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5/12/04 15:57:36
Name The Siria
Subject 예의에 대하여.
잠시 회고를 할까.
2004년과 2005년을 오고가는 그 시절의 이야기였을까.
그 무렵에 난 자주 무대를 오고 갔었는데,
그 시절, 왜 난 의심을 하지 못했을까 싶었다.
지금은 어쩐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는 옵저버 컴터를 뒤에서 볼 수 있었고,
그 때, 누군가의 폭로처럼, 매 주마다 다른 맵이 있었다는 사실을....
볼 수 있었다.

사단이 났었던 것은,
그래, 그 경기였을 것이다.
한눈에 봐도, 프렌지업 구울의 타이밍이 너무 늦어지던 그 상황.
그리고 경기 후의 항의와 그 연속.
그 당시 검은 옷에 수염을 기르고 나타난 그가 그 당사자를 데리고,
지켜보는 몇몇 팬들의 시선에도 아랑곳 없이,
중계하는 방에 들어가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나는 모른다.
다만, 이 당시의 이야기는 뒤날에 내가 PL5를 보면서, 본 이야기를 쓸 때,
일부러 뺀 이야기다.
쓰기에 씁쓸했기에.
당시 해설을 하던 김동준 해설도 좋게 좋게 보았다.
버그기는 했지만, 이 것으로 경기의 흐름을 뒤집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버그가 아니라, 조작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그런 말을 하셨을까.
주변의 모든 스탭들이 그렇게 보았다.
무언가 하나 잘못된 것이었고, 제대로 되었어도 힘들었지 않았을까 하는 그 의견...
과연 그 방에서는 무슨 이야기가 오고 갔을까.
모든 스탭에, 엄밀히 말해서 당시 어떤 권한도 없던 그가 낀 그 자리에서...

별 말은 없었을 것이라는 점은 나도 안다.
아마 달래는 정도의 말이 있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굳이 약간 이상한 뉘앙스로 처음에 글을 적은 것은....
그 뒤의 일로 인해 신뢰를 잃었기 때문이다.
사람의 노력에 배반하는 그 행동이 과연 용납이 될까.
설사 선의였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과연 선의라는 이름으로 용서될 수 있는 그런 것이었을까.

신뢰.
워3 팬들이 수동적일 수 있다.
하지만, 신뢰를 잃은 후에, 우리가 참여해서 살리자는 말은...
공허하다.
그가 한 일은 신뢰를 없애는 일이었다.
밸런스가 깨져서, 사람의 관심이 없어서는,
돈을 욕하고, 사람을 욕하고, 제작사를 욕하면 되지만...
그리고, 위의 세 조건을 충족하면, 다시 살아날 수 있지만....
신뢰가 사라지면, 그 어떤 것도 충족시킬 수 없는 상황이 된다.
누가 믿고, 자신의 열정과 노력을 투자할까.
이미 다 정해져 있는 상황인데....

예전에 그래 난 적어도 그의 선의는 의심하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도 그 선의는 의심하지 않는다.
다만, 그 방법에 대해서는 뼈저린 반성을 계속해야 하는 것이 옳다.
유망했던 사람이 종목을 바꾸는 것은,
글에서도 나왔듯이, 이미 신뢰를 잃었기에 나오는 현상이 아닐까.
노력을 배반하게 만드는 그 어떠한 행동은 정당화될 수 없다.

뭐가 잘났다고 글을 쓰는가.
이 것은 인간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적어도, 혼자 맡았던 것을 격려하고, 지지했던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그래도 찾아준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믿고 경기에 모든 것을 쏟은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신뢰를 무너뜨린 자가 무슨 낯짝으로 글을 남기는가.
예의를 저버렸음에 반성하고 거듭 부끄러워하지 않고,
여전히 고식적인 변명을 늘어놓는가....


로마시대 엘리트에게 주어진 최고의 형벌 중에 기록말살형이라는게 있다.
명예를 중시한 그들에게 최고의 형벌이라 할 만하다.
E-Sports계에서 그도 엘리트라 할 만할 것이다.
리그를 이끌었던 것이 분명한 사실이니까.
마땅히 그에게도 기록말살형을 처해야 할 것이다.
모든 공식적인 리그 기록에서 그의 이름을 삭제해야 할 것이다.
대신, 그의 악업만은 이름을 제외하고, 논해야 할 것이다.
예의와 신뢰를 저버린 자에게 이 정도의 벌은 가해야 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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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초짜
05/12/04 16:07
수정 아이콘
오래간만에 오셨는데 안 좋은 글을 보셨네요...
저도 장재영씨를 그래도 좋게는 보고 있었는데...
그래도 나쁘지 않은 이미지로 남을 수 있었는데...
과거에는 그래도 변호 정도는 해줄 수 있었을 팬들도...(저 포함)
이제는 그런 변호도 하기 힘들겠습니다...
05/12/04 16:13
수정 아이콘
장씨의 MW 홈에서의 서명은

'위 풍 당 당'

이었죠.

참 아이러니하네요;
희노애락..
05/12/04 16:38
수정 아이콘
무슨일이 있었던 거죠..?
신예ⓣerran
05/12/04 16:51
수정 아이콘
so what

... 치가 떨린다.
05/12/04 16:55
수정 아이콘
워크초짜님 말씀에 동감//
My name is J
05/12/04 17:08
수정 아이콘
알고한 놈보다 모르고한 놈이 더 나쁩니다.
왜냐하면 모르고한놈은 나중에 또 하거든요.
이건...뭘 잘못했는지, 뭐에 분노하는지를 모른다고 밖에는 할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이판에 그딴 인간이 섞여 있었다는 것이 치욕스럽습니다.
05/12/04 18:09
수정 아이콘
희노애락..님//어떤 분이 렉스 홈피에 장용석 선수가 카페에 남긴 스타전향글을 퍼다 날랐는데, 장재영이 그걸 보고 'so what?'이라고 리플을 달았지요. (유게에도 있습니다.) 며칠전에 그거 보고 제가 순간 울컥해져서 캡쳐했다가 워겔에 올리긴 했지만 1분도 안돼서 지웠는데, 어떻게들 아셨는지 다른 분이 캡쳐해서 워겔에 올리셨더군요.

그래도 예전엔, '애정이 있어서 그랬겠거니.....'했지만, 저 리플을 보고 그나마 있던 마음도 싹 없어졌습니다.
지수냥~♬
05/12/04 18:33
수정 아이콘
이글 추게로 보내고 싶네요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글입니다.
견습마도사
05/12/04 19:14
수정 아이콘
전 장재영씨가 이해가 됩니다.....
05/12/04 19:42
수정 아이콘
글을 읽고 로그인 했습니다. 가까이서 본 사람의 분노가 느껴지는 글이군요.
전 의견이 조금 다른데요. 우선 장재영씨가 저지른 그 '일'에 대해선
장재영씨를 이해할 수도 옹호하지도 못합니다. 그건 정말로 잘못된 일이니까요.
하지만 이번 일로 운운하는 건 조금 아니다 싶네요. so what? 사건.
그게 벌어진 곳은 xp도 pgr도 워겔도 아닌 rex홈페이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아니라면 제 가정 전부가 틀린셈이니까요.)
rex클랜 자체에선 장재영씨가 축출된 것도 아니고, 그 홈페이지도 그 사람이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기 집에서 의도를 알 수 없는. 아니 짐작만 가능한 글을 떡하니 올려두고 뭘 의도하고 싶은건지 저는 모르겠더군요.
홈페이지를 아직도 운영하는지, 아직도 rex의 운영진인진 전 모르지만 거기서 비중이 큰(혹은 컸던) 장재영씨 아닙니까?
범죄자라고 해서 자기 집에. 혹은 자기등에 떡하니 붙은 '범죄자' 딱지를 떼면서 투덜거리지 못한단 법은 없다고 봅니다.
심지어는 까대려고 낚시질 시도한건 아닌가 싶더군요.
(지금은 모르겠습니다만 거기 홈페이지 아무나 가입된걸로 아는데요.)
잘못한건 비난받아야 맞습니다. 하지만 잘못을 만들어서 비난하는 태도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시리아 님께서 기록말살형을 얘기하셨는데. 전 지금 그 사람이 기록말살형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만들어둔 모든 것들. 워3에서 그 사람이 쌓았던 누려왔던 지위는 모두 없어진걸로 보입니다.
그건 저보다 더 정보교류가 많으신 시리아님이 아시겠지만요. 최소한 평범한 일반 관객 입장에선 그렇게 보이는군요.
로마에서 기록말살형을 받은 사람은 그걸로 '끝'입니다.
거기다 죽은 사람을 상대로 하는 것이지요. 전 그 사람의 '커리어'는 죽었다고 봅니다. 기록말살도 받았다고 생각하구요.
자기집 안방에서 의도가 정말로 궁금한 쪽지를 받아들고도 아무말도 하지 말아야한다는 주장에는 전 동의하기 힘들군요.
05/12/04 19:52
수정 아이콘
아무말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게 아니라, 나름대로는 한다고 했던 말이 잘못됐다는 거 아닐까요?

차라리 삭제를 했다거나 아니면 '이미 끝난 일을 왜 또 들먹거리십니까?' 혹은 '저는 이것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근데 왜 퍼오셨습니까?' 이런식으로 나갔다면 차라리 할 말도 없죠....(일부 지질학자분들은 제외합니다 =]
) 그런데, 'so what?'이라는 단 한마디로 일축하는 것에 화가 안 날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을까요? 예? 아무리 그 곳이 개인의 공간이라고 할 지라도 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오프라인이라면 모를까 온라인상의 자기 집-미니홈피나 개인홈피-상에서는 아무 말이나 해도 된다는 생각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뭐, 친한 사람들만 볼 수 있게 공개해놓는다면 또 모를까, 주소만 입력하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볼 수있는 곳인데, 자기 집이라고 막말해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The Siria
05/12/04 19:56
수정 아이콘
모르겠습니다.
분명 ReX라는 공간은 일종의 폐쇄된 공간이겠지요.
그렇게 글을 올린 사람에게 책임이 가야 합니다.
다만, 침묵을 지켰다면, 차라리 어떠했을까 하는 것입니다.
공연히 말을 통해서, 기억을 되살리는 행동에 대한 것에 대한 그 견해라고 할까요.
기록말살이라는 것은...
사실, 그렇습니다. 어쩌면 이미 기록말살이 되었다고 할 수도 있지만...
가끔씩 다른 사이트에서 그래도 그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정도를 걷는 것, 윤리를 지키는 것의 가치를 위해...
이제는 정말 잊어주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atsuki님의 견해에 충분히 공감을 하면서도,
이런 글을 올릴 수 밖에 없던 것은,
그것에 열정을 바쳤던 사람들의 허탈한 모습도 함께 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저 생각보다 정보교류가 많은 편은 아니랍니다. 요사이 워낙 학과 행사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던 탓으로 그간 쓰려고 했던 글도 쓰지 못했네요. 시험이 끝나는대로, 다시 글을 올릴까 합니다. 하고 싶던 이야기가 가슴에 아직은 있으니까요.
The Siria
05/12/04 19:57
수정 아이콘
아, 위에서 그렇게 글을 올린 사람이란,
ReX클랜에 그 글을 올린 것을 말합니다.
일종의 시비 거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 시비에 대처하는 행동이 참 뭐랄까...
그 점을 문제삼고 싶어지더군요.
차라리, 아무말도 하지 않던가, 삭제했던가 했다면...
그 곳은 분명 폐쇄된 공간이기에, 용납할 수 있는 행동일텐데....
칼스티어
05/12/04 19:59
수정 아이콘
아무리 자기자신만의 공간이더라도... 속죄하는 모습은 보여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발그레 아이네
05/12/04 20:06
수정 아이콘
렉스 홈페이지에 그 글을 올리신 분도 장재영씨도 생각이 부족하셨습니다
침묵은 금이라는걸, 시비 걸고 싶은 사람한테는 무플이 최고라는 걸 왜 기억하지 못하실까요
그래봤자 모든 사람에게 상처를 다시 일깨워 주는걸 모르시는건지...
참 마음이... 착잡합니다
05/12/04 20:07
수정 아이콘
저랑은 좀 다른 생각이시군요.
로그인까지 해야하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그냥 막 공개된 홈페이지라면 할말없습니다. 공개된 홈페이지라면 알려주세요.)
중요한건. rex홈페이지든 길드든 그 사람은 축출되지 않은 상태란거죠.
그 상태에서 아무말도 하지말던가 말을 조심해야한던가 하는 건
적어도 제3자 입장에선 관여하지 말아야할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홈페이지에서 떠들고 싸우고. 지지고 볶던 그건 제가 알바 아닙니다.
전 거기 구성원이 아니니까요.
pgr처럼 로그인을 하더라도 글 자체가 모두에게 공개되는 곳에선 신경을 많이 씁니다.
이 글이 바로 제 생각이고, 절 대변하는 것이니까요. 남에게 보여지는 제 생각이니까요.
하지만 회원제의. 잠입하듯 들어가서 '낚았다' 하고 채오는 것 자체는 별로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사적인 홈페이지에 가서 스샷이 돌고 글을 돌릴 정도가 되면 무슨 글이 되었어도 욕먹지 않으리란 보장은 못하겠군요.
그 사람이 비난받을만한 짓을 한 것은 맞지만, 비난하는 '이유'가 타당했으면 좋겠습니다.
주소만 치고 세상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다고 해서 개인적인 공간으로(혹은 사적인 그룹의 공간으로)
만들어진 곳에서, 그 당사자들이 조심해야한다는 것은 아이러니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bb때처럼 내부고발자도 아니고 알 수도 없는 사람 손에 의해서 밝혀진 지금이라면 더더욱이요.
05/12/04 20:09
수정 아이콘
atsuki님//렉스홈페이지는 회원제이지만, 문제의 글이 올라온 곳 (GUEST BOARD)는 비회원도 글을 쓸 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05/12/04 20:10
수정 아이콘
쓰는 동안, 시리아님이랑 많은 분들이 글올리셨네요; 전 blueskai님 글만 보고 쓰느라;
저도 그 사람이 so what이라고 쓴 것에 대해선 '그런 인간이려니' 하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그 내부에서 글 쓴 것으로 욕먹는건 이해할 수 없습니다.
싸이나 블로그와는 좀 다른 성격이니까요.
05/12/04 20:14
수정 아이콘
BlueSkai / 아 그렇습니까. 그럼 제 가설이니 뭐니 다 소용없군요;
쓰는동안 딜레이가 생기고 하니 막상 댓글들 죽 읽어보면 제가 이상한 소리 한거 같아보이기도 하네요.
Cazellnu
05/12/04 21:52
수정 아이콘
누가뭐래도 잘못은 잘못이고 죄는 죄입니다.
세상이 변해도 지은죄 변할수는 없는일이겠죠
무엇보다
사람들이 요구하는것은 좀더 자숙하고 겸손한자세일런지 모릅니다.
실상 모든것은 제잘못이오 라고 외치는 사람에게 다시 칼을빼어드는 몰인정한 사람들은 없겠지요
진공두뇌
05/12/04 22:05
수정 아이콘
그렇게 황금같이 빛나던 플레이가 모두 누군가가 이미 조물딱거린 진흙더미였다니,
그 빛나는 플레이와 환호성, 게임에 대한 열정이 다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것이었다니.
얼마전에 PL5 오정기 vs 마누엘 전을 봤는데 재미있더군요. 이것도 조작이겠거니... 하는 생각을 하니 정말 슬펐습니다.
그렇게 눈부시게 빛나는 것들이 모두 허상이라니요, 도대체 워3 팬들은 그동안 무얼 본걸까요.
Meditation
05/12/04 22:36
수정 아이콘
진공두뇌 님/ 적어도 그들의 노력만은 조작이 아니었지요.
저는 아직 그들이 있기에 워3에 많이 애정이 남네요. 워3 파이팅!!
아케미
05/12/05 07:42
수정 아이콘
The Siria님 오랜만에 뵙습니다(어디 가버리신 줄 알았습니다;;).
한 사람의 조작 때문에 너무 많이 망가졌지만, 아직 희망을 쌓아가는 사람들이 남아 있기에 우리는 응원해야겠지요. 힘들지만……
05/12/05 10:29
수정 아이콘
대세는 So what... 장뼤루가 잘못했지만, 장용석선수도 ReX홈피에 그 글을 올릴필요는 없었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화나서 한 행동이겠지만..
05/12/05 10:43
수정 아이콘
And님// 욕설이나 비방은 금지 되어 있습니다 관련 리플은 삭제 하고
경고 드립니다.
자음어로 된 욕설도 마찮가지 입니다.
뺑소니
05/12/05 12:34
수정 아이콘
Min_Fan님// 장용석선수가 Rex홈페이지에 올린건 아닙니다. 팬카페에 올린 글을 워3팬분이 Rex에 올린 것 같습니다
강하니
05/12/05 15:04
수정 아이콘
일부 쓰레기 네티즌도 싫고.....
끝까지 지는 잘났고 지만이 워3를 생각해서 한짓이고
팬들따위는 지가 해줘야 워3를 보는 사람이라 생각하는
쓰레기 장작가도 싫네요
이젠 제발 더이상 장작가의 이름을 워3 근처에서 안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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