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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17 19:03
야구 방식을 따라가는건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일단 야구는. 구단이 바뀌지 않습니다. 짧게는 몇년. 길게는 수십년간 같은 팀들이 경기를 해 왔죠. 말씀하신 야구 룰을 스타에 적용하기니 어렵습니다. 일단 각 리그마다 진출하는 선수가 너무나 다릅니다. 게임하는 16명이 항상 정해져있다면 가능한 일이기도 하겠지만. 스타리그는 매 대회마다 예선을 치루어서 진출자들이 계속 바뀌죠. 10년 정도 지나서 대회가 각 팀의 이름을 걸고 단체전 형식으로 진행된다면 또 모르겠으나. 현재 스타리에 적용시키기엔 많은 무리가 있을것 같습니다.
02/09/17 19:14
야구 방식이나 미국 프로 스포츠(단체 경기) 들이 지역 리그제로 묶는것은 구단 자체가 지역에 기반을 두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지역 프로구단이라는 인식도 생기고 흥행도 도움이 되니까요. 그렇지만 울나라 프로게임단은 지역기반을 연고로 하지 않을 뿐더러 단체전도 아닌 개인전입니다. 프로스포츠라도 개인전은 지역색을 타지 않습니다. 골프같은것도 국가를 거론하긴하나 고향을 들먹이면서 응원하지는 않겠죠. 리그 최강자는 이미 리그를 거쳐서 뽑히는 거구 플레이 오프에선 크로스 토너먼트를 하는게 좋겠다구 생각합니다.
02/09/17 20:06
전 그것보다도 2,3위가 펼치는 준플레이오프에 2위에 이점을 주었으면 합니다.스포츠의 홈앤드어웨이 방식에서 상위팀에게 홈경기를 많이 치르게 하는 것처럼 말이죠.지난번에 본사이트의 모게시판에서 어떤분이(기억이 잘안나서) 제안한 방식인데요.
2위선수가 1,3차전 맵을 지명하고 3위선수가 2차전 맵을 지명하는 방식이죠.지금과 같은 방식으론 2위선수와 3위선수가 동등대우를 받고 있지만 전 차등대우를 해주었으면 합니다.
02/09/17 21:29
정규리그에서의 한 선수당 경기수 너무 많아서 보는 사람으로부터 많은 흥미를 주기에는 힘든같아보이는데요.. 경기를 하다보면 다음라운드 진출 못하는 선수들 끼리하면 경기보는 재미가 떨어진다고 봐야되며,차기 대회본선진출 할려고 예선전 해야돼자나요...그렇기에 의미없는 경기가 많을 수 밖에없죠..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요.. 본선진출을 (전 대회상위 입상자 포함) 20명으로하고 본선 조편성은 양대리그로 나누돼 양대리그 안에 2개조5명으로 나누어서 리그를 하고,(양대리그 합하면4개조 5명) 각 조 1,2위가 크로스토너먼트로 맵은 랜덤테란님이 말하신되로(제가 말한방식 같으면 조1위겠죠..)해서 각 리그 우승자(5전3선승으로)를 가리고 최종 챔피온을 가리는 방식으로 했으면 괜찬을 것 같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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