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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4 14:05
여기 그동안 득표율보면 탈당후 무소속으로 해도 쉽지 않습니다.
물론 공천 유지해서 전국 득표율 까먹는것보단 낫고 그래도 살아돌아오면 슬쩍 복당시켜주면 되니까요.
24/03/14 14:07
국힘당이 공천 취소하자마자 다른 후보 공천했군요. 이럼 얘기가 달라지죠.
해당 후보는 청주의 다른 지역구에 나와서 경선 탈락하고 지역구 갈아탄 찐윤으로 주장하는 후보네요.
24/03/14 14:11
경선 패배 경력이 있는 후보를 용와대 출신이라고 연고 없는 곳에 꽂아주는게 지역구 하나 포기하더라도 영향 덜 받겠다는 얘기인듯 한데 결과를 지켜봐야할거 같네요
24/03/14 14:12
장예찬 날리기 시작하면 추가로 날아가야 할 후보가 한둘이 아니다보니 쉽지 않을듯 합니다. 정우택 사건과 달리 SNS 설화는 불법은 아니니까 끝까지 뭉게보자 할거 같은데...모르겠네요.
24/03/14 14:15
검찰은 왜 즉각적인 압수수색 및 소환 조사를 안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2년 가까이 인력 갈아서 수사 중이지만 물증 조차 안 나오는 사람은 털었던데 또 털고, 털었던데 또또또 터는 마당에요.
24/03/14 15:34
서승우가 어떤 사람인지 찾아보니
행시 출신 고위 관료로 충북 행정부지사까지 했던 사람이네요. 옆동네에서 경선 패배 후 승복하고 흔쾌히 선거운동 돕다가 사고 지역구 들어간 셈이니 장예찬 같은 친윤 원툴과는 다른 케이스로 보입니다.
24/03/14 14:58
https://www.youtube.com/watch?v=R0dHzzgASDI
사전에 언질을 1도 안해줬고, 정우택 본인도 전혀 짐작조차 못하고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거의 비슷한 시간에 청주 국민의힘 후보들이 모여서 공약발표 공동 기자회견을 하는 중에 서울에서는 정우택을 짤라버렸네요 크크.
24/03/14 14:59
도태우 짜르기는 힘들껍니다. 대구에 계신 제 친척들 얘기 들어보면 도태우 짜르면 비례표가 빠질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도태우가 경선으로 후보가 되었다는게 좀 머리가 아플겁니다. 정우택은 해명도 거짓이었으니 날라가는거 같고 정봉주보다 늦게 날렸으면 더 난리였었을텐데 머 그래도 빠른 처리는 하는거 같네요
24/03/14 15:17
안그래도 극우 유튜버들이 '도태우 짜르면 진짜 가만있지 않겠다'는 엄포를 놓으면서 지지층 여론형성을 하고 있는것 같더군요. 재미있습니다.. 크크
24/03/14 15:52
이의제기에 국힘 공관위가 기각을 해서 예쁜 그림은 아니지만, 공천받았으면 지금도 정당 지지율을 더민주에게 역전당했는데 격차가 더 벌어졌을거에요.
24/03/14 16:22
장예찬 안날리는건 정말 이해가 안될 정도 입니다 정치적으로 빽도 자산도 없는 사람인데
윗사람 한테 아부 떠는 실력이 좋긴 한데 공천자체가 놀라운 일이었지만 논란이 일어도 안짜르는게 더 놀랍습니다 도태우 문제도 빨리 정리 했어야 되었는데 선거때 되서 정신 좀 차리나 싶더니 본성을 못 버리고 삽집의 연속이네요
24/03/14 17:46
바로 공천 취소 한거 아닙니다
돈봉투 영상 풀렸을때는 오해다 뭐다 하면서 넘어갔고 그 뒤로 통화 내용 다 까버리니까 그 때 가서야 아 이건 좀 하면서 취소한겁니다 즉 정리하면 돈봉투 위혹이 나왔을 때 제대로 조사 안하다 통화내용 다 까발리니까 쫄려서 짜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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