제한된 선택이었고, 무엇보다도 추가 멀티를 상대는 너무나도 손쉽게 가져갔지만 자신은 조이기를 당해 제대로 해보지도 못한 상황, 드랍쉽이란 변수가 있었지만 그것마저도 배럭으로 간파당해 사실상 그 시점부터 기울었다고 봐야하는 상황
뷰티풀박죠
07/01/20 12:41
수정 아이콘
박성준S - 8점 : 과감한 전략선택의 승리

진영수 - 4점 : 상대의 빌드에 대해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나?

이성은 - 7.5점 : 역시 테란은 마지막 싸움 한방만 잘하면 되는 종족이다.

김준영 - 4점 : 최고의 뮤탈컨트롤, 최악의 럴커컨트롤

이윤열 - 9점 : 천재는 어떤 전략도 완벽하게 만든다.

신희승 - 4점 : 보여준 건 도망가는 커맨드센터 뿐?

변형태 - 9점 : 빈틈을 절묘하게 파고드는 결단력, 훌륭했다.

이병민 - 3점 : 테테전은 자리 싸움이라는 데, 심장같은 자리를 내주면 어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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