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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14 05:29
군대가신다는 소문은 일찌기 들어왔지만 드뎌 가시게 되었네여... 매번 리그가 시작될때마다 어떤 맵들이 선보이나 기대를 해왔는데... 군복무 잘하시구여, 스타크래프트2에서 맵돌이님의 맵을 보길 기대해여...ㅋㅋ
02/09/14 06:30
공군의 휴가주기를 생각하면 아이디는 없어지지 않을지도 모르겠군요.
휴가가 두달에 1번이던가요? 아이디는 3달 안쓰면 지워지는걸로 아는데... 아무튼 몸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02/09/14 08:58
제 동생도 지금 공군 가 있습니다. 대구에 있죠^^;
공군 휴가는 6주에 한번 2박 3일씩 있더군요. 그 외에 계급 올라갈 때마다 잘라 쓸 수 있는 휴가가 있다고 하네요. 공군에 있어도 비행기 한번 못 만져보고 제대하는 사람이 많다고; 제 동생은 기체정비특기병이라서 맨날 비행기 닦고 있답니다.^^; 전산병이나 통신병, 운전병쪽이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공군에서 제일 힘든게 기체정비특기인데 활주로청소, 비행기 청소등의 공군내 막일은 이 쪽에서 다 한다는군요.;;; 잘 다녀오세요. ^^
02/09/14 09:56
월요일에 가신다는 소리듣고 아직은 좀 시간이 남았구나. 생각했는데..
벌써 월요일이 가까워져 가네요. 아직 가보질 못해서 뭐라 해드릴 말은 없지만 가서 군복무 잘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진태님은 자랑스런 대한의 건아이시니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
02/09/14 09:57
군대에서 공군을 배경으로 한 맵을 제작해보세요 -_-;
활주로들이 널려있는 맵. 공중싸움을 유도하는... -_-;;;
02/09/14 10:03
잘 다녀오십시오~
진태님 맵 보면서 진태님 생각나면 아쉬울 것 같은;; 돌아오셔도 계속 일 하실 거죠?(그때도 스타를 한다면^^;;)
02/09/14 10:34
한번도 뵌 적은 없지만 그래도 진태님이 만든 맵을 보고 참 많이 부러워 하기도하고 얼마전에는 옵맵을 진태님 스타일대로 같은 사운드에 비슷한 타이틀이 나오게 만들었었는데...(이거 고소하는것은 아니겠죠? ^^;)
그 홈페이지도 가봤는데 아... 정말 메뉴만 있는.. ^0^ 아무튼 군대 가신다니 그것도 공군으로... (3년이란 세월..-_-) 잘 갔다 오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제대하세요. 아... 제 친구는 공군헌병대로 갔었습니다.. ^^; 멋진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02/09/14 11:14
진태님 저도 공군 출신입니다.
진주로 가시겠네요. 약도를 맵으로 그려보내드리고 싶지만 실력이 없어서 안되겠네요. 무탈하게 잘 다녀오시길 빕니다.
02/09/14 12:17
님이 제작하신 맵에 대해 서운한 지적을 한 것 사과 드립니다. 직접 맵을 제작해 보면서 님의 고통을 조금은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군 생활 잘하시고, 몸 성히 무사 전역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02/09/14 13:53
제가 일병때까진 4주에 2박3일로 나왔는데 그후에 6주에 2박3일로 바뀌었죠.
이유는 너무 자주 나오니까 부모님들이 그만좀 내보내라고 항의를 너무해서 바뀌었답니다. 믿기 힘드시죠? ^^ 암튼 그거완 별개로 제대할 때까지 40일이던가 연가가 따로 있는데 이건 자기가 쓰고 싶을 때 나눠서 쓸 수 있습니다. 보통 여름때 일주일 정도 나가고 나머지는 제대즈음에 쓰죠. 보통 제대남겨놓고 한달 이상은 밖에서 지냅니다. 이거만 보면 군인도 아닌거 같죠? ^^
02/09/14 17:04
리치 질럿님 좀 자제 하시죠..? 요즘 들어 불만성 글들만 올리시는듯 한데 보기 안좋습니다..
진태님 그동안 수고하셨고요.. ^^ 몸성히 군대 생활 마치시기를 빌겠습니다..
02/09/14 21:56
군대 가시는군요; 며칠전에 채널에서 뵈었을 때도 다른분들이 진태님 군대가신다고 계속 말씀들을 하시던데.
저도 pgr에 컴백한지가 얼마 안되서 님을 잘 모릅니다만, 그 유명한 맵들을 님께서 만들어 주셨군요.^_^ 어떤 게임이든...맵을 만든다는 건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미네랄과 언덕만 박으면 되는 게 아니라, 밸런스, 러쉬거리 등등 전략을 만들어내는 '장' 같은 곳이니까요, 그 게임에 대해 애정과 이해가 대단해야 하는 거라고 늘 생각하고 있었죠. 일찍 알게되지 못한게 못내 아쉽습니다. 몸 건강히 다녀오시고 pgr에서 또 뵙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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