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9/06/11 04:57:10
Name 해피
Subject [일반] [인증해피] 만능선수!!! 케빈가넷의 신발이야기 입니다.


 
Name : TS Commander
A,K.A(애칭)  : 커멘더 케빈 가넷
Brand : Adidas
Release Date : 2008
Color : 블랙/그린/화이트
Code Number : 061015
Size : 270 (US 9)

 
가넷...
 
케빈 가넷...
 
미네소타 팀울브스 가넷...
 
응?
 
보스턴이자나...
 
셀틱스..
 
흰/초 or 흰/검/초...
 
가넷 당신은... 블랙과 초록색이 더 어울려!
 
라고 말하는건 그냥 내 상념이고 ^^;;
 
우승을 위한 당신의 선택과 열망을 폄하 하고 싶지는 않지만
 
난 팀울브스 시절의 당신이 더 멋있었다네~
 
 
조던이 떠난 NBA
 
물룬 그 이후에도 길아성 같은 선수들은 꾸준히 배출되었고
 
기량 역시 조던만한 선수들은 많았었어요.
 
그야말로 춘추 전국 시대지요.
 
조던과 동시대를 많이 뛰었던 선수를 제외한 신성들은 바로
 
코비/르브론/빈스카터/아이버슨/트레이시맥그레디....그리고 케빈 가넷!(신성이라 부르기엔.. 나이가..좀..)
 
 
앞쪽에 있는 신성들이 초특급이지만 기량의 기복이 심하다면!(대체적으로는;;)
 
유일하게 케빈 가넷만이 기복없이 항상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뭐 각 선수들의 팬 분들은 동의 하지 않으시겠지만 ^^ 그냥 이해해 주셔요.)
 
 
2007~2008 시즌 SBS Sports 채널에서 하는 보스턴의 경기를 본적이 있는데요.
 
어느 팀과의 경기 였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그 경기에도 케빈 가넷은 열심히 뛰고 있었습니다.
 
2미터가 넘는 거의 3점 라인에 가까운 곳에서 미들 슛을 꼐속 꽂아 넣는
 
장면은... 지금도 기억속에 남아 있네요.
 
그럼 잠시 06-07년 미네소타 시절 베스트 영상 감상 하실까요?
 
 
저 장신이 스틸/블락/득점/패스/리바운드 농구선수를 측정하는 모든 수치에서
 
기본을 훨씬 웃도는 스탯을 찍어준다는 사실만으로도
 
케빈 가넷은 NBA 역사에 이름이 남을 선수라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없어보이네요 ^^
 
단 이렇게 잘하던 미네소타 시절의 케빈 가넷도
 
한가지의 고민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우승 입니다!
 
해서 가넷은 정든 마네소타를 떠나고
 
보스턴으로 이적한뒤 07-08년 시즌부터 활약하게 되지요 ^^;;
 
결국 그렇게 바라던 우승을 하게 됩니다.
 
축하해요! 케빈 가넷 사마~~
 
그것도 코비를 제치고...
 
마지막 사진의 코비 4만 있었어도... 코비다 우승을 했을텐데!!
 
는 말도 안되는거구요 ^^;;
 
농구화 하나로 우승을 좌지우지 한다?
 
그런건 없어요.
 
해당 팀의 선수층 밸런스 이런게 더 중요하죠.
 
 
하지만 농구화도 중요하지 않은건 아닙니다 ^^
 
그래서 지금 부터는 TS Commander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 디자인
 

 
저는 기능과 디자인중 한가지를 선택하라 한다면
 
미련없이 디자인을 선택하는 사람이므로... 하하...
 
우선 가넷 팀 시그니처 커맨더의 디자인은
 
10점 만점에 8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2점 왜 깍았냐? 이런 분들 계실까요?
 
내 취향이 아니라서 1점 깍고
 
가넷만을 위한 디자인이 아니라는데서 1점 깍고!
 
그래서 8점 입니다 ^^
 

 
일단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로 갑피 뒷쪽으로 케빈가넷의 옆모습 프린팅입니다.
 
누가 봐도 그 분 신발이지요.
 
사실 조던 이후에 그닥, 시그니처 모델들이
 
판매량에서는 대박이라고 부를수 있는 신발은 있을지몰라도
 
전설이 될 신발은 아직까지도 없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TS Commender 역시도 전설로 남을 신발이 될거라 생각은 안드네요.
 
다만 케빈 가넷이 이 신발을 신고 우승을 했었다. 정도?
 
암튼 전체적인 디자인은 양호합니다.
 
갑피 라인에 녹색으로 되어 있는 스티치 라던지
 
아디다스 고유의 삼선 지지대라던지 인솔 셀렉트 시스템을
 
외부로 보여주는 중창이라 던지!
 
농구화 치고는 충분히 스니커로 신을 수 있을 만큼의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간지나요!(캐간지는 안나도 ^^) 그렇게 저는 디자인을 평가하고 싶네요.
 
 
2. 컬러링
 

 
디자인의 화룡점정을 찍어주는 것이 바로
 
컬러링입니다. 아무리 우수한 디자인이라도 색 배합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지요.
 
암만 조던이라도 색상 구리면 안팔리듯이 ^^
 
암만 포스라도 색상 구리면 폐기처분 되듯이~
 
색상은 디자인에 있어서 날개와 같은 존재 입니다.
 
그 신발을 날게 하냐? 안하냐?
 
그런 면에서 색 배합은
 
10점 만점에 9.5점 주겠습니다.
 
보스턴을 상징하는 초록색과 흰색이 잘 배합되어 있고요.
 
검은색에서 흰색으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역시도 우수합니다.
 
신발 전체적으로 검은색이 많이 쓰였지만
 
어두워 보이지 않고 오히려 앞쪽으로 흰색이 많이 쓰여서
 
밝아 보입니다 ^^
 
그게 이 신발 컬러링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푸르딩딩 했다면 팀 울브스 시절의 케빈 가넷을 그려볼수도 있을텐데 T.T
 
파란색 그라데이션도 좀 넣어서 출시해주면 안되겠니? 아디다스야...
 
0.5 점은 푸르딩딩한 모델 출시 하면 그때 드릴께요.
 
해서 9.5 점으로 쇼부 칩시다.
 
 
3. 기능
 

 
나름 기능이 많은 신발이에요.
 
가장 큰건 역시 셀렉트 시스템이 겠지요?
 
착화자의 성향에 따라서 인솔을 교체할수가 있습니다.
 
바운스 모델에서 쓰이는 기능인데요.
 
농구화에도 쓰이고 있습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중간에 있는 인솔이 우선 들어가 있는데요.
 
그냥 일반 인솔이랍니다.
 
교체용으로 들어가 있는 인솔은 바로 기능성 인솔이에요.
 
바로 앞축에는 아디프렌 +
 
뒷축에는 아디프렌 이렇게 있는데요.
 
아디프렌이란
 
1. 아디프렌 : 충격을 흡수 분산 해주는 특수소재(사진상 파란색) = 나이키의 에어와 같은 역할을 해준다고 보면 됩니다.
 
2. 아디프렌+ : 충격을 흡수하여 다시 반발력으로 바꿔주는 특수소재(사진상 노란색) = 나이키 샥스와 같습니다.
 
이 두가지의 기능이 들어가 있는 인솔도 동봉이 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동봉 되어 있는 인솔로 교체하셔서 사용하시는게 경기시에는 더 좋지요.
 
하지만 그냥 착화하였을때는
 
원래 인솔쪽이 조금 더 푹신한 느낌이 있습니다.
 
경기시에는 확실히 기능성 인솔이 더 용도에 맞겠지요 ^^
 
제가 볼때는 평상시에 신을거면 일반 인솔
 
농구할때는 기능성 인솔 쓰시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뒷축으로 충격을 흡수하여 분산하고
 
앞축으로 충격을 다시 반발력으로 환원시켜 경기력을 향상 시킨다...
 
갑자기 생각난 신발은 바로...
 

 
나이키 런닝화인 "맥스 드림"입니다.
 
뒷축에는 맥스에어로 충격을 흡수하여 분산시키고
 
앞쪽에는 샥스로 충격을 다시 운동에너지로 바꾸어
 
운동셩을 향상시킨다...
 
나만 이렇게 생각한거야 뭐야...^,.^;;
 

 
두번째 기능 바로 ETC lining 기술입니다.
 
또다른 말로는 anti-friction lining 기술이라고도 명명되어 있습니다.
 
이 기술은 아디다스 고유의 기술은 아닙니다.
 
기술의 소유는 www.sheehansales.com 입니다.
 
실제 머렐의 신발에도 안티 크릭션 리닝 시스템이 들어간답니다.
 
 
바로 착화시 발의 온도를 낮춰 주는 기능인데요.
 
아무래도 발이 뜨거우면 안되겠죠?
 
나이키 테니스화에 쓰이는 Heat Block 시스템과 비슷하면서 살짝 다릅니다.
 
Heat Block 이 지면의 열을 막아주는 거라면
 
안티 프릭션 시스템은 안감소재가 신발과 발의 마찰로 생기는 열을 최소화 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이 겠지요. 농구코트가 뜨겁지는 않으니까요.
 
암튼 이것이 바로 TS 커멘더의 두번째 기능 ^^
 


 
세번째는 딱히 이름은 없으므로
 
제가 굳이 붙이자면
 
중창 뚜러뻥 기능?  
 
암튼 중창이 뚫려 있어서
 
내부 힐카운터(인솔 사진 맨 왼쪽) 교체를 쉽게 해주고
 
신발 경량성에도 도움을 줍니다.
 
뭐 얼마나 가벼워 지겠냐만은... 그래도 뭐라도 좀 들쓰면 낫죠 ^^;;
 
 
대충 크게는 이렇게 세가지 기능이 들어가 있답니다~
 
셀렉트 시스템 / ETC 리닝 시스템 / 중창 뚜러뻥 시스템(하하;;)
 
 
4. 중창 및 아웃솔
 

 
중창이야 뭐 그렇다 치고 아웃솔에는
 
안쪽으로는 해링본 타입으로 마킹되어서 접지력을 높여 주고요
 
사이드로는 가로 스트라이프 타입으로 마킹이 되어 있는것을 보니
 
90도 방향 전환시에 좀더 좋겠군요.
 
케빈 가넷의 플레이 스타일을 분석해서 나온 아웃솔 마킹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아디다스가 빙다리 핫바지 회사도 아니고
 
알아서 잘 만들었겠지요 ^^
 
플레이 스타일 분석은 저보다 아디다스가 확실히 위에 있습니다. 하하.. .이걸 말이라고 하냐..
 
 
5. 줌 코비와의 비교
 


 
전체적으로 디자인은 줌코비4 쪽이 훨씬 날렵한 디자인입니다.
 
무게로 따졌을때도 줌코비가 훨씬 가볍습니다.
 
가격도 줌코비가 만원 저렴합니다.
 
컬러도 줌코비가 더 낫습니다.
 
줌코비 짱!! ;;;;;
 
 
이런말을 하고 싶은건 아니구요.
 
라인업이 다른 신발이니까요 ^^
 
줌코비가 코비만을 위한 신발이라면
 
TS의 태생상 이 신발은 가넷만을 위한 신발은 아닙니다.
 
아디다스 소속 선수들의 장점을 잘 살릴수 있도록
 
일반적으로 만든 신발이라는 기분이 드네요.
 
 
뭐랄까?
 
삼국지에 비유를 하자면
 
관우??
 
유비 밑에서 일하든 조조 밑에서 일하든
 
다 잘하는 관우 ^^
 
 
TS 커멘더는 관우 같습니다.
 
 
그럼 줌코비는?
 
그냥 지 잘난 맛에 사는
 
여포?
 
 
그럼 천하를 통인한 사마염...은
 
뭐 에어포스 1 ??
 
 
새벽에 똘기 충만 이네요 ^^;;
 
암튼 줌코비4는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고
 
팀 커멘더 케빈 가넷은 또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습니다.
 
 
6. 마치며
 

 
지금까지 TS Commander 케빈 가넷 모델에
 
대해 소개해 드렸어요.
 
긴글인데 편안하게 읽으시라고 간간히 잡설 뻘글도 좀 쓰면서
 
똘기 충만한 리뷰를 썼습니다....
 
Written By GMA 2009.03.06

=====================================================================

이 글을 작성했을때도;;;

새벽이었는데

이 글을 수정하는 지금도 새벽이군요...


아디다스의 통합 시그니처 농구화 라인업!

TS Commander 케빈가넷 입니다.


너무 신발 이야기만 하면 재미 없을까봐

중간 중간 농담도 조금 하면서 쓴 글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더 바랄게 없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6/11 07:00
수정 아이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09/06/11 07:34
수정 아이콘
yoshi03님// 관심 감사합니다 ^^ 쪽지 드렸습니다. 확인해보세요~
음악세계
09/06/11 08:16
수정 아이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2)
신발이 수백켤레는 되실듯?? 엄청난 매니아군요. 후덜덜
09/06/11 08:41
수정 아이콘
해피님 덕에 신발에 대한 지식이 늘어갑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3)
민최강
09/06/11 09:05
수정 아이콘
잘보았습니다~ 항상 너무 재미있고 감탄합니다. 헤헤
Old Trafford
09/06/11 09:09
수정 아이콘
KG 를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아니네요
[전설]
09/06/11 09:42
수정 아이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줌코비4를 구할려고 부산 시내 거의 모든 매장을 다 뒤졌는데 맞는 사이즈가 없네요. ㅜㅜ
285 정도 신으면 되는데 일단 그 사이즈가 신세계백화점에 3족 있던데 그것도 좀 작네요.
발 볼 쪽이 타이트하게나온 듯해요. ㅜㅜ
그래도 필 꽂힌 신발이라 어떡해든 구해 볼라고요~
혹시 루트 있으면 갈쳐주세요~
09/06/11 09:46
수정 아이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4)
아 신발사고 싶어라..
09/06/11 09:55
수정 아이콘
본문 상단의 글들은 어딘가의 글을 인용하신건가요? 어디서 본 느낌이 드는건 왜지;;
미남정군
09/06/11 11:16
수정 아이콘
꺄아..케빈가넷 시그네쳐..ㅠ.ㅠ 갖고 시포랑~
양치질
09/06/11 11:50
수정 아이콘
한때 신발같은거 조아라 했던 사람으로써 글 올라올때마다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불꽃매딕
09/06/11 15:33
수정 아이콘
가넷이라길레....... 플라이트 포짓인줄알고....^^;;

가넷하면........ 플라이트 포짓이 젤 먼저 생각나서.....^^;;

아마 99년 쯤에 나온모델인걸로 안는데........광고에서 외계인이 가넷에게 주는 걸로....

가끔씩 모 신발사이트에 나오긴하는데....... 거진 20만원후반..ㅠ.ㅠ 살려고 하면 없던지 아님..... 사이즈가 넘 크던지.....

아님 똥파리랑.... 보라돌이만....... 블랙을 갖고 싶은데.....
09/06/11 15:46
수정 아이콘
Arca님// 제가 쓴건데요;;; 다른곳에서 제가 쓴것을 본건 아니신지...
창해일성소
09/06/11 17:59
수정 아이콘
조던시리즈 이후 최고의 시그니쳐는 T-Mac이라고 생각합니다.
판매량도 그렇고 성능도 그렇고...(정작 제가 신는 건 K1X 아테스트지만 -0-;)
KBL에서 뛰는 선수들 중 50% 이상이 T-Mac을 신던 시절도 있었죠.
줌 코비는 코비의 인기나 실력에 비해서 백업을 그리 많이 받은 신발은 아니죠.
축구사랑
09/06/11 18:28
수정 아이콘
신발 정말 이쁘네요 가지고 싶습니다...
그런데 해피님 마지막사진에 같이 찍은 나이키신발은 무슨제품인가요?
사상의 지평선
09/06/12 00:07
수정 아이콘
농구화는 내구성이 별로라는 인식에 별로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SB시리즈는 혹시 ...
철이 지났다고 하고 요즘에 누가 SB 신고 다니냐고 하지만
아직은 SB가 좋은 사람입니다.
코비가 처음에 아디다스 시그네쳐는 물건이 완전 없는건가요? 리복에 앤서 시리즈가 7까지 본거 같은데
09/06/12 00:18
수정 아이콘
축구사랑님// 줌코비 4 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54899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30140 9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52811 28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24311 3
101723 [정치] 공무원은 다른 사람의 정보를 무단열람해도 죄가 아닙니다 [1] VictoryFood1361 24/06/18 1361 0
101722 [정치] 6월 19일 12사단 훈련병 수료식 날, 용산역 광장에서 시민 추모분향소 운영 [11] 일신2643 24/06/18 2643 0
101721 [일반] TSMC 3nm 스냅드래곤 8 4세대 25%~30% 인상 전망, 갤럭시 S25 울트라 가격 상승 가능 [26] SAS Tony Parker 3171 24/06/18 3171 1
101720 [일반] 박세리 기자회견 : 골프가 내 꿈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다른 사람 꿈이였다 [38] Leeka7267 24/06/18 7267 15
101719 [일반] 己(몸 기)에서 파생된 한자들 - 벼리, 일어남, 기록 등 [12] 계층방정1968 24/06/18 1968 8
101718 [일반] 2024년 방콕 중심지 지도 업데이트 [28] 쿠릭5458 24/06/18 5458 38
101717 [일반] [역사] 예나 지금이나 같은 킥보드 문제 / 전동 킥보드의 역사 [17] Fig.13551 24/06/17 3551 10
101716 [일반] 사이코패스 엄인숙 [18] 핑크솔져7310 24/06/17 7310 0
101715 [일반] "임용도 안 된 게'…기간제 교사 물에 담그고 넘어뜨린 남학생 [83] Leeka10230 24/06/17 10230 15
101714 [일반] [단독] 연돈볼카츠 점주들 “백종원은 마이너스의 손”…공정위 신고 [125] Leeka12333 24/06/17 12333 6
101713 [정치] 선진국엔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가 없다는 한경협 : 선동과 날조로 당당히 승부하자 [41] 사람되고싶다6869 24/06/17 6869 1
101712 [정치] '월성원전 감사 방해' 산업부 전 공무원들 무죄 확정 [95] 베라히8361 24/06/17 8361 0
101711 [일반] <포트레이트 인 재즈> 읽고 잡담. [3] aDayInTheLife2754 24/06/16 2754 4
101710 [일반] 장롱면허 레이 운전 분투기(3시간) [82] 사람되고싶다6416 24/06/16 6416 14
101709 [정치] 특이점이 와버린 선방위 [18] CV8014 24/06/16 8014 0
101708 [일반] 요즘 심상치 않은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사고들 [48] SAS Tony Parker 9567 24/06/16 9567 3
101707 [일반] [팝송] 두아 리파 새 앨범 "Radical Optimism" [13] 김치찌개3999 24/06/16 3999 1
101706 [일반] 대한민국은 우생학의 실험실인가? '인적 자본'의 허구성 [74] 고무닦이10306 24/06/15 10306 26
101705 [일반] [서평]《기억의 뇌과학》 - 기억하고 잊는 인간에게 건네는 뇌의 따스한 소개 [4] 계층방정2958 24/06/15 2958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